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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억 치유가 필요한 증상들
글쓴이:상담센터 날짜: 2026.05.30 18:05:37 조회:36 추천:0 글쓴이IP:220.119.138.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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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기억 치유가 필요한 증상들 

“세월이 약이다”라는 말이 맞을까?

우리가 고통을 느낄 때 의식적으로 그것을 참아낼 수 있다면 시간이 지나면서 고통의 기억도 점차 희미해지고 시간이 지나면 힘들었던 아픔도 사라지고 그 고통을 경험했던 기억만이 남아 있을 것이다. 

아팠던 기억은 있지만 견딜만하다면 그것은 감염되지 않고 잘 끝난 수술과도 같다. 이처럼 속으로 억눌러지지 않고 다른 감정으로 감염되지 않은 아픈 기억들은 치유될 수 있다. 

그러나 시간 자체만으로는 견딜 수 없을 만큼 힘들었던 기억들은 치유되지도 않는다. 이런 경우 그 고통에 맞서서 견디지 못하면 고통 그 자체를 부인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이 부인이라는 방어기제는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선물이다. 그 순간을 기억하지 못하는 것은 강력한 전기에 의해 퓨즈가 끊어지는 것과 마찬가지다. 그러나 그것을 그대로 방치하면 정서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그 사건과 연관된 사건을 통하여 그때를 기억하고 치유받아야 한다. 우리는 때로 지워버리고 싶은 아픈 기억들을 가지고 있다.

그 상처는 안으로 퍼지고 다른 감정에 감염되어 악영향을 미친다.

 

말하자면 고통스러운 기억에 직면해서 치유하지 못하고 생활하게 되면 그것이 다른 정서에 미치는 영향 때문에 정상적인 생활을 방해한다. 가면을 쓴 우리의 외적 모습 속에 가려진 가슴 깊은곳의 상처에 아픔의 나이테를 한층 더 가중하는 것이다. 그래서 마음의 상처, 수치심, 공포, 증오심 등으로 남은 기억은 반드시 치유되어야 한다. 신체적, 정신적, 감정적 고통으로 인하여 우리의 자아에 타격을 주거나 해를 끼치는 것은 우리에게 상처가 된다. 상처의 대부분은 거부당한 감정이다.

1. 상처에 대하여

태아기로부터 장년기에 이르기까지 어느 때나 상처를 받을 수 있는데 어린 시절의 상처는 정서에 더 큰 장애를 준다. 이런 상처를 가진 이들에게 설교자들은‘성령 충만’하게 되면 마음의 상처들은 자동적으로 해결된다고 말하는데 꼮 그런것은 아니다. 

그리스도를 만나는 극적인 경험이 아주 귀중하고 영원한 가치가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구원이 우리의 정서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다. 인격에 손상을 입은 상처는 그리스도의 능력을 받아들일 힘을 상실하기 때문이다. 때로 그들은 신앙없는 자들로 인정받는 것으로 인해 오히려 죄책감에 사로잡히게 된다. 신앙이란 쉬운 이름으로 그들을 더 실망과 와해의 구렁텅이로 몰아넣게 된다.

C.S 루이스의 고백

내게 종교적 진리에 대해 말해 주면 기쁘게 경청하겠다. 종교적 의미에 대해 말해 주면 순종하겠다.

그러나 종교적 위안에 대해서는 말하지 말라. ‘당신은 모른다’고 의심할 것이다.

 

 

1) 상처난 감정이란 무엇인가?

가장 공통된 감정 중의 하나는 자신의 가치를 인정하지 못해서 갖는 상실감이 상처가 삶의 문제의 근원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어릴 때 겪은 이해할 수 없는 거부감의 상처는 또 다시 거부당할지도 모른다는 불안과 두려움을 만들고, 때로는 또 다시 거부당하지 않기 위해 사람을 사귀지 못하는 대인기피증에 들어가기도 하고, 어른이 되어 받은 상처는 주로 상실감을 형성한다.

이런 사람이 그리스도인이 될 때 어떤 변화가 생기는가? 

