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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르완다 힐링센터
글쓴이:배임순목사 날짜: 2022.03.01 13:21:48 조회:1907 추천:0 글쓴이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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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완다 힐링센터 

해도 늘 좋은 것으로 채우시고 인도하시는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인사 드립니다.

2002년부터 시작한 아프리카 사역은 많은 사람들의 사랑 속에서 저를 먼저 성숙 시켰습니다. 그동안 후원자들의 도움으로 탄자니아 고뫼섬에 나환자 자매가족을 위해 새집을 지어주었고 부코바에 클리닉을 지었는데 더 좋은 병원선이 만들어져서 지금은 학교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바로 옆에 다른 교회에서 영성수련을 짓다 마무리하지 못한 것을 저희가 마무리를 해서 평소에는 동네의 교회로 사용하고 훈련 기간에는 훈련원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우간다 산지에는 신학교가 있는 데 도르가의 집을 통하여 기숙사를 지어 학생들이 잘 기거하고 있고 탄자니아 무완자에 고아원 담장을 쳐주는 일, 지붕위에 물통을 올려 주고 갈 때마다 축구공, 샌들, 학용품등을 사가지고 가서 그들의 정체감을 세워주고 살아갈 용기를 주려고 노력 해 왔습니다. 각 도시에 봉재학교를 세우는 일에도 후원하고 빵 기계도 사서 생계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며 염소를 사서 나누어 주기도 했습니다. 

그동안 샌프란 시스코에 와서 공부하고 르완다로 돌아간 아포로나리 목사가 르완다 수도에 힐링센터를 짓느라고 수고하고 있는데 가서 함께 기도하며 힘을 실어 주고싶습니다.

르완다에는 아직도 남아 있는 동족전쟁의 아픔을 치유하고 그들에게 직업을 알선하기 위해 위해 센터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함께 기도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올해는 여러가지 사정으로 짧은 기간 다녀오려고 합니다. 아프리카에 후원하던 집사님 한 분과 오붓이 둘이 떠납니다. 기도 부탁드립니다.   

작은 강물이 모여 큰 바다를 이루듯 여러분들의 정성으로 아프리카는 변화되고 있습니다. 작은 정성이라도 기쁨으로 후원을 해 주신다면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기쁨이 될 줄 믿으며 기도와 후원 부탁 드립니다. 

2019 6 3일 도르가의 집 지킴이 배 임 순 목사드림 732) 213- 7070

 

Pay to the order of WCEC (Womans Counseling & Education Center (WCEC)

솔라 램프: 30,  정수기: 50,  영업용재봉틀: 130,  사랑의 소 한 마리: 500

사랑의 돼지 한 마리: 50불    고아성장 돕기: 한 달에 30,

힐링센터 건축비: 자원하는 마음,   * 후원금은 세금 공제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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