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내적 아름다움을 위하여
도르가의 이야기
아프리카 이야기
수강신청
 > 아름다운 공동체 > 내적 아름다움을 위하여
LIST DETAIL GALLERY VOTE MODIFY DELETE  
제목: 다섯 가지 사랑의 언어
글쓴이:상담센터 날짜: 2021.08.05 08:50:51 조회:3236 추천:0 글쓴이IP:
파일: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다섯 가지 사랑의 언어

게리 채프먼의 다섯 가지 사랑의 언어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책은 각각 다른 사랑의 언어를 가지고 있는  아내와 남편을 위한 책이기도 하지만 우리 모두에게 적용할 만한 언어이기에 우리 함께 나누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첫째로 인정하는 말입니다. 우리는 처음 만났을 때는 상대방에게 인정하는 말을 참 많이 합니다. 그런데 사이가 가까워 질수록 인정하는 말이 비난하는 말로 바뀌기도 시작합니다. 이때 상대방은 상처를 받게 되고 사랑 받지 못한다는 느낌이 그들을 사로 잡게 되어 상대방에 대한 신뢰를 놓아 버립니다. 사람은 서로를 인정하는 말이 필요합니다

두번째로 함께하는 시간입니다. 함께하는 시간이란 온 관심을 집중시키는 것을 말합니다. 누군가와  함께하기 위해서는 그들의 수준으로 내려가야만 합니다. 하늘 영광을 떠나 이땅에 사람의 몸을 입고 오셔서 우리와 함께 하시는 주님을 생각해 봅시다. 우리도 그 사랑 가지고 그들과 함께 하는 것입니다.  

세번째로 선물입니다. 선물은 가격이나 양에 있는  것이 아니라 ‘생각하는 마음’이 담겨야 하는 것입니다. 생각하는 마음이 있다는 것은 상대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안다는 것입니다. ‘목사들은 받기만 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이니 오히려 꺼꾸로 된 것 같습니다.  마지 못해 형식적으로 주는 선물이 아니라 사랑하기 때문에 주고 싶은 선물을 말합니다. 사람들의 대부분은 ‘함께해 주는 것이 가장 큰 선물’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네번째로 봉사를 하는 일입니다. 만일 서로에게 봉사가 없다면 그 관계는 이어 질수 없을 것입니다. 그 봉사 또한 상대가 필요한 것을 제공해 주어야 합니다. 이 봉사야 말로 헌신이 필요합니다

다섯번째 육체적인 접촉입니다. 서두에 언급한 것처럼 사람은 가슴과 가슴이 맞닿을 때 사랑의 전율이 전파되어 안도감을 느끼고 손바닥과 손바닥이 맞닿으면 정을 느낀다고 합니다.    

여기 다섯가지 사랑의 언어조차도 자신의 의지는 죽고 상대방에게 맞추어야 하는데 우리를 위하여 죽으신 그리스도의 사랑이 여기 있습니다. 이기적인 내가 죽기 전에는 이런 사랑할 수 없습니다.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나를 사랑하신 그 사랑 깨달은 사람만이 진정한 사랑을 할 수 있게 된다는 말입니다. 이제 나는 죽고 그분의 사랑 누리는 행복한 우리 되었스면 좋겠습니다


LIST DETAIL GALLERY VOTE MODIFY DELETE  


 
글쓴이제목내용
전체글:416  방문수:1920541
RELOAD VIEW DEL DETAIL GALLERY
166 주님께서 부르시면    김희복목사2018.04.014338 
165 마음의 싱크홀     이경종목사2018.02.275446 
164 [시] 죽어서 누리는 행복한 사랑    배임순소장2018.02.274775 
163 하나님의 꿈 우리의 꿈 되어    배임순소장2018.02.274147 
162 필라 상담교육 3기 개강을 기다리며    이화순권사2018.02.274476 
161 선한 영향력    이경종목사 2018.02.104657 
160 [시] 저 길 너머     상담센터2018.02.104262 
159 내 안에 역사 하시는 하나님    황혜진집사2018.02.104699 
158 [시] 어머니    배임순소장2017.11.153569 
157 불러주신 은혜에 감사하며    조금숙2017.11.065140 
156 고물에서 보물로    이경종 목사2017.11.064660 
155 [시] 낙엽이 바람에게     배임순목사2017.11.064910 
154 이런 사람도 있더이다    배임순목사2017.11.065494 
153 감사로 행복한 인생을     김희복목사2017.11.065162 
152 [시] 이 가을엔 사랑을    배임순소장2017.10.292754 
151 가을, 그곳으로 가는 길    배임순소장2017.10.223445 
150 아멘을 넘어 행동하는 사람들     이경종 목사2017.10.154930 
149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없어서    문성록이사장2017.10.154961 
148 도르가의 집 필라 센터를 열면서     상담센터2017.10.154794 
147 [시] 가을, 그곳으로 가는 길    배임순2017.10.155661 
146 영성으로 나아가는 길    상담센터2017.09.045118 
145 [시] 빛 가운데서 빛으로    배임순2017.09.046056 
144 나라를 위하여 기도하는 도르가의 집     김희복목사2017.09.045784 
143 논산훈련소에서의 영성수련1    배임순목사2017.09.045583 
142 [시] 술람미 여인     상담센터2017.07.045624 
RELOAD VIEW DEL DETAIL GALLERY
1 11 [12] [13] [14] [15] [16] [17]      페이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