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월의볼꽃
자기를태워 재가 되려 온종일 그렇게 도사리고 있었던가?
죽기로 작정한 장작더미처럼 꿈을포기한순간에도 타다 남은 재속에서 다시 피어나기를 기다리시는 이
절망의 깊숙한 늪 한가운데 주저앉은 나와 함께 재가되어 생명으로 다시 피어나는 사랑의 불꽃, 그다는 샤론의 꽃
잃었던 꿈 그다의 꿈으로 영글어 고난 가운데서 익혀온 세월 어둠을 헤지고 나온 빛으로 더욱 아름답게 하려는가?
놓아버린 욕망과 그리움, 이제는 끝내고 싶은 집시의 방황 한데 모아 재가 되기위해 타오르는 불길은 죽어서 다시 사는 사랑의 꽃, 영원한 생명
그가 나를 단련하신후에 정금같이 나오려는 가련한 영혼이 가슴속 깊은 곳에서 붉은 사랑으로 타오르고 있다.
자신을 불 태워 세상에 빛이 되신 나의 님을 닮으려고… 어지러운 세상을 딛고 일어나 초월의 꽃으로 피어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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