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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정신질환자 및 정서질환자상담
글쓴이:상담센터 날짜: 2011.09.27 15:10:27 조회:2409 추천:19 글쓴이IP:210.180.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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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신질환자 및 정서질환자상담 

물질문화가 발달됨에 따라 정서생활이 등한시되어 정신건강을 해치게 되고 따라서 정신질환으로 병원에 입원하는 환자수가 급증하고 있다. 더구나 컴퓨터에 빠져 있는 시간으로 인하여 정서생활을 할 시간과 마음의 여유의 부족으로 정서에 장애를 받게 되고 나아가 정신질환으로 둔갑하게 된다. 2002년 현재 미국국민의 약 이백만명의 환자들이 매년 공 사립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데 이들의 진료비가 연간 이십 억불 이상 소비되고 있다. 이중 장기 환자의 대부분의 치료비는 국민들이 내는 세금으로 부담하고 있다. 이 정신질환은 가정에 영향을 주어 문제를 일으키므로 심한 정신질환은 가족에서 사회로 퍼져나가고 있다. 여기서 마음과 감정의 건전한 상태, 즉 건강한 정신을 소유한 자의 특성을 살펴보기로 하자. 

1, 올바른 정서와 건강한 정신 소유한 자의 특성 

1) 자신이 평안을 누린다.

*공포나 분노 질투 근심 등의 자신의 감정에 억눌려 살지 않는다.
*생의 실망이나 어려움을 극복할 줄 안다.
*타인과 자신에게 관대한 자세를 가지며 여유를 가지고 웃을 수 있다.
*자신의 결점을 인식하고 자신을 과소 혹은 과대평가 하지 않는다.
*올바른 자존심을 지니며 단순하고 작은 일에도 만족스러워하며 일상생활에서 즐거움을 누린다.

2) 타인과의 올바른 관계를 가진다.

*타인의 유익을 깊이 생각하고 사랑 할 줄 알기에 원만하고 영속적인 인관관계를 가지고 사회생활을 잘 해 나간다.
*타인에게서 발견하는 차이점을 존중하고 그들을 소외 시키지 않으므로 소외당하지 않는다. 모든 사람을 수용할 줄 아는 이해력을 가지고 있다.
*자신이 그룹의 일원임을 느끼고 이웃이나 가족에게 책임감을 가진다.

3) 생의 의욕을 가진다.

*실제적인 목표를 정하여 해야할 일을 미리 계획하고 미래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새로운 경험이나 생각을 좋아하고 스스로 생각하고 결단한다.
*매사에 최선을 다하고 주어진 잘 능력을 이용한다.  

2. 그들을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1) 인간의 감정은 신체에 크게 영향을 미친다. 그러므로 힘든 일을 당하면 가슴이 답답해졌다가 문제가 해결되면 증세는 쉽게 사라진다. 때로는 증세가 고질화 되어 문제가 해결되어도 병은 그대로 남아 있는 경우도 있다. 그러므로 나타나는 환자의 행동 혹은 증세로 그들의 감정을 이해 할 수 있어야 한다.

2) 정신질환도 일반질환이라 여겨야 한다, 정신질환자가 원상 복귀할 수 있느냐 없느냐는 그들을 어떻게 이해하느냐에 달려있다.

 3. 정신질환의 징조 

1) 행동의 변화

보통사람들의 행위에는 일관성이 있고 믿음직스러운데 비하여 정신질환자들은 싸우기를 잘하고 늦게까지 잠을 자지 않거나 지나치게 잠을 자기도 한다. 명랑했던 사람이 의기소침해지기도 책임감 있던 사람이 무책임해 지기도 한다.

2) 외모의 변화

자신에게 몰입해 있어서 주위를 생각할 수 없기 때문에 혹은 게으르고 귀찮아 져서 외모에 신경을 쓰지 않는다.

3) 대인관계의 파괴

자아 몰두하여 자신의 좋지 못한 건강과 감정에 지나치게 관심을 쏟기 때문에 주위사람의 불편을 고려하지 못하고 배려하지 못한다. 그리고 혼자의 생각을 대중화하여 설득시키려든다. 그러므로 대인관계가 나빠진다.

4) 기억력

기억상실의 병이 아닐지라도 생각이 혼란하기 때문에 기억조차 혼란해 진다. 그래서 횡설수설하게 된다.

5) 자아개념

자아개념상실로 인하여 모두를 의심하며 전혀 근거 없는 생각으로 주위사람들이 음모를 꾸미고 있다고 믿으며 주위사람들을 불신한다.

6) 감정의 무절제

심한우울증에 빠져 꼼짝하지 않고 말없이 몇 시간이고 멍청이 앉아있기도 한다. 때로는 무가치한 것을 격렬하게 이야기하기도하고 아무것도 아닌 일에 심하게 화를 내기도 한다. 

4. 정신질환의 원인  

1) 성격의 유형에 따라 정신질환에 걸리는 확률이 다르다.
2) 어린시절에 겪은 불행한 경험이 쌓여서 정신질환으로 나타난다.
3) 순간적인 충격으로 인하여 정신 질환이 오기도 하는데 이런 경우는 오히려 쉽게 고칠 수 있다.
4) 육체적인 질병이 정신병을 가져오기도 한다. 예를 들면 중추신경의 부상은 감정을 제어하는 능력을 감소시킨다. 그 외 고질병으로 오래 병상에 있게 되면 정신병이 따르기도 한다.  