그의 마음 한구석에는 하나님이 자신을 사랑한다는 사실을 믿으며 하나님의 용서를 받아들이고 얼마 동안 마음에 평안을 체험하게 된다. 그런데 갑자기 그 마음속에 있는 모든 것이 용솟음쳐 올라“그것이 정말 사실일까? 그것은 거짓말이야!”하며 다시 부정적인 감정으로 되돌아간다.

2) 왜 그런 일이 일어나는가?

복음의 기쁜 소식은 손상된 그의 내적 자아 속으로 침투하지 못하고 상처에 의해 말씀이 왜곡되기 때문이다. 듣는 순간부터 왜곡되어지는 경우가 있기도 하고 그 순간에는 받아들이지만 결국 마음밭에 자리잡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3) 하나님이 고치신다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마음을 감찰하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선을이루느니라”(롬8:26-28).

이는 성령님께서 우리의 상담자가 되어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기 위하여 우리와 함께 이 일에 동참하셔서 일하신다는 뜻이다. 그리고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치유받은 상담자가 되게 하는 것이다.

 

4) 치유받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

1단계 : 문제를 직시하라.

정직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힘입어 기억하기 싫은 아픔의 경험과 직면해야 한다. 우선 직면하게 되면 다음 일은 그런대로 해결된다고 믿는다. 그러나 그 직면이란 쉬운 일이 아니다. 여기서 우리는 우리의 단계까지 내려와서 우리의 아픔을 헤아려 줄누군가가 필요하고 치유된 우리는 그들의 아픔에 조심스럽게 동참해야 한다. 

“이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하며 병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

인의간구는역사하는힘이많으니라”(약5:16).

 

어떤 사람은 자신의 문제를 다른 사람과 깊이 나눌 수 있는 용기가 없기 때문에 상처가 마음 깊은 곳에 더 자리를 잡기도 한다. 세월이 지나감에 따라 의식 속에서 사라졌기 때문에 그 사건이 잊혀졌을지라도 무의식 속에 자리잡은 상처는 다른 방식으로 우리의정서에 영향을 미친다.


2단계: 어떤 문제이든 나에게 책임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라.

다른 사람을 도울 때는 유도질문으로 스스로 자신에게 책임이 있다는 것을 깨도록 도와준다. 상처받은 자는 자신이 희생물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좀 더 깊이 들어가 보면 그 삶은 나의선택이었다. 인생은 마치 베틀로 짜여진 복잡한 무늬가 있는 융단과 같다. 유전적인 요소, 환경적인 요소, 어렸을 때의 경험, 부모로부터 받은 영향, 친구로부터 받은 영향, 인생에 있어서의 모든 장애물들, 이 모두가 베틀의 씨줄이 되고 그 위에 우리가 날줄로서 
왔다갔다 하는 것이다. 이렇게 베틀이 왔다갔다 하면서 우리의 반응에 따라 인생이라는 융단의 구조가 짜여지게 된다. 그 반응한
책임은 내가 지고 치료하시는 주님께 내려놓아야 한다.



3단계: 고침받기를 원하는지 자신에게 물어 보라.예수님께서는 38년간 누워 있던 병자에게 이렇게 물어 보셨다.
"예수께서 그 누운 것을 보시고 병이 벌써 오랜 줄 아시고 이르시되 네가 낫고자 하느냐 병자가 대답하되 주여 물이 동할 때에 나를 못에 넣어 줄 사람이 없어 내가 가는 동안에 다른 사람이 먼저 내려가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시니 그 사람이 곧 나아서 자리를 들고 걸어가니라”(요 5:6-9). 

혹시 그 아픔을 동정의 수단으로 사용하고 있지는 않는가? 우리 가사는 현시대에는 자기의 문제를 다른 사람 탓으로 핑계대는 사람이 많다. 

4단계 : 정말 치유되기를 원한다면 그 사건에 관계된 모든 사람을 용서하라. 

책임을 진다는 것과 용서한다는 것은 동전의 양면과 같다. 상대방을 용서하면 그 문제의 책임을 져야 하기 때문에 쉽게 용서하지못한다. 용서받지 못한 자는 죄책감과 원망하는 마음과 애쓰며 갈등하는 것과 근심하는 네 가지 요소들로 인해 긴장감과 갈등과 다른 모든 종류의 정서적 문제들을 낳게 된다. 용서하지 못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은혜와 용서를 이해하지 못하고 받아들이지 못하여 생활에 적용하지 못한다. 그리고 그것을 다른 이들에게 나누어 주지 못한다.

