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내적 아름다움을 위하여
도르가의 이야기
아프리카 이야기
수강신청
 > 아름다운 공동체 > 내적 아름다움을 위하여
LIST DETAIL GALLERY VOTE MODIFY DELETE  
제목: 사랑으로 문을 여는 새해
글쓴이:배임순소장 날짜: 2025.12.27 19:25:52 조회:231 추천:0 글쓴이IP:
파일: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사랑으로 문을 여는 새해

해의 마지막을 지나 새해의 새벽을 맞이할 때면 우리는 마음 깊은 곳에서 조용히 일어나는 울림을 느낀다지난 연말 우리 도르가의집 식구들은 나눔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사람답게 더욱 사랑으로 살기로 다짐하며 한해를 마무리 했다.    

그랬듯이 지난 역시 우리가 예측할 없었던 순간들로 가득했다. 기쁨과 슬픔이 서로 교차되어 찾아왔고 때로는 가슴이 조여오듯 힘든 날도 있었다. 그러나 모든 시간 속에서도 우리를 지탱해 가지는사랑이었다는 사실을 새해를 앞두고 다시 깨달았다우리는 무슨말을 해도 서로 받아주면서 서로의 편이 되어주는 사랑하는 사이라 말할 있기 때문이다

사랑은 거창한 단어가 아니다. 서로의 하루를 물어주는 작은 관심, 늦은 밤에도 문득 떠올라 기도해 주는 마음힘들어 할때 손을 잡아주는 따스함, 실수해도 그대로 용납해 주는 배려그러한 진심들이 쌓여 우리가 여기까지 있었다. 사랑은 결국 우리가 살아가는 방식 자체였다.

우리는 새해를 맞으며 계획을 세우기보다 조금 사랑하며 살겠다는 단순한 약속을 했다. 서두르지 않고, 마음을 잃지 않고, 조금 따뜻하게, 조금 성실하게 서로를 챙기며
조금 사랑을 품은 사람으로 살아가기로 했다.

새해는 우리가 새로워지는 때가 아니라, 우리 안의 사랑이 다시 깨어나는 때인지도 모른다.
사랑이 깨어나면, 어제의 상처도 다른 빛으로 보이고 옆에 있는 사람들도 새롭게 보이며
내가 걸어갈 길도 한층 환해진다. 어쩌면 새해란 사랑이 무르익어가는   하나의 초대일 것이다. 초대에 응답하듯 우리는 천천히, 그러나 분명하게 사랑의 마음으로 문을 여는 새해를 맞이하기로 했다.

여러분의 마음 한가운데에도 따뜻한 사랑이 살며시 깃들어
당신의 하루와 관계와 걸음을 부드럽게 감싸주길 진심으로 바라며...

도르가의집 뉴저지 소장 배임순 

 

LIST DETAIL GALLERY VOTE MODIFY DELETE  


 
글쓴이제목내용
전체글:278  방문수:1991871
RELOAD VIEW DEL DETAIL GALLERY
278 내 마음속의 거대한 기록 저장소    정현숙전도사2025.12.27346 
277 '세상에서 가장 긴 여행’ 을 마치며    오제은2025.12.27196 
276 모슬렘 땅으로 선교 다녀오겠습니다    배임순소장2025.12.27204 
275 [시] 새해를 여는 기도    상담센터2025.12.27220 
274 사랑으로 문을 여는 새해    배임순소장2025.12.27231 
273 나의 도움은?    홍용천목사2025.12.27228 
272 크리스마스에 얽힌 이야기들    상담센터2025.12.05485 
271 인생을 다스리는 에릭번의 인생각본    정현숙전도사2025.12.05310 
270 모든 것이 좋다    상담센터2025.12.05368 
269 불가리아 선교 편지    김호동_배점선2025.12.05368 
268 [시] 새해를 기다리며    배임순목사2025.12.05389 
267 아리따운 공동체의 나아갈 길을 생각하며~    이진여간사2025.12.05368 
266 꿈에는 나이가 없다    이종옥목사2025.12.05456 
265 영적 합일의 경험    상담센터2025.10.03688 
264 누구보다 값지고 소중한 나    정현숙전도사2025.10.03684 
263 내가 웃어야 웃을 일이 생긴다    상담센터2025.10.03678 
262 샬롬! 예루살렘아 평안하여라    상담센터2025.10.03723 
261 함께하는 당신이, 희망입니다    상담센터2025.10.03626 
260 한국 다문화 가족들을 돕기 위해    상담센터2025.10.03626 
259  아름다운 발     홍용천목사2025.10.03601 
258  오늘이 나의 마지막 날이라면    배임순목사2025.09.071129 
257 컬러테라피와 태교    정현숙전도사 2025.09.07827 
256 그 사람을 가졌는가    상담센터2025.09.07896 
255 함께하는 당신이, 희망입니다    상담센터2025.09.07892 
254 가을학기를 시작하며    상담센터2025.09.07866 
RELOAD VIEW DEL DETAIL GALLERY
1 [2] [3] [4] [5] [6] [7] [8] [9] [10] 12     페이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