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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도르가의 집 필라 센터를 열면서
글쓴이:상담센터 날짜: 2017.10.15 19:08:16 조회:4861 추천:0 글쓴이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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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르가의 집 필라 센터를 열면서


    15년 전 중부 뉴저지 메투쳔에서 도르가의 집을 열어 사람들이 치유되는 것을 보면서 미 전역 나아가 세계각국에 이런 치유센터가 세워지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했습니다. 미국 여러 도시에서와 아프리카, 그리고 한국에서도 치유사역을 했지만 공식적으로 도르가의 집 이름으로 세워진 치유센터는 지난 1월 뉴욕에서 첫 번째, 이 번이 두 번째로 도르가의 집 필라센터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15년 동안 이 땅을 위해 기도하게 하시고 그 분의 때에 그 땅에 맞게 일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도르가의 집 필라센터를 열게 하시고 개원감사예배를 드리게 하신 하나님께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렸습니다. 15년동안 뿌린 눈물의 씨앗의 열매가 맺어지는 감동적인 순간이었습니다. 우리는 지난 봄에 상담사역자교실을 열고 7주간 공부하여 제 1 1단계 수료를 마쳤는데 이번에 그 수료식과 2단계공부를 시작하면서 개강식과 함께 개원감사예배를 드리게 된 것입니다.

  사실 필라델피아는 자주 드나들면서 방송도 하고 사람들을 만나면서 도르가의 집에 대해 나눈 적도 여러 번 있었는데 그때마다 선듯 마음이 내키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이경종 목사님과의 만남을 주선하시고 이 만남을 아름다운 인연으로 이끌어 오늘에 이르게 한 것입니다. 나아가 하나님 나라의 확장에 까지 이르게 하시고 이를 통하여 이 땅을 고치시고 회복시킬 것을 기대하며 우리는 희망에 차 있습니다.   

   이번에 필라센터소장으로 임명 받은 이경종목사님은 감사 예배 때 설교말씀으로 우리를 세우셨는데 우리를 택하여 주신 하나님 앞에 믿음의 인내와 사랑의 수고를 아끼지 않고 맡겨주신 생명을 돌보리라 결심을 하게 하고 남은 생애를 아름답게 주께 올려드리기로 다시 한번 결단하는 시간이 되기도 했습니다. 이 예배의 사회를 맡아 진행하신 이화순 권사님은 필라센터 이사장으로 세워졌습니다. 그 권사님은 내가 22여년전 포코노 수양관에서 논문을 쓰고 있을 때 만난 분으로 신앙의 뿌리가 깊고 삶의 지혜가 뛰어나 평소에 신뢰하여 친구로 지내던 사람이라 더욱 마음 든든합니다. 이사회의 회계를 맡은 박정현집사님은 설금호 단장님과 함께 오카리나로 사명을 연주해 주셔서 분위기가 한층 은혜로워 사명자로서의 결단을 하게 했습니다. 설단장님은 필라 지역 여러 곳에서 오카리나를 지도하여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고 있으며 섬기는 은사를 받아 어디서나 솔선수범하여 섬기는 것이 몸에 밴 분으로 여겨졌습니다. 회계를 맡은 박정현 집사님 또한 바쁜 시간 내어 이웃을 도우는 일에 헌신을 다짐하며 봉사하고 있습니다. 조금숙 사모님의 헌신이야 사모님 되기로 작정하고 태어난 사람처럼 섬기는 것이 몸에 베어있는 사랑스런 모습입니다. 켐퍼스 사역을 하시는 박진표 목사님은 사역의 바쁜 중에도 더 나은 사역을 위하여 우리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우리와 함께 하시는 아름다운 손길들이 마음 합하여 앞으로 자신이 먼저 회복되면서 가정을 살리고 지역을 살리는 일에 함께 할 것입니다. 이러한 희망을 품고 첫 걸음 내딛는 도르가의 집 필라 센터 식구들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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