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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거대하고. 신비한. 기관인 두뇌.
글쓴이:상담센터 날짜: 2012.04.20 00:57:44 조회:3482 추천:0 글쓴이IP:211.200.21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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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거대하고. 신비한. 기관인 두뇌.

  뇌.(腦)는 신경세포가 하나의 큰 덩어리를 이루고 있으면서 동물의 중추신경계를 관장하는 기관을 말한다. 본능적인 생명활동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데, 여러기관의 거의 모든 정보가 일단 이곳에 모여 여기에서 여러기관으로 활동이나 조정명령을 내린다. 또한 고등척추동물의 뇌는 학습의 중추이다. 포유류의 뇌는 머리에 위치하며 머리뼈로 보호된다. 뇌는 대부분의 움직임, 행동을 관장하고, 신체의 항상성을 유지시킨다.

즉 심장의박동, 혈압, 혈액내의 농도, 체온 등을 일정하게 유지시킨다. 뇌는 인지, 감정, 기억, 학습 등을 담당한다.

 많은 주름이 있으며 기억, 사고, 판단 등의 정신작용, 신경이 전한 자극에 알맞은 명령을 내려 몸이 근육을 움직이게 한다.

- 중뇌 : 안구 운동, 홍채 조절, 반사 중추
- 소뇌 : 몸의 운동 조절
- 간뇌 : 체온 조절, 체액의 성분을 일정하게 유지하도록 조절
- 연수 : 척수와 연결되어 있고 생명 중추이다.

이 거대한 기관인 두뇌는 심장과 폐와 더불어 인체의 가장 복잡한 기관으로서 심장이나 폐는 인공으로 만들어서 생명을 유지시킬 수 있지만 두뇌는 인공으로 대치가 되지 않는다. 죽음의 공식적인 의미는 뇌의 활동이 멈추었을 때이다. 두뇌는 약 2근 정도로 어둡고 따뜻한 곳에 감추어져 있는 복잡한 물질로서 연분홍빛이 나는 듯한 회색덩어리로 연식 야구공만한 크기에 축축하고 탄력성 있는 물체이다.

두뇌 속에는 약 130억 개의 신경세포들이 들어 있고 대부분의 세포들은 가까운 곳의 다른 5,000개의 신경세포와 연결되어 있다.

이것은 모든 창조물의 가장 정교한 연락 조직망의 본부이다. 이 복잡한 조직 안에‘기억’이 뿌리를 내리고 있다. 또한 두뇌의 조직망을 초월하는 인간의 마음(정신)의 일부이다. 인간의 마음은 그것을 움직이는 체계보다 위대하며 훨씬 뛰어나다.

이 물리적 형체인 두뇌가 어떻게 빗물질인 마음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며 서로 상호작용 하는가?

우리의 감정과 영혼이 몸과 마음에 어떻게 영향을 미칠수 있는가?

그것은 신비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인간은 하나님을 다 이해할 수 없듯이 인간에 대해서도 다 이해할 수는 없다. 성경이 육체, 영, 혼에 관해 말할 때 그것은 인간의 완전한 연합된 인격체를 의미하는 것이다. 두뇌와 인격체는 분리할 수 없는 인간의 생명 전체를 가리킨다.

기억이란 단순히 두뇌에 저장된 과거의 영상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전 인격을 통한 경험을 다루기 때문에 그것은 감정, 생각, 습관, 태도, 그리고 마음속에 남아있는 영상에 따라 행동하는 성향들을 모두 포함한다. 성경이 ‘주를기억하라’고 할때 단순히 하나님을 마음 속에 떠올리라는 의미가 아니고 우리의 모든 생각과 행동의 초점을 하나님께 맞추는 것이다.

 

2. 기억은 어디서부터 시작되는가

기억은 태아에서부터 시작된다. 임신중 엄마 뱃속에서도 주위에 일어나는 일들을 통해 상처를 받는다. 이때의 기억은 의식적으로는 알기 힘들고 무의식 속에서 상처로 남아 그 사람의 인격에 영향을 준다.

1983년8월15일자〈타임〉지는 표지기사로 “아기들은 무엇을 알고있는가”,

“언제 그것을 아는가”를 다루었다.

그때 세계 여러나라에서 시행된 수백개의 의학실험과 행동실험 보고서를 참고하여 인용했다.

태아가 임신 6개월부터 그의 중추신경을 통해 메시지를 받아 들이고 있다는 것을 아동심리학 시간에 배웠다. 신경학상의 기억이 7개월 초에 확실히 존재한다는 것은 아기가 7개월 이후에는 조산하더라도 인큐베이터의 도움으로 생존할 수 있다는 사실을 통해 증명된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있는 콘스탄틴대학의 모니카루케쉬 박사는 2천여명의 여자를 대상으로 그들의 임신과 출산에 대해 연구하였는데 아이를 대하는 엄마의 태도가 아이에게 가장 큰 영향을 주며, 남편과의 관계가 두 번째로 중요하다고 결론을 내렸다.

오스트리아의 잘츠부르크대학의 게르하르트로트만 박사도 매우 비슷한 결론을 내렸는데 태아가 매우 섬세한 감정도 분별할 수 있다고까지 했다. 그것은 성경을 통해서도 증명할 수 있다. 동정녀 마리아가 사촌인 엘리사벳을 방문해서 천사가 찾아온 것과 메시아의 약속에 관한 이야기를 전하자 엘리사벳은 기쁨에 넘쳐서 외쳤다.

“보라 네 문안하는 소리가 내 귀에 들릴때에 아이가 내 복중에서 기쁨으로 뛰놀았도다”(눅1:44). 예레미야를 부르신 하나님은 “내가 너를 복중에 짓기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태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구별하였고 너를 열방의 선지자로 세웠노라”(렘1:5)고 말씀하신다. 그 분은 우리가 기억하지 못하는 것까지 기억하시고 용서하시고 치유하신다. 그 분은 우리를 만드셨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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