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청거리는 냐를 품는 사랑법
감정의 굴곡이 심한 나는 매일아침 말씀 묵상과 심호흡을 통하여 안정을 많이 찾아가고 있다. 나 뿐아니라 우리 다부분은 긴장과 불안가운데 존재하고 있다. 숨을 들이 마시면 그러한 자신에 다해 일아차리게 되고 내 몸에 미소를 보내면 곧 마음이 평안해 진다. 임마가 아기를 안듯이 주의를 집중해서 몸을 껴안고 숨을 마실 때 내 몸은 평안해지고 따뜻함을 느낀다. 이것이 나를 사랑하는 법이다. 숨을 내쉴때 불편하거나 부정직인 감정들을내 보낸다. 우리가 살면서 겪는 감정에는화와두려움외로움이나 절망적인 감정이 섞여 있기 때문에 이것들을 내 보내야 한다. 내 안에 부정적인 감정이 많아 내 보내는 수련을 하지 않으면 감정의 희생양이 되고 만다는 사실을 깨달으면서 부정적 감정이 솟아오를 때 심호흡을 하여 제 자리를 찾게 되었다. 영성 생활을 한다는 것은 삶의 폭풍이 밀어닥칠 때 그것을 일아차리고 부정적 감정은 무의식 깊은 곳에서부터 생겨난다는 것을 아는 것이다. 이때 주의를 집중하여 심호흡을 하면 마음의 평정을 되찾게 된다. 주의 집중의 힘은 강력하여 무의식에서 올라오는 부정적인 감정을제거하기에충분하다. 주위를 집중하여 심호흡을 하면 나와 나 사이의 감정을 분리시킬 수 있게 된다. 감정은 우리 안에 있는 모든 것들 중 지극히 작은 부분에 불과할수 있지만 괴롭히는 힘은 무자비할 정도로 강력하다. 우리 영은 이러한 강력한 감정으로부터 우리를 지켜줄 능력이 있다. 일고보면 감정이란 폭풍우처럼 왔다가 잠시 후에 사라지는 안개에 불과하다. 이 사실을 깨닫게 되면 부정적인 감정이 몰려와도 더는 두려워하지 않게 된다. 내가 우울증에 사로잡혀 있었을 때는 이러한 감정을 어떻게 다뤄야 할지 일지 못해 고통을 당하다가 자살하는 것만이 고통을 없애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생각한 적도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내가 왜 우울에 빠지고 죽음을 생각하는가 하는 의문이 들기 시작했다.
물론 호흡만으로 안정을 되찾기는 어렵다. 자신을 돌아 보아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그러나 치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해서 평안이 지속되는 것도 아니다. 이때 마음의 평안을 유지하는 데는 심호흡이 큰 도움이 된다. 나는 심호흡을 하면서 감정을 다룰 수 있는 방법을 일계 되었다는 안도감에 기쁨을 느낄 수 있었다. 그 기쁨은 다시 따뜻한 마음이 되어 나에게로 돌아와서 다부분의 시간을 평안 가운데 지내고 있다. 이런 일이 하루 아침에 일어난 것은 아니다. 이 수련은 겁겁이 싸여야 하고 경험이 쌓일수록 평안해 진다. 그럼에도 감정이 쏟아져 들어올 때 당장은 감정의 치일 수밖에 없다. 이때 감정에 치여서 멘봉 상태가되면 다시 어수선한 감정상태가되지만 멘봉상태를뚫고나올 수 있도록 가장 안정된 자세를 취하고 심호흡에 집중하면서 들숨과 날숨을 즐기고 나를 일아 차리면 감정은 서서히 평안으로 자리를 잡아간다. 이때 기쁨은 이전보다 훨씬 강력하게 나타나 자신의 정체감에 확신을 준다. 이런 훈련이 지속되면 부정적인 감정이 밀려 올때도당황하지 않고호흡을 가다듬게 된다. 이러한 훈련을 통해 자신에게 부정적인 감정을 다룰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을 일계 되면 자존감이 훨씬 높아지고 다음에 이런 감정이 생겨날 때 똑같이 해야겠다는 다짐을하게 되어 삶이 평안해 진다.
뉴저지 도르기의 집 소장 배임순 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