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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새해에는 행복한 삶으로
글쓴이:상담센터 날짜: 2024.01.02 07:20:30 조회:220 추천:0 글쓴이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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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에는 행복한 삶으로   

   사람들은 행복이 마음에 있다고들 말을 한다. 그렇다면 마음만 먹으면 행복하지 않겠는가? 하지만 마음도 마음대로 하기가 쉽지 않다. 그런데 행복연구가 최인철 교수는 행복이 몸에 있다고 말한다. “행복은 마음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몸의 문제이기도 하다라고 했다 . 마음과 몸이 동시에 중요하다고  믿는 이유 하나는 우리의 마음과 몸이 완전이 분리되는 독립된 개체가 아니라 둘은 서로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기 때문이다. 뜻은 우리의 마음 상태는 몸으로 드러나고 몸의 상태는 마음에 영향을 준다는 의미가 되겠다. 

아주 간단한 예를 들어 수가 있는데 대회를 나누면서 상대방의 말에 동의하면 자기도 모르게  위아래로 머리를 끄덕이게 된다. 고개를 아래위로 흔든다는 것는 동의한다는 의미이다. 한편 사람들에게 어떤 강연을 들을 의도적으로 고개를 위아래로 흔들게 하면 고개를 좌우로 흔들면서 강연을 듣는 것보다 훨씬 많은 동의를 하게 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두번째 이유는 행동을 하면 마음이 행동에 따라간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마음에 어떤 상태가 만들어져야 그것이 행동으로 나타난다라고 믿는 경향이  있다그런데  용서하고 싶지 않는 사람을 억지로 용서하고 보면 마음이 편안해 지는 것을 느낄 수가 있다. 

사실 행복에는 우리가 생각하는 만큼 특별한 것은 없다. 행복론이 특별한 것이라고 생각하는 순간부터 행복이 우리로부터 멀어지는것 같은 느낌을 갖게 된다.  우리 일상에서 하루 하루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 행복이라고 믿는게 필요하다우리는 일반적으로 어떤 경험을 재미가 있고 의미가 있고 뭔가에 몰입하게 되면 행복하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도대체 사람은 어떤 경험을 재미가 있고 의미가 있고 뭔가에 몰입하게 될까? 말하자면 일상에서 영혼을 살아 쉬게 하는 영양소는 무엇일까? 번째 우리 영혼의 핵심적인 에너지는 자유의 상태이며 번째 유능감, 세번째는 관계이다.   

   사람은 해야만 하는 일을 할때보다 하고 싶은 일을 훨씬 행복하다. 그래서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찾아서 하는 것은 살아가는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 일을 꼭해야만 살아갈 있다면 일을 좋아하도록 만드는 마음자세와 지혜가 필요하다. 두번째로 사람은 유능감이라는 에너지를 먹고 산다. 개인적으로 유능감을 경험하기 위해서는 목표를 세우고 목표를 달성하는 경험을 해야 하겠지만 대인관계에서 상대방의 유능감을 인정받으면 행복해 지고 나아가 좋은 관계가 형성이 된다. 여기서 행복의 세번 조건이 성립이 되는 것이다.   셋중에 중요한것을 꼽으라고 한다면 대인관계가 되겠다. 이유는 하기 싦은 일을 때도 같이 일하는 사람과의 관계가 좋으면 어느정도 행복을 느낄 수가 있고 좋은 대인관계속에서 서로의 유능감을 인정해 줌으로써 어느정도의 행복을 누릴수가 있기 때문이다. 

   새해에는 몸과 마음이 균형있게 행복한 , , 좋은 관계속에서 일을 하고 서로의 유능감을 인정해 줌으로써 우리 함께 행복한 살아 갔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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