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 가운데서 빛으로
이제 나는 없고 당신만 있습니다.
죽어서 사는 진리 힘입어
나 죽었으므로
왕중왕 되신 당신
종의모습으로 오셨기에
이제 나도 종으로 살렵니다
찢어진 당신의 가슴 나 느끼지 않으면
누릴 수 없는 저 하늘 영광
거룩한 나라, 지금 보았으니
참 빛으로 오신 이
빛이 없어 어두운 땅에
새벽별 비추일 때
어두움 물러나고 새생명 피어나서
에스골 골짜기의
마른 뼈가 일어나듯
그 땅에 죽은 자 모두 일어나
오실 그대 기쁨으로 맞이하리
복되어라,
아름다운 대륙이여
새벽별 뜨는 거룩한 나라여
주 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
탄자니아 김정태 목사님과 함께 했던 선교사님들께
배임순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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