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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평안을 드립니다~
글쓴이:상담센터 날짜: 2021.03.31 22:50:38 조회:3250 추천:0 글쓴이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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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을 드립니다~여러분께 드립니다!”  

  샬롬!(평안하십니까?) 늘 전쟁의 위협과 고난속에 살았던 이스라엘 사람들은 서로 만나면 습관적으로 이렇게 인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샬롬!” 다시말하면 “밤새 평안하셨습니까?” 옛날 우리 어르신들도 만날 때 마다 물으시던 인사가 있었습니다. “밥 먹었나?” 왜 그런지 아시지요? 너무 배고프고 하루하루 먹을 것을 걱정해야 했던 보릿고개 시절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십자가 죽으심을 인하여 슬퍼하며 절망하던 여인들에게 부활하셔서 나타나신 예수님이 물으신 첫 번째 질문도 이것이었습니다. “평안하뇨?”(마태복음28:9-10) 
  이 땅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대부분 세가지 불행의 문제들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첫째, 과거에 대한 상처입니다. 둘째, 지금 현실의 세상을 살아가는 고통입니다. 더군다나 “코로나 블루” 시대를 맞이하면서 삶과 경제, 인간관계에 대한 고통은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더해만 가고 있습니다. 셋째, 희망이 보이지 않는 불투명한 미래에 대한 불안입니다.  
  과거 상처로 인한 고통과 불안, 현실을 살아가는 고통, 미래에 대한 불안, 그래서 마음의 병이 들고, 마음의 병이 드니까 감사가 아닌 불평과 원망, 염려와 근심이 나오고 사람 관계는 무너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니 자연적으로 희망이 아닌 절망을 선택하게 되고, 결국 육신도 병들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걱정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여러분을 위해 세상이 줄 수 없는 선물을 약속하셨습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태복음11:28)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요한복음14:27)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며 내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들의 기도를 들을 것이요,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예레미야29;11-13) 
어떻게 하면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을 나의 것으로 누릴 수 있을까요? 
두려워말고 믿기만 하라! 예수님께서 이렇게 약속하셨습니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요한복음14:1) 딸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근심에 빠져 있는 회당장에게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라 그리하면 딸이 구원을 얻으리라”(누가복음8:50) 
  그렇다면 무엇을 믿으라는 말입니까?  
파스칼은 『팡세』에서 “인간은 영적인 존재이다. 그래서 사람의 마음속에는 하나님만이 채울 수 있는 공간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물고기가 물속에서 살아가고, 나무가 뿌리를 땅에 내리고 살아가는 것이 당연한 생명의 원리인 것처럼 인간은 하나님과 함께 해야 행복할 수 있는 영적 존재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과 함께 하는 영적인 존재로 창조되었기에 근본적으로 하나님과 함께 하는 영적인 안식이 없이는 건강도 행복도 있을 수 없음을 말씀합니다. 마치 물을 떠난 물고기가 물이 아닌 다른 어떤 것으로 만족할 수 없는 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떠난 인간은 하나님과의 만남 외에 다른 어떤 것으로도 행복할 수가 없습니다. 
 
인간 모든 불행의 문제는 윤리, 도덕의 문제가 아니라, 근본적으로 하나님을 떠나면서부터 시작된 문제입니다. 그때부터 쉴새없이 인생에는 저주와 재앙과 고통이 들어오게 된 것입니다. 밤새도록 즐기는데도 마음이 허전하고 안식이 없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세상에서 얻을 수 있는 평안과 쾌락은 아무리 좋다해도 잠시뿐인 것이고, 순간적인 만족이지 참된 행복이 될 수 없습니다. 그 후에는 반드시 허무와 공허, 갈급함이  인생의 공간을 채웁니다
왜 이런 불행속에 살아가야 합니까?
이런 문제의 근원은 하나님떠남으로 그것이 죄이며  참안식이없는 저주속에 묶여살며
 불행을 가져다주는 장본인마귀 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어 인간이 해결할 수 없는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시고 구원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인간을 대신하여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인간의 죄와 운명, 저주와 재앙의  문제를 모두 해결하셨습니다.(마가복음10:45, 로마서8:2) 믿는 자마다 영원히 함께 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요한복음14:6, 요한복음1:12) 참된 왕으로 오셔서 사탄의 권세를 꺾으시고 그 손에서 해방되는 길이 되어주셨습니다.(요한일서3:8, 히브리서2:14-15)  
그래서 성경은 예수님을 “그리스도”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인간이 절대 해결할 수 없는 근본문제를  완전히 해결하신 분이라는 말입니다.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접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인생의 모든 고통에서 해방받고 참된 평안을 누리는 참행복자의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지금 당신의 고통을 해결해 주기 원하시며, 지금 당신이 참된 행복자의 삶을 살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내가 평안히 눕고 자기도 하리니 나를 안전히 살게 하시는 이는 오직 여호와이시니이다”(시편4:8).
지금 이 시간 진실한 마음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그리스도로 영접하는 기도를 드리시면 됩니다.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민수기6:2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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