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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방주를 지은 노아의 이야기 (창6:5- 8:21)
글쓴이:상담센터 날짜: 2012.11.25 21:37:36 조회:4110 추천:0 글쓴이IP:211.200.213.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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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주를 지은 노아의 이야기 (창6:5- 8:21)

 오실 메시아에 대하여 기록한 구약성경에 나오는 예수님의 모습을 ‘노아의 방주 이야기’를 통하여 살펴봅니다.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함과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이 땅에 있는 사람을 지면에서 쓸어버리되 사람으로부터 육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멸하시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보시기에 의인이었으며 당세에 완전한 자였던 노아는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던 자였습니다. 그에게는 셈과 함과 야벳 세 아들이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세 아들과 자부와 그의 아내를 데리고 방주로 들어가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혈육 있는 모든 생물을 각기 암 수 한쌍씩 방주로 이끌어 들여 생명을 보존케 하되 새가 그 종류대로, 육축이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이 그 종류대로 각기 둘씩 그 생명을 보존케 하라.”고 명하셨고 노아는 그대로 순종했습니다. 

노아가 방주를 짓고 있을 때 많은 사람들의 놀림을 받은 것은 물론이지만 완성된 방주 속으로 들어오라고 외칠 때도 사람들은 그를 비웃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음성을 들은 노아는 그 방주 안에서만 살아남을 수 있는 확신가운데 방주 밖에 있는 자들의 멸망을 안타까워하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약속한 시간에 세상의 모든 것은 멸하시고 오직 방주 안에 있는 자들만 살아남게 하셨습니다. 노아는 약속한 새 땅에 나와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주님 앞에 제단을 쌓고, 모든 정결한 집짐승과 정결한 새들 가운데서 제물을 골라서, 제단 위에 번제물로 바쳤습니다. 주님께서 그 향기를 맡으시고서 ‘다시는 사람이 악하다고 하여서, 땅을 저주하지는 않겠다.’고 하셨습니다. 

이러한 노아의 방주 이야기를 통하여 우리는 새롭게 회복 될 모든 피조물과 하나님의 택하신 백성, 남은 자들을 감싸 안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보는 것입니다. 죄악된 세상에 죽어야 마땅한 인간들을 살리기 위하여 그분은 방주가 되어 그 남은 자들을 방주 속으로 부르시고 자신은 그 홍수 가운데 비를 맞듯이 세상 가운데서 우리가 받을 비난을 받으며 죽으셨습니다. 그리고 그분의 죽음의 댓가로 우리는 새 하늘과 새 땅에서 그분과 영원히 살게 될 것입니다. 그 땅을 꿈꾸는 사람들은 지금부터 여기서 부터 그 천국연습을 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이웃을 불상하게 여기는 마음으로 복음을 전하며 가진 것을 나누며 더불어 살면서 용서하고 이해하며 그분의 사랑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천국이니까요.!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듯이 우리도 세상에 대하여 죽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이것은 죽어야 다시 사는 진리를 믿을 때만 가능합니다. 그때 우리는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게 됩니다.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빌 2:6-11)’

이제 방주 안으로 부름을 받은 우리는 그 은혜에 감사하며 제단 앞에 바쳐진 정결한 짐승처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산제사로 드리는 우리 모두 되기를 기도합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롬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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