로고
내적 아름다움을 위하여
도르가의 이야기
아프리카 이야기
수강신청
 > 아름다운 공동체 > 내적 아름다움을 위하여
LIST DETAIL GALLERY VOTE MODIFY DELETE  
제목: 긍정과 부정의 차이
글쓴이:김희복목사 날짜: 2019.07.07 23:41:56 조회:4528 추천:0 글쓴이IP:
파일: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긍정과 부정의 차이


이 땅에는 부정적인 사람과 긍정적인 사람 있습니다 부정적인 사람은 부정적인 생각을 하고 긍정적인 사람은 긍정적인 사고를 가집니다

부정적인 생각은 비판적 태도와 폐쇠적인 자세를 가지므로 비관적 마음과 돌발적인 행동이 발생하게 됩니다. 사고가 부정적일 때 그의 입술에서 나오는 말이 부정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아울러 부정적인 행동을 유발하기 쉽습니다. 손상되어 버린 부정적 자아를 그대로 방치하지 말아야 합니다. 반드시 치유받아야 합니다. 긍정적인 자아상으로 치유되어야 합니다. 부정적인 눈을 키우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부정적인 시각이 증폭되면 보통 문제가 아닙니다. 그는 아무리 좋은 사람을 만나도 부정적으로 보이며, 아무리 좋은 안건이나 좋은 충고가 있어도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부정적인 자아로 습관화된 사람은 아랫사람에게 존경을 받을 수 없습니다. 쓸데없는 외고집으로 굳어지고 더 이상 자신의 삶을 아름답게 발전시킬 수 없습니다.


지나친 비판의 감정은 부정적인 사고에서 나온 것입니다. 예를 들면 예수님이 경고하신 말씀과 같습니다.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6:41) 부정적인 사고의 틀 속에 갇혀 버린 사람은 모든 사물을 볼 때 부정적인 시각으로 보고 판단합니다. 사람들을 볼 때, 계획을 세울 때, 일을 할 때에도 언제나 부정적인 시각으로 봅니다. 이런 사람은 결국 아무 일도 해내지 못하고 맙니다. 자신이 뿌린 부정적인 사고, 부정적인 말, 부정적인 행동 때문에 주변 사람들에게 좋은 평가를 얻을 수 없습니다. 인간관계도 원만할 수 없습니다. 하는 일도 잘될 수 없습니다. 결국 부정적인 열매들을 맺게 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근본적으로 불신, 즉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하는 죄 때문에 40년 동안 방황하는 삶이었습니다. 그 불신 가운데는 하나님과 그의 종 모세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즉 하나님의 인도에 대해 사사건건 트집 잡고 불만을 가졌던 것입니다. 부정적인 생각은 불신의 한 유형에 속합니다. 부정적인 생각의 열매는 무서운 것입니다.

광야 생활에서 불신과 원망으로 가득한 다수의 사람들이 있었지만 반면에 순수한 믿음과 긍정적인 생각으로 가득찬 소수의 인물이 있었습니다. 바로 믿음의 사람 여호수아와 갈렙입니다. 가나안 땅을 탐지하고 돌아왔던 각 지파의 대표들이 온 이스라엘 백성들 앞에서 보고를 할 때에 열 명은 부정적인 보고를 했습니다. 하지만 여호수아와 갈렙은 백성들을 안돈시키며 믿음으로 긍정적인 보고를 하였습니다. 그들은 우리 밥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 말라 ( 14:69). 오직 믿음을 가지고 긍정적인 보고를 하였던 여호수아와 갈렙만이 가나안 땅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도르가의 집의 모든 식구들은 주안에서 긍정적인 사고와 태도로 섬기는 삶 사시기를 바랍니다

                                뉴욕이사장 김희복목사

 


LIST DETAIL GALLERY VOTE MODIFY DELETE  


 
글쓴이제목내용
전체글:411  방문수:1899355
RELOAD VIEW DEL DETAIL GALLERY
411 [시] 죽어서 누리는 행복한 사랑    상담센터2024.03.2942 
410 부정적인 목소리와 맞서 싸우는 기술    정현숙전도사2024.03.2944 
409 연두빛 가득한 우리 인생    이진여간사2024.03.2947 
408 다비다야 일어나라    김문봉목사2024.03.2939 
407 St. Patrick's Day    상담센터2024.02.2687 
406 매 맞고 있는 아이를 만나다    상담센터2024.02.26121 
405 내 마음의 모양    정현숙전도사2024.02.26114 
404 [시] 죽어서 누리는 행복한 사랑    상담센터2024.02.26117 
403 봄날의 애상    이진여간사2024.02.26112 
402 봄을 기다리는 인내    이종욱목사2024.02.2693 
401 개미에게도 배우는 겸손을     상담센터2024.01.27186 
400 시작에 대한 설레임    이진여간사2024.01.27177 
399 [시] 영혼의 눈을 뜨면    상담센터2024.01.27178 
398 가장 깊은 단계의 치유- 놀라운 아이    정현숙전도사2024.01.27194 
397 2024년의 여정    정현숙전도사2024.01.02211 
396 [시] 새해에는 천국의 삶을    상담센터2024.01.02228 
395 기쁨가득한 도르가의집을 기대하며    이진여간사2024.01.02242 
394 새해에는 행복한 삶으로     상담센터2024.01.02218 
393 감사로 한해를 마무리하며     홍용천목사2023.12.03271 
392 어느 노인의 기도     상담센터2023.12.03269 
391 끝남이 새로운 시작이 되는 12월을 소망하며    이진여간사2023.12.03275 
390 하나님의 선한 손길    김문훈목사2023.11.28305 
389 도르가의 집 가을 학기 수업에서    이진여간사2023.10.27592 
388 내가 부족할 때     정현숙전도사2023.10.27579 
387 [시] 나 와 나    상담센터2023.10.27529 
RELOAD VIEW DEL DETAIL GALLERY
1 [2] [3] [4] [5] [6] [7] [8] [9] [10] 17     페이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