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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전능하신 하나님 엘 샤다이
글쓴이:상담센터 날짜: 2016.04.13 00:08:08 조회:6396 추천:0 글쓴이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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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능하신 하나님 엘 샤다이

한 위현 목사( 본센터 이사, 참좋은교회 담임) 

‘엘 샤다이’ 란 전능하신 하나님을 뜻하는 말입니다. 이는 하나님이 절대적이고 우주적인 전능하신 통치자 이심을 나타내는 말로서 하나님 자신이 약속하신 언약들을 이루시기 위해 자연의 질서를 거스려서라도 끝까지 언약을 성취하시는 능력자이심을 스스로 계시하신 호칭 입니다.

하나님은 아브람을 큰민족을 이루고 복의 근원이 되게 하시기 위해 부르십니다. 그런 아브람은 사라와 결혼한지 50년 가까이 자식을 얻지 못하게 됩니다. 그런 그에게 하나님은 네 몸에서 날자가 네 후사가 되고 큰 민족을 이루게 될것이라고 약속 하셨습니다. ( 15:4)

그러나 하나님의 약속이 있었음에도 아내 사래와의 사이에 아들이 없게되자 사래의 몸종 하갈을 통해 이스마엘을 낳게 됩니다. 아브람은 이스마엘이 자신의 대를 이을 후손으로 생각하고 안이한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아브람이 99세가 되었을 때 (사래나이 89, 이스마엘 13세때) 하나님은 아브람에게 나타나시어 하나님 자신이 엘 샤다이 되심을 최초로 계시 하십니다.

“아브람이 99세때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라고 말씀하십니다. ( 17:1)

그리고 사래를 통해 아들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신체적으로 아브람과 사래에게서 아들이 태어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었습니다. 그런 사실은 그들이 이미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브람은 전능하신 하나님, 불가능도 가능케 하시는 하나님 되심을 알아야만 했습니다. 아브람과 사래의 죽은 것과 같은 몸에서도 아이를 낳게 하실수 있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실제로 체험해서 알아야 했고 또, 그에게 주신 언약을 믿어야 했습니다. 그렇기에 하나님은 엘 샤다이 하나님으로 그들에게 나타나신 것입니다.

아브람이 그 언약의 말씀을 다시 새롭게 깨닫고 하나님 앞에 엎드립니다. 그러자 그에게 아브람(높은 아비)이라는 이름대신 아브라함(열국의 아비)이라고 바꾸어 주십니다. 그리고 아브라함이 100세때 약속하신 아들 이삭이 태어나게 됩니다.

기독교는 하나님께서 주신 언약을 믿고 살아가는 언약의 종교입니다. 크리스챤들은 언약을 자신의 삶속에서 이루어 질것을 믿을 뿐아니라 실제로 현세와 내세에서 이루어 지는 것을 체험하며 살게 됩니다.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를 구속하시겠다고 약속하신 전능하신 하나님을 우리 자신의 힘으로는 도저히 불가능한 우리의 구속을 이루셨을 뿐 아니라 우리의 삶속에서 내힘과 내능력으로 더 이상 할수 없다고 낙망하고 있을 때 우리의 구원자 되시는 예수님을 통해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마가 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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