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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축복의 통로를 통하여 일어나는 아프리카
글쓴이:배임순목사 날짜: 2022.07.16 22:30:54 조회:1317 추천:0 글쓴이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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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의 통로를 통하여 일어나는 아프리카  

언젠가 도르기의집 소식지에 실린 르완다의 이야기를 읽고 도르가의집으로  찾아왔던 자매님의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우리는 만난지 얼마되지 않아 함께 아프리카의 르완다와 말라위에 선교를 다녀왔는데 우리 자매님은 돌아와서도 눈에 선한 아프리카를 잊을 수가 없어 르완다의 가난한 동네에  우물을 파라고  천불을 보냈다. 그녀 또한 넉넉한 살림은 아니다. 사실 쓸것 안쓰고 아껴서 아프리카를 돕는 정성이 남다른 자매님을 향한 축복이 절로 나온다. 그 후원금을  받은 아포로 목사님은 지금 르완다 빈민촌에  우물을 파고 있고 우리는 속히 물이 나오기를 기도하고 있다.  이달에는 말라위에  선교지에 학교를 짓다가 돈이 없어 중단한 학교 건물의 마무리를 위해 천불을 보낸 자매님이 고맙기만 하다.  

 지금짓고 있는 말라위 학교는  Secondly School 첨단 기술 농업전문 학교 교실과 기숙사 꿈꾸고 있고 또한 학생들을 4학년 졸업 할때까지  영성 훈련을 시켜 능력 있는 예수님의 제자로 세워서 졸업 시키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  또한 목회자 훈련학교와 합숙소도 겸하여 건축하여 이웃나라들의 목회자들도 초청하여 아프리카의 목회자들이 주술적이고 혼합된 복음에서 벗어나게 하고 신학과 교리를 바르게 세워서 복음이 북서진하여 모슬렘권을 변화 시켜야 하는 사명과 꿈이 있다고 하니 후방에 있는 우리는 기도로 후원하며 절약하여 후원금을 보내는 일이 우리의 일일 것이다.   

우리가 르완다를 방문했을때 우리 자매님이 친구로 부터 받은 후원금을 아포로 목사에게 주고 왔는 데 그돈으로  솔로램프두개와 정수기 두대, 재봉틀 하나 그리고 소 한마리를 사서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준 사진을 보내왔다. 그것을 받고 기뻐했다는 소식을 들은 우리도 덩달아 기뻤다. 우리가 조금만 절약하면 어렵게 살아가는 사람들을 도울수 있다고 생각하니 더 절약하고 싶어진다. 나눌수록 기쁨이 넘치는 진리안에서 가지지 않아도 행복해 지는 법을 배워간다.          

이런 소소한 이야기들이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데 르완다의 힐링센터 공사가 다시 중단 되어 가슴아프다. 지난번 보낸 오천불의 공사는이미 끝이 난것이다. 지금까지 일하신 하나님께서 일하시리라 믿으면 계속 기도하고 있다.  축복의 통로를 통하여 일어나는 아프리카 를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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