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년 위기
1. 중년기의 증상
1) 권태: 초기 성인기에 시작된 결혼. 출세 등을 향한 흥분과 도전이 무의미한 일로 느껴지면서 권태를 느끼기 시작한다.
3) 심한 피로: 초기 성인기는 정력적으로 자기 자신을 확립하였으나 직업의 경력을 쌓아 온지 거의 20년이 되면서 지루함을 느끼고 그리고 은퇴하기까지는 적어도 20년 이상을 정지상태에서 지내야 한다는 사실을 생각하면 지치게 된다. 기울어져 가는 신체도 원인이 된다.
4) 신체적인 변화: 대머리, 거친 피부, 탄력 없는 움직임 등의 신체적 변화로 인하여 스스로에게 실망하게 된다. 또한 이러한 변화로 인하여 호르몬과 감정적 변화와 함께 폐경의 예감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다. 심하진 않지만 남자에게도 변화가 있다.
5) 두려움: 자신들의 매력이나 아이들에 대한 권위나 배우자로서의 건강과 욕망을 잃을까 두려워한다. 특히 성적인 두려움으로 인하여 성적인 능력을 잃게 되는 경우도 있다.
2. 어떻게 대처 할 것인가?
1) 정기적으로 신체검사를 받을 것.
2) 규칙적인 운동과 휴식을 취할 것. 땀을 뺀다.
3) 잠재력을 개발하고 내적충실을 위한 시간을 가질것
4) 긴장을 푸는 활동은 한다. 음악듣기, 글쓰기등
5) 자기가 하는 일에 긍지를 갖는다.
7) 고통이나 문제들을 성장의 기회로 이용할 것: 부부 갈등이 있을 때 은혜 받고 사랑을 실천하며 성숙되기
8) 미래에 대한 기대(희망)을 가질 것: 희망은 건설적 변화를 일으키는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9) 베푸는 삶을 살 것: 사회활동이나 봉사활동을 통하여 이웃 사랑하는 일에 힘을 쓴다. 주는 자가 행복하다.
10) 부정적인 요소를 버린다: 근심이나, 미움으로 힘을 낭비하지 않으며 이웃과 좋은 대인 관계를 가지며 마음이 통하는 사람과 대화를 나눈다.
11) 결혼생활을 점검하고 풍성하게 한다.
12) 영적인 생활을 유지한다.: 기도와 말씀 묵상, 자아(교만, 고집, 선입견)가 깨어지는 아픔과 성령에 사로잡히는 감격을 체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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