5. 어떻게 상담할 것인가? 

1) 정상적으로 반응할 것이라는 것을 기대하지 말아야 한다.
그 이상한 행동이 그에게는 정상이다. 그는 환자라는 사실을 기억해야한다.

2) 환자의 질병이 자연적임을 기억하고 원인을 먼저 규명한다.
그들의 이야기 속에서 원인을 알아낸다. 그럴 때 당황하지 않고 그의 생활이 만들어 낸 병임을 느끼게 된다.

3) 환자의 마음을 다 털어놓게 하되 논란해서는 안 된다.
때로는 말이 되지도 않는 말을 하기도 한다. 그러나 논란해서는 안 된다. 말을 강조한다는 것은 그 사람에게 중요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반응을 잘 보이거나 혹은 유도 질문을 하여 다 쏟아 놓도록 한다. 잘 들어주는 것이 상담자의 기본자세이다.

4) 진지한 관심을 보여주며 회복된다는 확신을 준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사랑이다. 헤어져도 다시 만나고 싶을 만큼 관심을 보여주며 분명히 회복된다고 확신시키고 시간이 걸리겠지만 함께 노력을 다짐한다.

5) 그들의 필요를 잘 기억해 주며 격려해 준다.
수준과 상태에 맞추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므로 폭넓은 이해가 필요하다. 환자관리의 원칙을 따르는 것이 아니고 그들의 필요를 채워주는 것이다. 그들의 입장에서 격려해 주므로 신뢰를 가지도록 만든다.

6) 정서가 순화 되도록 도와준다.
경건하고 단순한 문서를 읽게 하거나 음악을 듣게 한다. 그리고 아름다운 경치를 보여주기도 한다. 인간은 자연에서 왔기에 고향의 품에서 정서가 순화되면 정신질환에서 놓임을 받을 수 있다.

7) 성경사용을 분별 있게 하라.
성경사용은 정신질환자에게 중요하다. 그러나 받아들일 수 있을 만큼 단순한 것으로 사용하여야 한다. 너무 많이 사용하면 오히려 혼돈을 주기 때문이다.

8) 인내심을 가지고 서두르지 말아야 한다.
상담할 때도 시간에 쫓기지 않도록 여유를 가져야 하며 한두 번에 나아질 것이라 기대하지 말고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린다. 

6. 상담자의 책임 

1) 가족이나 주위사람들에게 정신질환이 부끄러운 일이 아님을 깨우쳐 주며 환자에게 잘 협조하도록 권면한다.
2) 효과 있는 치료를 위하여 그 지역 치료기관의 정보를 잘 알고 있어야 한다.
3) 정신질환의 정도를 잘 파악하여 심하다고 생각되면 전문가에게로 보낸다.  

2. 그들을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1) 인간의 감정은 신체에 크게 영향을 미친다. 그러므로 힘든 일을 당하면 가슴이 답답해졌다가 문제가 해결되면 증세는 쉽게 사라진다. 때로는 증세가 고질화 되어 문제가 해결되어도 병은 그대로 남아 있는 경우도 있다. 그러므로 나타나는 환자의 행동 혹은 증세로 그들의 감정을 이해 할 수 있어야 한다. 

(2) 정신질환도 일반질환이라 여겨야 한다, 정신질환자가 원상 복귀할 수 있느냐 없느냐는 그들을 어떻게 이해하느냐에 달려있다.  

3. 정신질환의 징조 

(1) 행동의 변화

정신질환자들은 싸우기를 잘하고 늦게까지 잠을 자지 않거나 지나치게 잠을 자기도 한다. 명랑했던 사람이 의기소침해지기도 책임감 있던 사람이 무책임해 지기도 한다. 

(2) 외모의 변화

자신에게 몰입해 있어서 주위를 생각할 수 없기 때문에 혹은 게으르고 귀찮아 져서 외모에 신경을 쓰지 않는다.  

(3) 대인관계의 파괴

자아 몰두하여 자신의 좋지 못한 건강과 감정에 지나치게 관심을 쏟기 때문에 주위사람의 불편을 고려하지 못하고 배려하지 못한다. 그리고 혼자의 생각을 대중화하여 설득시키려든다. 그러므로 대인관계가 나빠진다.  

(4) 기억력

기억상실의 병이 아닐지라도 생각이 혼란하기 때문에 기억조차 혼란해 진다. 그래서 횡설수설하게 된다.  

(5) 자아개념 상실

자아개념상실로 인하여 모두를 의심하며 전혀 근거 없는 생각으로 주위사람들이 자기를 해 하려고 음모를 꾸민다고 여기며 두려워하고 불신한다.  

(6) 감정의 무절제

심한우울증에 빠져 꼼짝하지 않고 말없이 몇 시간이고 멍청이 앉아있기도 한다. 때로는 무가치한 것을 격렬하게 이야기하기도하고 아무것도 아닌 일에 심하게 화를 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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