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안전기지

우리는 시시때때로 내 인생의 안전기지를 찾고 있습니다. 마음의 감정의 장단에 맞춰 어디에 닻을 내려야 할지 막막할 때가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나의 안전한 닻을 어디다 내려야 할지~~~ 닺을 내릴 안전기지를 찾고 있습니다. 나 자신만이 안전하고 쉼을 얻을만한 기지, 언제든지 돌아갈수있는 안전기지, 다시 세상을 향해 힘을 얻는곳, 그것이 바로 심리적 안전 기지입니다.

정서적 안전기지와 영적안전기지를 두가지를 균형을 맞추는것이 가장 건강한 심리적 안전기지입니다. 두가지를 균형있게 살아가는 것은 어떤것일까요 ?

정서적인 안전기지에 대해 영국의 정신분석가 죤 볼비(John Bowlby)는 어린시절 엄마와 아이의 안정적인 상호관계가 아이의 정상적인 심리발달에 중요하다고 보았습니다. 그래서 이관계가 엄마가 아이의 심리적 안전기지가 된다고 말합니다.

탄탄한 심리적 안전기지를 가진 아이는 엄마가 눈에 보이지 않아도 내 마음속에 안전 기지가 형성 돼서 혼자서도 재미있게 노는 반면, 그렇지 못한 아이는 엄마 곁을 조금도 떠나지 못하거나 엄마가 있든 없든 무관심한 두가지 극단을 보인다고 합니다.

이런 생애 초기 애착은 성인 된 다음에도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은 데 영향을 줍니다. 어렵고 힘들 때에 그것으로 피하고 거기서 위로를 받고 그래서 사람들과의 관계와 사건을 처리하는데 있어서 항상 새 힘을 얻고 휴식하는 능력이생기며 자기 위로의 능력들이 솟아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을 볼비는 안전 기지가 튼튼한 사람이라고 보았습니다.

안전기지가 불안정한 사람들과 안전기지가 없는 사람들은 돌아갈곳 안전한 곳이 없기 때문에 쉴 수있는 공간이 없고 그래서 마음이 허무하고 뭔가 정처가 없고 관계에서 불안이 찾아오면 그 불안을 처리하기가 너무 힘들어서 안전기지의 출구를 찾아서 가는 것이 심리적으로 집착과 중독으로 이어집니다.

영적 안전기지는 어디일까요 ?

첫 사람 아담과 하와가 사탄에게 속아 하나님을 떠나서 영적 고아가 되었습니다. 그들에게 가장 먼저 찾아온 것은 미래에 대한 “두려움과 불안”이며 영적으로 돌아갈 안전기지가 없었습니다.

인간은 불안을 느끼면 그 불안을 제거하는 것에 모든 초점을 맞추고 행동하게 되어있습니다. 안전기지를 찾아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눈에 보이는 방법으로는 사람의 무의식과 잠재의식 속에 사탄이 가져다 준 안전기지의 근본문제를 절대 해결할 수는 없습니다.

사람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 무의식속에 깊히 뿌리내려져 있는 이 두려움과 불안이 어릴때 무시당하고 상처로 돌아갈 안전기지가 없어진 것입니다.

이부분을 해결하지 못한채 성인이 되어살아갈때 개인은 행복하지 못하고 부모 잃은 고아처럼 심리적 문제들과 대인관계와 가족관계(부모, 부부, 자녀). 그리고 학대, 폭력, 중독 문제로 고통 당합니다.

회복의 본질 하나님은 인간의 참된 행복과 상처를 회복시켜주시기 위하여 친히 그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그 길이 바로 구원자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주신 것입니다. 그리스도는 인간의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시고, 사흘만에 부활하사 인간이 해결할 수 없는 문제들을 단번에 해결해 주셨습니다. 이 그리스도의 사역을 감당하신 분이 바로 “예수님”이라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누구든지 “예수그리스도” 를 믿고 영접하는 자마다 구원을 얻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고 약속해 주셨습니다

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본래 우리에게 주셨던 놀라운 안전한 기지의 에너지가 생성되게 됩니다. 즉, 안전한 기지의 근원이 내 인생의 길, 해방이고 승리인 그리스도인 것입니다.

시편 12장

5 여호와의 말씀에 가련한 자들의 눌림과 궁핍한 자들의 탄식으로 말미암아 내가 이제 일어나 그를 그가 원하는 안전한 지대에 두리라 하시도다

잠언 18장

10 여호와의 이름은 견고한 망대라 의인은 그리로 달려가서 안전함을 얻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