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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3년도 어떻게 해야 하나?
글쓴이:상담센터 날짜: 2022.12.29 14:58:16 조회:1564 추천:0 글쓴이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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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도 어떻게 해야 하나?

 블랙 (black) 이라는 영화가 있습니다. . 이영화는 헬렌켈러와 앤 설리번을 모티브로 만든 영화였습니다. 세상이 온통 어둠 뿐이었던  2살때부터 보지도 못하고 듣지도 못하고 말하지도 못하는 소녀 미셀 ! 아무런 희망도 없던 모든 것을 포기한 그녀에게 부모님은 마지막 선택으로 장애아를 치료하는 사하이 선생을 부르게 됩니다. 이 선생님으로 인해 그녀에게 새로운 인생이 열리고 인생을 향한 포기하지 않는 희망과 용기와 사랑과 그녀를 세상과 소통하게 해준 감동적인 스토리 입니다

 이영화에서 명대사가 있습니다

사하이 선생님이 미셀에게 언어를 가르칠 때 이렇게 말합니다. “알파벳은 원래 a,b,c,d로 시작되지만, 너에게는 b,l,a,c,k 로 시작되지 “ “어둠속에서는 눈도 필요없지” 라고 말합니다.  이말은 미셀의 현실을 정확히 보여주는말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인생은 어둠으로부터 출발하며  어둠속에서는 눈도 필요 없습니다.

 성공 뒤에 찾아오는 공허함과 반복되는 비이성적인 문제들, 살아갈수록 찾아오는 불안과 두려움, 삶의 편리함과 상관없이 찾아오는 우울증과 정신문제들, 우리는 주변에서 치유받지 못한 마음의 분노와 상처로 겉으로 보기엔 아무런 문제 없을 것 같은 사람도 다 저마다 마음에 어둠인 상처를 안고 살아갑니다. 지식과 돈과 명예가 있지만 마치 눈이 있지만 눈이 필요없는 인생이 펼쳐집니다.

 이 어둠의 근원은 어디서부터 시작했으며 답이 무엇인지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이땅의 모든 물건에는 그것을 만든 사람과 원리가 있습니다. 나무는 땅에 뿌리를 내려야 열매를 맺고 새는 하늘을 날아야 자유하며 물고기는 물에 있을 때 가장 평안하듯이 우리 인생 또한 하나님과 함께하는 창조 원리를 따라 살아갈때만 행복한 것이 인간의 원래 모습입니다.

 인간이 하나님 떠난 순간 물떠난 물고기 처럼 목말라 몸부림치고 새장에 갇힌 새처럼 인생이 답답하고 뿌리 뽑힌 나무처럼 열매도 없이 시들어가야 하는 인생의 문제를 피할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이때부터 인간은 하나님과 분리상태가 오며 집중하지 못하고 분열상태가 오며 정신 마음이 분열되며 집착이 되고 나중에 그것이 중독으로 오며 인생의 허무로 끝납니다. 

최초의 인간인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을 떠났으므로 (창3:1-6) 이때부터 하나님과 분리되고 사단의 지배를 받게 됩니다.  이때부터 인간은 자신의 존재는 있지만 어둠속에서 눈이 필요없듯이 진정한 내가 누구인지 알기 위해 여러사람과 ‘관계맺기’를 간절히 추구하기도 하며 ‘아름다은 나’를 찾겠다는 의지로 거짓없는 자신의 느낌을 끊임없이 확인하기도 하고 누구에게나 ‘멋있고 의리 있는 나’를 갈망합니다. 또한 다른사람과 구별되는 ‘남다른나’를 고대합니다. 또한 실적에 따른 합당한 보상을 받을때 ‘보람찬 나’를 만나게 된다고 생각하며  열심히 인생의 골을 향해 달려갑니다. 어둠속에서 갈망과 고대와 보상의 눈이 있지만 이 눈이 필요없게 됩니다.

이것이 인간의 근본문제라고 하며 이것이 어둠의 근원입니다. 이렇게 어둠속에서 말못할 고통 속에 방황하고 있을 때 하나님은 인간을 향해 최고의 사랑과 배려를 준비하셨습니다.  하나님만나는 참선지자로 , 죄문제를 해결하신 참된 제사장으로, 사탄의 권세를 깨뜨린 참된 왕으로 이땅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셨습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으심과 부활 사건은 인간이 해결할 수 없는 문제들을 단번에 해결해버린 사건이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선물이요 사랑입니다. 이 그리스도만이 어둠속에서 빛으로 나올수있는 길이 되는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사람을 향한 하나님의 선물이요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에 감동된 인생, 그것이 바로 사람에게 주시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참된 선물이요, 행복입니다.

어둠에서 시작하는 인생을 빛으로 부른 하나님의 사랑안에서 해를 출발하기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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