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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시] 죄 없으신 주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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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상담센터 날짜: 2018.04.01 15:52:11 조회:4530 추천:0 글쓴이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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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
없으신 주님
죄도
허물도 없으시면서
십자가지고
골고다
언덕길 오르셨네.
내가
져야할 그 죄짐 지시고
그
분의 죽음에는 아랑곳없고
그
분의 옷 나누어 가지기에
여념
없는 인간의 욕심
나의
사치와 허영심,
모두
함께 지고 죽으신 주님.
해융을
우슬초에 탄
마지막
쓴 잔 마실 때
내
추한 모습
아픔의
눈물 다 마시고
영혼이
아버지께로 돌아가셨네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약속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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