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돌아보는 삶
저의 처로부터 어느
다큐하나를 전송
받았다. 어느 젊은
부부의 이야기였다. 내용은 연봉 10만불 정도의
수입을 얻을수
있는 미국의
한 부부가
미국 생활을
포기하고 히말라의
한 구석진
마을에 매료되어
주거지를 옮겨서
그곳에 생활한지
한 10년 정도
된 이야기를
역은 것이다.
이 다큐는 어떤
면에서는 풍족하며
풍요롭고 편리한
삶을 영위하는 미국 문화 속에서
삶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몇가지 깊이
생각케 하는
면이있다.
주인공들의 동기는 풍요속의
빈곤, 많음속의 부족, 찬란함 속에 어두움을
그들이 어렸을때부터
살아온 문화
속에서 발견하게
된것이라고 이해된다. 먼저 여자 주인공이
결심을 하고
남자는 여자와
동행을 원하면서
함께 이주하게된
것이다.
민중속의 고독이란 말이
있다 . 주위에 많은 사람들이
있지만 그
다수가 자신의
고독과는 상관이
없을 수
있다는 의미일
것이다. 다른 말로
표현하면 만족
할수있는 피상적인
여권 속에서도
깊은 마음의
욕구는 만족하지
못할수 있는것이
사람이란 존재인
것이다. 성경에는 사람은
떡으로만 살지
못한다는 구절이
있다. 이것은 인간의
만족 구조가
물질적인 것에
있지 않다는
의미일 것이다. 다른 구절도 생각난다
너희는 부요한것
같지만 가난한
자라는 계시록의 기록이 있다. 나아가서 자신의 곤고함과
눈먼것과 벌거벗은
것을 깨닫지
못한다는 것이다. 간단히 표현하면 착각과
오판속에 산다는
뜻일 것이다. 이 내용을 조금
진전시켜보자. 마태복음 7장에는 무서운
말이 있다. 많은 사람이 주님께
와서 하는
말이 주의
이름으로 귀신
쫓아내고, 선지자노릇,능력행하는 일을
했다고 고백한다. 주님의 대답은 도무지
너희들을 알지
못한다고 하신다. 나를 포함한 일선에서
주님의 일을
한다는 이들에게
대단히 무서운
사건이 아닌가? 영어 번역은 I never knew you 그들이 열심히 주의
이름으로 일하던
순간에도 예수님과는
상관 없었다는
것이다. 우리의 머리털까지
세시는 주님께서
그를 위해
그의 이름으로
일을 한
이들을 모르실까? 다시 강조하지만은 무서운
내용이다. 주님의 일을
하지만 주님을 위한 주님께 합당한
일을 하는가 ? 아니면 스스로에게 도취되어
착각 속에
혹은 스스로의
영광과 만족속에
영적인 참 가치와는
상관 없는
것에 만족하는 것이 인닌가 !
참 빛, 이 세상을
비추이는 참빛을
요한복음 1장에서 소개하고
있다. 더 본질적인
안목에서 깨어날
수 있는
길이 여기에
있다고 생각한다. 성령님의 도움으로 나의
실체가 그
인격적인 빛
앞에 낱낱이
비춰질때 내가
누구며, 무엇이 필요하며, 어떻게 그 필요함이
채워져야 할
것임을 알게될
것이다.
볼지어다 내가 문박에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요한 계시록 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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