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두빛 가득한 우리의 인생
봄 햇살
가득한 연두빛 4월은 어쩌면 여리신
듯한 예수님을
나타내는, 가장
아름다운, 빛으로 이
세상에 오신
부활과 같은
새로운 황홀감을
줍니다. 연두빛의
어린 순들이
곧 이
세상을 순식간에 봄으로 물들이는
하나님의 솜씨를
보며 그
분의 창조섭리를
알게 합니다. 우리에게 부활의 소망을
주신 것처럼, 매년 새 봄을
우리에게 열어
주시는 은혜, 감사합니다.
지난주에는 봄에 태어난
사랑님들의 생일
축하 파티가
있었습니다. 목사님을 포함하여
여러 분들의
생일 파티를
다함께 준비하여
즐겼습니다. 시키지 않았어도
누군가는
케익을 준비해
오고, 누군가는 꽃을
준비 해
오고, 누군가는 맛있는
요리들을 가져오면서, 섬겨주는 마음으로 행복이
가득한 시간
이었습니다. 행복은 줄
때가 더
행복하다는 말이
생각납니다. 내면아이를 치유하고
이제 성장해
나가는 우리의
시간 가운데
맞이한 생일은
우리의 내면아이에게
더 큰
치유와 사랑
그리고 성장을
주는 기회가
된 듯
합니다. ‘너는 사랑받고
있다. 너는 더
이상 혼자가
아니야, 너의 모든것을
이해하고 받아
줄거야, 너는 이제
놀라운 아이가
될거야’. 내 과거의
사건은 바꿀
수 없어도
의미는 바꿀
수 있습니다. 내 안의 나와
의 관게에서
행복해야
외부의 모든
관계가 회복
되어지는 우리의
귀한 인생이
되어 가기를
소망합니다. 한해 한해
나이 들어가면서
우울함 보다는
생일을
맞이 할
때 마다, 우리를 돌보아 주는
새로운 자원으로
내력을 바꾸는
힘을 키워
나감으로 더
나은 삶의
의미와 성숙해
가는 모습을
기대합니다.
스바냐 3:17장 말씀이 생각이
납니다.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에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라
그가
너로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우리는 하나님에게
이러한 존재들
입니다. 이
구절이 찬양이
되어 부를
때 얼마나
큰 감동이
밀려 오는지
나의 내면아이도
큰 사랑을
받고, 즐거이 노래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행복의 문을 두드리세요. 항상 문은 열려
있고, 함께 합니다. 4월에도 성장하는 내면아이를
공부하며, 서로 사랑하며
아름다운 행복의
공동체, 도르가의집을 소망합니다. 도르가의집 간사 이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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