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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감사로 행복한 인생을
글쓴이:김희복목사 날짜: 2017.11.06 00:38:59 조회:5221 추천:0 글쓴이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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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로 행복한 인생을   

11월은 감사의 달입니다. 교회적으로 추수감사의 주일이 있으며 국가적으로는 탱스 기빙 데이(Thanksgiving)가 있습니다개인과 가정 그리고 집안과 국가는 감사하면 풍성하게 되고 불평하면 다들 힘들어 지게 됩니다. 미국의 유명한 실업가 중에 "스탠리 탠" 박사가 있습니다. 그는 회사를 크게 세우고, 돈을 많이 벌어서 유명하게 되었는데, 1976년에 갑자기 병이 들었습니다. "척추암 3"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그 당시 척추암은 수술로도 약물로도 고치기 힘든 병이었습니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많은 사람들은 그가 절망 가운데 곧 죽을 것이라고 생각하였는데 몇 달 후에 그가 병상에서 자리를 툭툭 털고 일어나,다시 출근 했습니다. 사람들은 깜짝 놀라서 아니 어떻게 병이 낫게 된 것입니까 ?” 하고 물었습니다그러자 스탠리 탠은 아 네, 전 하나님 앞에 감사만 했습니다 그랬더니 병이 다 나았습니다하고 대답하였습니다전 병든 후에,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병들게 된 것도 감사합니다 !  병들어 죽게 되어도 감사합니다 ! 하나님, 저는 죽음 앞에서 하나님께 감사할 것밖에 없습니다. 살려 주시면 살고, 죽으라면 죽겠습니다. 하나님, 무조건 감사합니다 !” 매 순간 마다 감사하고 감사했더니 암세포는 없어졌고 건강을 되찾게 되었습니다그가 다시 회복하게 된 것은 오직  "감사" 했기 때문 이었습니다.  

요즈음, 미국의 "정신병원"에서는 "우울증 환자"들을 치료하기 위해서 약물치료 보다는 소위 "감사-치유법"을 더 많이 사용한다고 합니다. 환자들로 하여금 자신의 삶에서 "감사한 일들"은 무엇일까를 찾아내게 하고 감사한 일들로 회복 하도록 돕는 것입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약물치료보다도 이 "감사-치유법"이 훨씬 더 효과가 탁월하다는 것입니다. "감사-치료법"은 단지 정신과적인 치료에만 효과가 있는 것이 아니라, "스탠리 탠"의 경우와 같이 육체의 질병에도 대단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암에 걸린 환자도 지나간 과거를 회상해 보면서 불평하고 슬펐던 일만 생각하면 암이란 바이러스가 더 성장하고 자른다고 합니다.그러나 하나님을 믿고 예배하고 경배하는 크리스찬들은 모든 일에 절대적인 주권 섭리를 믿기에 치료로 광선이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해 버리므로 암 덩어리도 녹아 버리는 결과를 얻게 됩니다   

일본의 해군 장교인 "가와가미 기이찌" 씨는 2차 세계 대전이 끝난 후, 고향에 돌아오고 나서 하루하루 사는 것이 지루하고 짜증이 나서 매일 불평불만이 쌓여져 갔습니다. 결국, 몇 년 후에 그는 전신이 굳어져서 조금도 움직일 수 없는 불치병에 걸리고 말았습니다. 그 때에 그는 정신 치료가인 "후찌다" 씨를 만나게 되었습니다후찌다씨는 그에게 매일 밤, ‘감사합니다 !’ 라는 말을 만 번씩 하세요라고 처방 했습니다. 기이찌씨는 자리에 누운 채로 매일 밤, 계속해서 감사합니다 !”라는 말만 계속했습니다매일 감사합니다를 했기 때문에 감사가 몸에 배여 있게 되었습니다어느 날 아들이 두 개의 감을 사와서 아버지 감을 잡수세요라고 말했는데 그 때 아들에게 "감사합니다 !"라고 말하면서 손을 내밀었는데, 신기하게도 손이 움직였고 차츰 뻣뻣하게 굳어져 있었던 목도 다리도 움직여지게 되었습니다. 말로만 하던 감사가 실제 "감사"가 되었고, 몸의 불치병도 깨끗이 낫게 한 것입니다  

사람의 육체의병은, 대부분 스트레스에서 옵니다. 스트레스의 원인은 "마음의 상처""부정적인 생각" 입니다그래서 "감사의 마음"을 가지면 모든 스트레스와 병을 이길 수 있는 "긍정의 기운"이 생겨 납니다. 세계 최고의 암 전문 병원인 미국 텍사스 주립대 "MD앤더슨 암 센터"31년간 봉사한 "김의신 박사"는 종교의 신심이 암 치료에 실제적인 효과가 있다고 소개하면서 성가대원들과 일반인들을 비교해보니 성가대원들의 면역 세포 중에 특공대(일명, NK세포) 수가 일반인보다, 몇 십 배도 아닌, 무려 "1000" 많은 것으로 측정되었다고 합니다. 감사로 찬양하고 사는 것이 그 만큼 건강에 유익하다는 것입니다. "감사"는 스트레스를 "완화"시키고, "면역계"를 강화하며에너지를 높이고, "치유"를 촉진 합니다. "감사"는 정서에 좋은 반응을 일으켜 "혈압"을 떨어뜨리고, "소화 작용" 촉진한다고 합니다.  

도르가의 집 모든 회원 여러분들은 이 감사의 달에도 감사하고 매일 매달 매년 감사로 충만하게 채워 풍성한 열매를 거두는 계절처럼 풍성한 개인의 추수가 넘쳐나기를 빕니다. 사역을 할때도 즐겁고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사역하시기를 기대합니다. 2016년도에는 뉴욕 도르가의 집 오픈과 2017년에는 필라델피아 도르가의 집 오픈이 있었습니다. 감히 감사를 아니 할 수가 없는 해였습니다. 2017년도 도르가의 집은 감사할 사역이 많이 있었습니다. 도르가의 집은 풍성한 감사의 계절 11월에 감사로 행복한 삶 살게 될 줄 믿습니다   

       도르가의 집 뉴욕 센터 이사장 김희복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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