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네 해의 등불 엊그제 문을 연 것 같은데어느새 스물네 해가 흘렀습니다.
눈물로 씨를 뿌린 시간들과말없이 함께해 준 사랑들이오늘의 열매되어상처 입은 이들이 회복된 마음으로또 다른 아픈 이들의 손을 붙들며사랑의 길을 이어 왔습니다.
멈춘 듯한 시간도 있었지만기다림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는도르가의 집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이제
다시 함께 모여지켜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수고한 서로를 위로하고새로운 길을 향해 나아갑니다. 도르가의 집은한 사람의 아픔을 품는 사랑의 자리,하나님의 마음이 머무는 곳입니다.
스물네 해의 은혜 위에새 길을 여시는 하나님께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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