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내적 아름다움을 위하여
도르가의 이야기
아프리카 이야기
수강신청
 > 아름다운 공동체 > 내적 아름다움을 위하여
LIST DETAIL GALLERY VOTE MODIFY DELETE  
제목: 크리스마스보다는 성탄절을
글쓴이:상담센터 날짜: 2012.12.21 10:09:08 조회:7199 추천:0 글쓴이IP:
파일: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 크리스마스보다는 성탄절을

'크리스마스'라는 용어의 '크리스마스' 성탄절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만, 단어의 정확한 어원과 뜻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크리스마스 = 그리스도 + 미사 Christmas = Christ + Mass 쉽게 말해 크리스마스는 '그리스도의 미사'라는 뜻입니다. '미사' '로마 카톨릭 교회의 제사' 일컫는 말입니다. 성경대로 믿는 그리스도인들은 결코 미사를 드리지 않습니다. 단지 요한복음 4 24, 25절에 있는 말씀대로,

하나님께 '영과 ' 경배를 드릴뿐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은 '크리스 마스'라는 용어보다는 차라리 '성탄절'(聖誕節)이라고 부르는 편이 나을 것 같습니다.

크리스마스 축제가 이교도 국가인 바빌론의 풍습에서 유래 되었는데 크리스마스의 기원과 유래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그리스도의 탄생 시기에 대해 먼저 성경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그리스도의 탄생 시기는 성경에 전혀 언급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것을 통해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일에 대해서 꼭 알아야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있습니다. 그분께서 땅에 오신 목적은 인류의 죄를 대속하시기 위함입니다. 중요한 구심점은 그분의 죽으심과 부활, 그리고 그분의 재림입니다. 우리가 그분의 탄생을 기억하는 것도 그분의 구속의 과정을 되새기기 위한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탄생이 12 25일이라는 설은 고대 바빌론 종교 에서 유래되었고, 로마 카톨릭 교회가 이 이교적 풍습을 받아 들여 기독교와 접목시켰으며, 오늘날 프로테스탄트 교회에까 흘러 들어온 것입니다.

우선 팔레스타인의 지리적 특성과 유다인들의 관습, 그리고 성경을 통해 그리스도의 탄생 시기가 1225일이 아님을 밝혀내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것에 굳이 에너지를 쏟을 이유는 없고 다만 죄도 허물도 없으시면서 우리 인간을 죄에서 구원하시고 가장 천한 말 구유에 나셨다는 사실입니다. 예수님이 오신 날짜는 언제라도 상관이 없고 그분이 오셨다는 사실만으로 우리에게는 축제의 조건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 주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은 죽어가는 생명을 구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우리를 악에서 구원하실 뿐 아니라 그분이 이 땅에 계실 때 고아와 과부를 돌아보시고 병든 자를 고치셨는데 우리도 예수님 탄생의 목적에 걸맞게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성탄절을 보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LIST DETAIL GALLERY VOTE MODIFY DELETE  


 
글쓴이제목내용
전체글:416  방문수:1944212
RELOAD VIEW DEL DETAIL GALLERY
91 가을 나들이    상담센터2014.11.067373 
90 [시] 낙엽이 바람에게    상담센터2014.11.067823 
89 [시] 가을, 그곳으로 가는 길     상담센터2014.10.207500 
88 새로운 곳으로의 기대     상담센터2014.10.207754 
87 [시] 빛 가운데서 빛으로    상담센터2014.09.157374 
86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     상담센터2014.09.157905 
85 의미있는 목적을 위하여    문성록2014.09.157636 
84 [시] 살림호, 그대 오시면    상담센터2014.07.167391 
83 [시] 세월호의 참사 앞에서    상담센터2014.06.038401 
82 너와 함께 하느니라    문성록2014.06.038100 
81 [시 삶의 흔적     상담센터2014.05.077909 
80 [시] 부활의 꽃, 목련     상담센터2014.04.188118 
79 부활의 계절에    상담센터2014.04.188370 
78 행복한 삶을 향하여     상담센터2014.03.127866 
77 [시] 삶의 봄을 기다리며    상담센터2014.03.128040 
76 [시] 저 길 너머     상담센터2014.02.187011 
75 자신의 내면을 돌아 볼 수 있을 때    상담센터2014.02.186965 
74 평강의 삶이 열리는 새해    배임순2014.01.027794 
73 행복으로 가는 대화의 길     상담센터2014.01.028342 
72 [시] 새해에는 천국의 삶을    상담센터2014.01.027264 
71 ▣ 새해 완주를 꿈꾸며    문성록2014.01.027647 
70 고난 속에서 만난 하나님    배임순목사2013.12.127572 
69 [시] 겨울 낙엽    상담센터2013.12.127453 
68 [시] 가을 나무     상담센터2013.11.247627 
67 행복한 가을로     상담센터2013.11.247582 
RELOAD VIEW DEL DETAIL GALLERY
1 [11] [12] [13] 14 [15] [16] [17]      페이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