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을 기다리며
예기치 못한 코로나로 인하여
너무도 힘들었는데
이것조차 익숙되었습니다.
주님의 사랑으로 모든 고난을 이긴 것처럼
우리 모두 주님께 엎드릴 때
그 분의 긍휼함으로
코로나가 지나가듯 우리네 고난도 지나갈 것입니다.
이수선한 세상가운데 기다리는 부활절은
우리에게 더 큰 의미로 다가오고
.
아직도 남아 있는 세상 욕망
죽어야 다시 사는 것이
진정한 삶이라는 것을
부활절을 기다리며 더욱 선명합니다.
오늘도 우리를 위해 기도해 주시며
도와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2023년 4월 1일
도르가의 집 뉴저지센터 소장
배임순
목사
도르가의 집 뉴욕센터 소장 배영숙 목사
도르가의 집 필라센터 소장 이경종 목사
도르가의 집 토론토센터 소장 정현숙 전도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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