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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 가을엔 우정이
글쓴이:상담센터 날짜: 2015.11.15 22:02:33 조회:5578 추천:0 글쓴이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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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막 소식 :   가을엔 우정이

       사람은 사랑으로 행복해지고 사랑은 하나님께서 주선하신 만남에서 이루어 집니다.  10여년전,  영성 훈련을 함께 사람들끼리 유럽으로 공동체순례 갔다가 그때 만난 도반이 지금은 친구가 되어 서로를 세워주며 챙겨주는 관계로 행복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만남은 하나님이 주선하시고 인연은 사람이 만든다는  우리는 하나님 안에서 영성훈련 중에 만난 사람들이라 만남을 아름다운 인연으로 만들어 오늘까지 오고 있습니다. 우리들 가운데는 예수그리스도가 중심에 있어 그녀는 한국에, 저는 미국에  살아도 기도로 서로 교통하며 안부를 주고 받아 함께 있는 사람처럼 느껴집니다.   사람에게는 영적인 맨토나  친구가 필요한 법인데 그녀는 나의 친구이자 멘토이기도 합니다. 이런 면에서 저는 참으로 행복한 사람입니다.

          친구를 이번 가을에 저의 도르가의 집에 초청하여 내적 치유 세미나를 하게 되었는데 세미나 첫날  사람들의 반응이 예상보다 훨씬 좋아 처음엔 이틀 하기로 세미나가 사일로 연장되어 이곳에는 영성의  열기가 익어가고 있습니다.  세상에 상처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상처를 발견하고 치유되는 만큼 행복해 질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랫동안 영성생활 사역자로 봉사해 친구를 모셔다 세미나를 하게 것입니다. 사람이 내면의 상처를 치유받게 되면 내면이 맑고 밝아져서 표정이 바뀌고 삶이 비뀌게 됩니다.  우리가 처음 만날때만 해도 영성에는 관심이 있었지만 아직 내면이 정리되어 있지 않아 흉내만 내고 있었는데 날이 갈수록 좋아져서 지금은 얼마나 행복한지 모른다는 것이 우리들의 고백입니다. 수십년 예수믿어도 어두운 마음으로 이웃을 탓하며 불평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것은 사람이 그러고 싶어서가 아니라 속에 상처가 그를 조정하기 때문입니다. 그런 우리의 본성에 성령의 기름부음이 임하면 우리의 이목구비가 정화되고 감정이 치유되어  아름다운 삶을 누리는 사람으로 변화됩니다.   

           친구는 그녀의 사역을 돕는 다른 친구와 함께 도르가의 집에 오게 되었는데 우리 사람은 마치  천국에서 사는 처럼 행복해서 소리내어 웃기도 하고  자다가 웃고 가을 단풍을 함께 보는 날은 황홀하기 까지 했습니다. 가을 단풍을 보며 감탄해 하는소리는 하늘을 찌르고 우리들의 가슴엔 감사로 가득찼습니다.  새벽에 잠에서 깨어 말씀 묵상과 기도로 하루를 시작하고 세미나가 없는 어느 날엔  동산을 거닐다 도토리를 발견하고  줍기 시작했는데  얼마나 재밌는지 60 넘은 여자들이 아이들처럼  깔깔 거리며 동심으로 돌아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재미있게 주운 도토리로 묵을 쑤었는데 처음 솜씨라 무르긴해도 우리의 정성이 깃든 것이라 사서 먹는 것보다 휠씬  맛이 좋았습니다.  

         그뿐아니라 우리는 어떻게 하면 좋은 사역자가 될수있는지, 말하자면 어떻게 하면 상처 속에 갇혀 있는  사람들을 주님께로 이끌어 행복한 삶을 살게 것인가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 그때 마다  결론은 부족한 자신을 깨닫고 깊은 영성으로 나아가는 것이 었습니다.  우리 각자가 깊은 영성으로 나아갈 우리의 우정은 더욱 깊어지고 우리 주위의 사람들까지 행복해져서 세상은 아름답게 밝아질 입니다.     

         사람은 경쟁의 대상이 아니라 서로 돕는 관계에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첫번째 선물이었습니다. 그런데 죄로 말미암아 서로에게 책임전가하기 시작하면서 경쟁의 대상으로 변하여 서로 질투하고 시기하며 불행을 가져왔습니다. 죄악에서 회복된 우리는 서로를 살려줄 뿐아니라 함께 사역할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내적치유세미나 둘째날부터 개인치유시간을 갖게 되어 어두움에 사로 잡혀있던 영혼들이 자유함을 얻어 기뻐하는 모습은 우리를 감동시켰습니다. 참으로 천국 잔치였습니다. 그리고 개인 치유시간과 공개 치유시간에 치유받은 사람들은  표정뿐 아니라 사람의 전인격이 완전히 변화되었습니다. 가을에 우리의 우정을 통하여 세상을 아름답게 하시는 성령님께 두손들어 찬양을 올립니다.          

  

가을엔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회복된 우리의 영성으로 이웃을 살리는 살기 원합니다.  일에 마음을 다하는 동역자들은 아름다운 우정으로 풍성한 살게 될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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