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얽매고 있는 악습은‘억압된 기억’에서 비롯된다. 묶여 져 있던 어린아이의 일을 버리는 것도 쉽지 않지만 그 기억을 찾 아내는 것 또한 어렵다. 그러나 찾아서 버리면 그만큼 행복해질 수 있다.
2. 그리스도를 인정하는 것
그리스도는 영원히 우리와 같은 시대에 사시며 시간의 주인이 시며 치유자이시다. 주님은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계셨던 분이 시다. “유대인들이 가로되 네가 아직 오십도 못되었는데 아브라함을 보았느 냐 예수께서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내가있느니라하시니”(요8:57-58). 또한 성령이 함께하시는 그의 임재 앞에 역사와 능력에 관한 약 속이 있다. 지금도 그 약속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믿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