5단계 : 자기 자신을 용서하라.

하나님께서 나를 용서하셨지만 나는 나 자신을 용서할 수 없다는 말은 성립이 되지 않는다. 그 말은 나를 용서한 하나님을 믿지못한다는 말과 같다. 우리가 이해할 수 없을 만큼 신비롭게도 그 모든 것을 다 아시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를 용서해 주셨다. 그 하나님을 믿는다면 감사하는 마음으로 나 자신을 용서하고 안아야 한다

6단계 : 그 상처를 주님 앞에 내려놓고 치유해 주실 것을 믿고 맡기라.

그럴 때 우리는 치유하시는 하나님을 만나는 경험을 하게 되고 그것을 한번 경험하면 어떤 일을 만나도 흔들리지 않는 평안을 누릴 수 있다. 때로는 감정의 폭풍우가 몰아칠 수 있지만 하나님의 은혜가 너무 커서 그것을 이기고 오히려 승리감에 사로잡히게 된다. 회복된 사람은“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

나니 이는 아무 육체라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너희는 하나님께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께로서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이 되셨으니 기록된 바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하라 함과 같게 하려 함이니라”(고전 1:27-31) 하는 고백을 하게 된다.

2. 치유가 필요한 감정들

1) 수치심

고통스럽게 재연되는 영상들의 또 다른 주제는 당혹스러움과

수치심, 굴욕적인 순간들이다. 이러한 느낌은 낮은 자존감과 우울

증의 주된 요인이 되기도 한다. 그 수치스러운 기억들은 특정한 사

건과 연결되어 있지 않고 성장기의 전체적 분위기와 관계가 있다2) 두려움

하나님께서는 두려움이 많은 세상에 살고 있는 우리의 형편을

아시고 365개의‘두려워 말라’는 말씀으로 우리를 위로하신다.

어두움에 대한 두려움

거절로 인하여 버림받았거나 홀로 방치된 것에 대한 두려움

어떤 가치 있는 일을 해내지 못하는 실패에 대한 두려움

제정신을 잃거나 자기 감정을 조절하지 못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

성에 대한 두려움. 성적인 생각과 성욕에 대한 두려움

사람에 대한 두려움과 다른 사람을 믿는 것에 대한 두려움

암 또는 심각한 질병에 대한 두려움

하나님과 마지막 심판에 대한 두려움

용서받을 수 없는 것에 대한 두려움

미래에 대한 두려움

가까운 사람의 죽음이나 자신의 죽음에 대한 두려움

이러한 두려움은 대부분 과거의 나쁜 경험에 뿌리를 두고 있으

며, 그 감정은 마음속 가장 밑바닥에 깔려 있어서 그것에 대한 기

억은 안개처럼 희미할 뿐이다. 특별히 기억에 남는 것이 없으면서

도 한 가지 사건에서 또 다른 사건으로 두려움을 가지게 된다.

3) 증오심

원통함과 비통, 그리고 증오심은 육체에까지도 크게 영향을 미

친다. 회상할 수 있는 한계보다 훨씬 깊이 파묻혀 있어서 또 다른색깔인 우울증으로 나타나는 경향이 많다. 때로는 이 증오로부터

기인한 스트레스가 몸에 영향을 주어 질병으로 나타난다. 많은 질

병 중에는 이 치유되지 못한 원통함이 그 병의 근원이 될 수도 있

다. 누르고 있던 증오심은 분노로 변하고, 이 분노는 가장 가까운

사람, 즉 가족들에게 나타나 가정파탄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것

은 용서하기와 용서받는 것으로 해결되어야 한다. 종교 지도자 중

에는 하나님에 대한 증오심이 숨겨져 있기도 하다. 이루어지지 않

은 기도로 하나님께 쌓인 분노를 잘 가두어 두었다가 어느 날 폭

발하게 되면 그런 자신에게 놀라지만 그 일로 인해 오히려 회복의

계기를 찾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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