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다문화 가족들을
돕기 위해
그동안 도르가의집에서는 세계최고의 테라피 이마고, 당신이 원하는
사랑만들기를 공부해
왔다. 이에 이어서 10월 첫주에는
의식적으로 깨어나기를 공부하게
된다. 이처럼 아무리
좋은 공부를
해도 변하고
성장하겠다는 잘발적인
노력이 우선되지
안으면 모든
지식이 머리속에서만
맴돌게 되다. 우리에게는 그분께 모든것을
내려놓고 오직
하나님이 원하시는
가정을 만들겠다는
결심과 노력이
필요한데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깊은
영성 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조정하지 않으면
우리의 삶이
어지러울수 밖에
없다는 것을
깨달아왔다.
우리 도르가의집 식구들은
이 모든것을
잠시 집에서
실습을 하고
나는 한국과
뉴질랜드 호주에
다녀와야 한다. 도르가의집의 중요한 수업을
중단하고 출타를 해야하는 목적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내게 가장
중요한 것은
다문화 가족들을
돕기 위한
홍보를 하는
일이다.
요즘 한국의 시골 마을에서는 젊은 남성들이 결혼 상대를 찾기 어려워, 먼 나라에서 온 여성들과 국제결혼을 선택하는 일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그 선택의 이면에는 외롭고도 고된 현실이 자리잡고 있다.
가난한 나라에서 온 여성들은 더 나은 삶, 사랑의 가능성을 품고 한국 땅을 밟지만, 그들을 기다리는 것은 낯선 문화와 언어, 그리고 깊은 고립감입니다. 한국의 전통적인 가족 문화는 그들에게 너무도 생소하다.
무엇보다 가슴 아픈 건, 자신을 키워준 부모, 함께 자란 형제자매, 그리운 고향 친구들을 쉽게 만날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비행기 한 장, 통화 한 통이 그리움의 짐을 덜어줄 수 있지만, 현실은 그것조차 쉽지 않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몇 년째 부모 얼굴조차 보지 못하고 살아가는 이들도 많다는 사실이다 .
이런 현실 속에서도 그들은 웃으며, 아이들를 키우고, 한국의 가족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외로움 속에서도 묵묵히 살아가고 있는 이들, 먼 타국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한 이들을 돕기 위해 작지만 진심 어린 모금을 시작하려 한다.
이들에게비행기 표 한 장을 선물할 수 있다면, 오랜만에 부모의 품을 안아볼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이들의 삶에 크고 깊은 위로가 될 것을 상상하며 길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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