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내적 아름다움을 위하여
도르가의 이야기
아프리카 이야기
수강신청
 > 아름다운 공동체 > 내적 아름다움을 위하여
LIST DETAIL GALLERY VOTE MODIFY DELETE  
제목: 나는 어떤 자아가 강한 사람인가?
글쓴이:정현숙 전도사 날짜: 2024.04.29 12:29:39 조회:141 추천:0 글쓴이IP:
파일: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나는 어떤 자아가 강한 사람인가?

에릭번이 말하는 우리의 마음은  각각 통제적 부모 자아, 양육적 부모 자아, 어른 자아, 자유로운 아이 자아, 순응하는 아이 자아의 상태에 있다. 이것들을 어떻게 행동하고 말하게 되는지 소통 방식을 알아보기도한다 

첫번째, 통제적 부모 , 자아가 강한 사람이다. 이들은  ‘해야 한다’, ‘하지 말아야 한다 말을 자주. 설령 말로 표현하지 않더라도 머릿속에는 온통 지적하고 싶은 마음이 가득하다. 성격은 마치 자식에게소리를 하는 부모처럼 상대방의 잘못된 점을 바로 고쳐 주려는 것이 특징이다. 왜냐하면 자신의 가치관이나 사고방식이 절대적으로 옳다고 믿기 때문이다. 그래서 통제적 부모 자아가 강할수록 마치 매가 표적을 노려보듯 엄격하고 깐깐하게 타인과 세상을 바라본다만약 어느 친구가 옷을 샀다며 자랑을 하면 예쁘고 어울리지만 예쁜 디자인보다 소매 자락에서 헐렁이고 있는 단추가 먼저 눈에 들어온다. 그래서 얼른 그것부터 집어 말해.  “ 옷인데 단추가 떨어지려고 하네?”  

두번째, 양육적 부모 자아이다. 통제적 부모 자아가 가부장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다면 양육적 부모자아는 반대라고 있다. 양육적 부모 자아가 강한 사람들은 따뜻하고 온화하다. ‘내가 도와줄까?’, ‘그래 잘했어라는 말을 자주하며 미소지으며 상대방을 감싸 안아준다. 또한 이들은 타인의 괴로움을 마치 자기 일처럼 공감하고 감정을 나눈. 상대방을 배려하고 보호하는 능력이 탁월하기때문이다양육적 부모 자아는 상대방의 좋은면을 먼저.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다.  항상 상대방의 입장을 먼저 생각하기 때문에 아마도 주변 사람들은 양육적 부모 자아가 강한 사람들에게 많은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받을 것이다. 소매 단추가 떨어질 같아 보여도 일단 칭찬부터. 이들은 옷의 상태나 디자인보다는 본인의 말에 기뻐하는 친구의 모습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세번째, 자유로운 아이 자아의 특징이다. 대부분의 대화가 세상에, 너무 좋다!” 로 시작한다. 자유로운 아이 자아가 강한 사람들은 에너지가 밝고 천진난만하며 솔직하다. 상대방의 말과 행동에우와’, ‘나도 나도 같은 반응을 자주 하고좋아’, ‘싫어’, ‘하고 싶어’, ‘ 거야처럼 욕구를 자유롭게 표현한다. 우리가 자유로운 아이 자아 상태에 있으면 상대방에게 감정 표현을 잘하게. 마치 어린아이가 울고 싶을 울고 웃고 싶을 때는 웃는 것처럼 감정을 있는 그대로 드러내는 데에 어려움이 없다. 노래를 흥얼거리거나 어깨와 엉덩이를 들썩이며 리듬에 몸을 맡기는 실제로 아이처럼 노는 일에도 능숙하다. 만약 친구가 옷을 샀다고 빙그르르 돌아 보인다면 이들은 엄청난 리액션으로 환대할 것입니다. “어머나, 세상에! 예뻐, 예뻐. 어디서 산거야? 나도 사야겠다. 얼마니? 사이즈는?” 그리고 아이처럼 웃고, 박수 치고, 농담을 주고받으면서 함께하는 시간 동안 재미있는 만남을 이어 갈 것이다.  

 

지면관계로 네번째 순응하는 아이 자아의 특징과 다섯번째 어른 자아의 특징은 다음호에서 나누려 한다.

 

도로가의집 토론토 소장  정현숙 전도사 

Art Inner Expression Association  대표  

연락처: 647 891 5771

 

LIST DETAIL GALLERY VOTE MODIFY DELETE  


 
글쓴이제목내용
전체글:424  방문수:1993145
RELOAD VIEW DEL DETAIL GALLERY
174 행복 호르몬 세라토닌 만들기    상담센터2018.09.034333 
173 인간 문제의 해결책    상담센터2018.08.033991 
172 [시] 술람미 여인 (아프리카 사랑)    상담센터2018.08.034131 
171 삶과 죽음 사이     배임순소장2018.08.034055 
170 시소(Seesaw)와 그네(Swing)    이경종목사 2018.08.034611 
169 지나가게 하세요!    이경종목사2018.06.044281 
168 꿈은 이루어져가고     배임순소장2018.04.014572 
167 [시] 죄 없으신 주님    상담센터2018.04.014244 
166 주님께서 부르시면    김희복목사2018.04.014532 
165 마음의 싱크홀     이경종목사2018.02.275735 
164 [시] 죽어서 누리는 행복한 사랑    배임순소장2018.02.274981 
163 하나님의 꿈 우리의 꿈 되어    배임순소장2018.02.274338 
162 필라 상담교육 3기 개강을 기다리며    이화순권사2018.02.274682 
161 선한 영향력    이경종목사 2018.02.104858 
160 [시] 저 길 너머     상담센터2018.02.104453 
159 내 안에 역사 하시는 하나님    황혜진집사2018.02.104903 
158 [시] 어머니    배임순소장2017.11.153746 
157 불러주신 은혜에 감사하며    조금숙2017.11.065328 
156 고물에서 보물로    이경종 목사2017.11.064876 
155 [시] 낙엽이 바람에게     배임순목사2017.11.065106 
154 이런 사람도 있더이다    배임순목사2017.11.065704 
153 감사로 행복한 인생을     김희복목사2017.11.065372 
152 [시] 이 가을엔 사랑을    배임순소장2017.10.292881 
151 가을, 그곳으로 가는 길    배임순소장2017.10.223562 
150 아멘을 넘어 행동하는 사람들     이경종 목사2017.10.155102 
RELOAD VIEW DEL DETAIL GALLERY
1 11 [12] [13] [14] [15] [16] [17]      페이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