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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크리스마스보다는 성탄절을
글쓴이:상담센터 날짜: 2012.12.21 10:09:08 조회:7201 추천:0 글쓴이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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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마스보다는 성탄절을

'크리스마스'라는 용어의 '크리스마스' 성탄절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만, 단어의 정확한 어원과 뜻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크리스마스 = 그리스도 + 미사 Christmas = Christ + Mass 쉽게 말해 크리스마스는 '그리스도의 미사'라는 뜻입니다. '미사' '로마 카톨릭 교회의 제사' 일컫는 말입니다. 성경대로 믿는 그리스도인들은 결코 미사를 드리지 않습니다. 단지 요한복음 4 24, 25절에 있는 말씀대로,

하나님께 '영과 ' 경배를 드릴뿐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은 '크리스 마스'라는 용어보다는 차라리 '성탄절'(聖誕節)이라고 부르는 편이 나을 것 같습니다.

크리스마스 축제가 이교도 국가인 바빌론의 풍습에서 유래 되었는데 크리스마스의 기원과 유래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그리스도의 탄생 시기에 대해 먼저 성경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그리스도의 탄생 시기는 성경에 전혀 언급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것을 통해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일에 대해서 꼭 알아야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있습니다. 그분께서 땅에 오신 목적은 인류의 죄를 대속하시기 위함입니다. 중요한 구심점은 그분의 죽으심과 부활, 그리고 그분의 재림입니다. 우리가 그분의 탄생을 기억하는 것도 그분의 구속의 과정을 되새기기 위한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탄생이 12 25일이라는 설은 고대 바빌론 종교 에서 유래되었고, 로마 카톨릭 교회가 이 이교적 풍습을 받아 들여 기독교와 접목시켰으며, 오늘날 프로테스탄트 교회에까 흘러 들어온 것입니다.

우선 팔레스타인의 지리적 특성과 유다인들의 관습, 그리고 성경을 통해 그리스도의 탄생 시기가 1225일이 아님을 밝혀내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것에 굳이 에너지를 쏟을 이유는 없고 다만 죄도 허물도 없으시면서 우리 인간을 죄에서 구원하시고 가장 천한 말 구유에 나셨다는 사실입니다. 예수님이 오신 날짜는 언제라도 상관이 없고 그분이 오셨다는 사실만으로 우리에게는 축제의 조건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 주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은 죽어가는 생명을 구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우리를 악에서 구원하실 뿐 아니라 그분이 이 땅에 계실 때 고아와 과부를 돌아보시고 병든 자를 고치셨는데 우리도 예수님 탄생의 목적에 걸맞게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성탄절을 보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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