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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인간에 대한 이해(4)
글쓴이:상담센터 날짜: 2018.02.27 17:17:08 조회:1426 추천:0 글쓴이IP:58.226.139.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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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 대한 이해(4)

지난호에서 인간은 하나님으로부터 A 이성과 판단력을 부여받았다 B. 하나님의 영을 받았다

C. 자율성, 자유의지를 받았다 D. 사랑으로 지어졌다 라고 설명했다

 

이 진정한 사랑은 하나님의 사랑을 아는데서 시작된다.

사랑하는 자들아 내가 새 계명을 너희에게 쓰는 것이 아니라 너희가 처음부터 가진 옛 계명이니 이 옛 계명은 너희의 들은바 말이거니와 다시 내가 너희에게 새 계명을 쓰노니 저에게와 너희에게도 참된것이라 이는 어두움이 지나가고 참 빛이 벌써 비췸이니라 빛 가운데 있다 하며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지금까지 어두운 가운데 있는 자요 그의 형제를 사랑하는 자는 빛 가운데 거하여 자기속에 거리낌이 없으나 그의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어두운 가운데 있고 또 어두운 가운데 행하며 갈 곳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어두움이 그의 눈을 멀게 하였음이니라”(요일2:7~11).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13:34)

새 계명은 사람은 사랑할 수 없는 존재인데 누군가의 힘에 의해 사랑할 수 있는 존재가 되었다는 의미이다. 이제 우리는 예수의 공로로 인하여 사랑의 능력을 가진자들이 되었다. 죽었던 인간이었는데 살아남은 그 사랑을 깨달은 사람이 다른 사람을 어떻게할 것일까? ‘내가 가장 비천한 지옥의 밑바닥에서 구원을 받았는데 누구를 정죄하겠는가? 내가 누구보다 낫단말인가?’ 이러한 질문가운데 가장 낮은곳에 자신을 내려놓고 다른이를 하는 것이 사랑이다. 거기서 하나님의 형상, 곧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난다. 너무 감사해서 내 몸을 다 드릴지라도 아깝지 않고 무슨 일을 당해도 내가 마땅히 받아야 할 것이었다. 이것이 청지기의 삶, 섬기는 삶이며 사랑을 쌓아가는 삶이다. 가진 것으로 나누는 적선은 가진자와 못가진자에 한의식에서 출발하고 그것은 군림으로 변하며 지시하고 조종할 수있는 힘을 가지려 한다. 해외선교 현장에서도 우리가 그 나라보다 조금 잘 살아서 선교한다고 하면 거기에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우월감이 작용한다. 그러나 그 분의 사랑을 먼저 받은자로서 그 사랑을 나누어 주러 간다면 우리를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이, 그 분의 영광이 그 땅에 가득하게 될 것이다. 나를 드리는 행위라 하더라도 복음에 근거하지 않은 사랑은 사랑이 아니다. 무엇을 하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어떤 마음인가가 중요하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이 사랑하는 사람들을 사랑할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수직적인 사랑은 수평적 사랑과 연결되고 십자가 사랑만 이 진실한 사랑인 것이다. 이기심, 패거리, 편가르기의 집합인 교회가 불신자에게 할 말없는 시대에 사는 우리는 이 시대를 원망할 것이 아니라 그것이 나의 책임임을 깨닫고 그 분께 엎드려야 한다. 하나님께 모든 것을 드린 구별된 사람, 나의 의지를 꺾고 남을 높이는 삶, 늘 십자가 밑에 숨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우리가 나누는 대화 내용이 어떠한가? 남을 헐뜯는 것으로 화의 소재를 삼는 사람들은 으뜸되기를 좋아하는 자이다.

내가 두어자를 교회에게 썼으나 저희 중에 으뜸되기를 좋아하는 디오드레베가 우리를 접대하지 아니하니”(요삼1:9).

우리는 모두 동등한 지체이므로 네가 없이 내가 존재할 수 없고 내가 없이 네가 존재할 수 없다 . 그런 우리들 이기에 형제를 미워하는 것은 나를 죽이는 짓이다. 나로 인해 완성되어야 할 하나님의 나라가 나 때문에 막혀서 썩어가고 있다면 그 책임을 어떻게 질것인가? 거룩하다는 말은 폼 잡는일이 아니라 깊은 사랑의 가슴으로 품는 것이다. 그것이 계명을 지키는 것이다. 나를 위해 살때는 불평밖에 남을 것이 없지만 그리스도를 위해 살면 우리의 짐은 가벼워진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자들아 다 이리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하리라하신 것은 사랑으로 지는 짐은 가볍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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