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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르완다의 힐링센터를 시작하신 하나님
글쓴이:배임순목사 날짜: 2022.05.01 20:35:29 조회:1592 추천:0 글쓴이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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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완다의 힐링센터를 시작하신 하나님

 매달 버거운 랜비를 내야하는 아파트에 살면서 아프리카의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5,000불을 도네이션 한다는 사실이 믿어지는가!  500 정도면 성의를 다했다고 생각하고 감사히 받겠는데

몇개월치 렌트비를 도네이션한다고 생각하니 놀라웠다. 하나님 안에 살면서  마음이 풍요로워지면 가지지 않아도 행복하고 가진것 나누고 싶어지나 보다. 모처럼 생긴 몫돈, 어렵게 살아온 살림살이 쓸곳도 많을 텐데 생각하니 너무 감사해서 축복기도가 절로나왔다.  

 아마도 그분은 어려운 중에도 나누며 사는 것이 행복한 삶이라는 것을 터득한 모양이다. 사실 그렇다! 경제적 검소함으로 내가 불편하게 살더라도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의 형편이 좋아진다면 그것이 나의 행복이 되는 것이다. 우리가 죽을 싸가지고 가는 것도 아닌데 땅에 살아있을때 이웃에 도움되고 인류에 빛이 되는 보람있는 삶을 살다가는 것이 자손들에게도 재산을 남기는 것보도 아름다운 유산이 되는 것이리라!         

세상이 삭막하다고 하지만 아직도 고귀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더러있어 어려운 코비드 중에도 우리는 살아남아 서로 도우면서 아프리카에 꿈을 이루어 가고 있다.  정성어린 손길을 통하여 르완다 키갈리에 힐링센터를 지을 땅을 사고 약간의 기초공사가 진행되었다.

그러다가 돈이 없어 중단된 단계였는데 이번에 후원한 5,000불은 공사에 큰힘이 되었다. 동안 우리들이 르완다 키갈리의 가난한 사람들에게 소와 염소 돼지를 사주었는데 일로 동네를 살기 좋게 한다는 소문이 돌아 시청에서는 우리의 작은 베품을 귀하게 여겨 하루를 날잡아 동네사람들이 우리 힐링캠프를 위해 자원 봉사 작업을 하기로 의논을 했다고 한다. 전혀 기대하지 않았는데  선한일을 하다가 축복을 받은것이다. 세상에는 공짜가 없다. 지금은 도와 주는 같아도 오히려 축복을 받게 되는 경우를 많이 보았다. 감사한 일이다.  

사역을 마치고 돌아온 우리는 르완다를 위하여 계속 기도하고 있다. 지금 우리의 눈에는 보이지 않아도 르완다의 힐링센터를 시작하신 하나님께서는 숨겨두었던   헌신된 손길을 통하여 마무리 하시리라 믿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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