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내적 아름다움을 위하여
도르가의 이야기
아프리카 이야기
수강신청
 > 아름다운 공동체 > 내적 아름다움을 위하여
LIST DETAIL GALLERY VOTE MODIFY DELETE  
제목: 행복하고 싶으신가요. 여기를 보세요
글쓴이:고택원목사 날짜: 2024.06.01 01:42:17 조회:34 추천:0 글쓴이IP:
파일: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행복하고 싶으신가요. 여기를 보세요  

친구가 주일에 미사에 참석하러 성당에 가는 길에 사람이 물었습니다. “여보게 기도 중에 담배를 피워도 된다고 생각하나?” 친구가 대답했습니다. “글쎄, 모르겠는데, 신부님한테 물어보는 어때?” “알았어.” 그는 신부님에게 가서 물었습니다. “신부님 기도 중에 담배를 피워도 되나요?” 신부는 정색을 하면서 대답했습니다. “형제님, 기도는 하나님과 대화를 나누는 엄숙한 시간인데 어찌 담배를 피워서야 되겠습니까? 안됩니다.” 친구의 이야기를 전해들은 다른 친구가 말했습니다. “자네가 질문을 잘못해서 그런거야. 내가 가서 물어볼게.” 이번에는 그가 신부님에게 가서 물었습니다. “신부님, 담배를 피우는 중에는 기도를 하면 되나요?” 신부님은 미소를 지으며 말했습니다. “형제님, 기도는 때와 장소가 필요 없어요. 담배를 피우는 중에도 얼마든지 기도는 드릴 있지요.” 떨어진 곳에서 둘의 대화를 엿들은 친구에게 그는 말했습니다. “ 된다잖아.” 동일한 현상도 관점에 따라 다르게 있는 것입니다. 생각의 속에서 불행과 행복이 결정됩니다.

 

전에 코넬 대학 심리학과 학생들이 이런 연구 결과를 내놓았습니다. 1992년에 있었던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메달을 선수들의 표정을 분석했는데 기쁜 표정을 짓는 선수의 순서는 , , 동이 아니라 , , 은이었습니다. 물론 금메달을 선수는 가장 기쁜 표정을 지었습니다. 그러나 은메달을 선수는 아쉬운 표정이었습니다. ‘조금만 노력했으면 금메달을 있었을 텐데..’ 그는 금메달의 시각으로 자신의 은메달을 생각했던 것입니다. 때문에 기쁨보다 아쉬움이 컸던 것입니다. 반면, 동메달을 선수는 메달을 따지 못한 선수들의 관점에서 자신의 동메달을 보기 때문에 기쁘고 환한 표정을 지었다는 것입니다. 

청소부로 거리를 쓸면서 항상 밝고 행복한 표정을 짓는 나이 분이 있었습니다. 궁금해 하던 청년이 그에게 어째서 힘들게 일하면서도 그렇게 밝고 행복한 표정을 짓느냐?” 물어 보았습니다. 그러자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의 모퉁이를 깨끗하게 쓸고 있다네. 그리고 이것은 천국의 뜰을 깨끗하게 청소하는 일이라 생각하네. 그러니 어찌 기쁘지 않겠는가?” 사람들은 부나 명예나 권세나 인기 같은 것을 많이 가진 사람이 행복한 줄로 생각합니다. 세계 역사상 가장 권세 인기 쾌락을 누렸던 사람은 솔로몬일 것입니다. 그런데 그는 그가 인생론인 전도서라는 서두에서 고백하기를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전도서 1 2)라고 했습니다. 하나님 없는 곳에서의 모든 세상적인 좋은 것들은 헛되다는 것입니다. 마음에 새겨둘 말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에서 말하기를 일의 결국을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이니라.”(전도서 12 13) 했습니다. 지혜자 솔로몬은 사람이 행복하게 있는 비밀을 가르쳐 것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을 지키며 살아가는 사람들은 세상에 무엇도 부러울 것이 없는 행복자들입니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소수의 사람들만이 행복을 누리며 살아갑니다. 반면에 많은 사람들이 죽음의 자리에서 인생의 허무함을 깨닫고 후회하며 세상을 떠나갑니다. 생각을 돌이켜 하나님을 경외하면 사람은 누구나 행복하게 살아갈 있습니다.

 도르가의집 이사, 새한장로교회 고택원 원로목사

LIST DETAIL GALLERY VOTE MODIFY DELETE  


 
글쓴이제목내용
전체글:424  방문수:1993249
RELOAD VIEW DEL DETAIL GALLERY
399 [시] 영혼의 눈을 뜨면    상담센터2024.01.27388 
398 가장 깊은 단계의 치유- 놀라운 아이    정현숙전도사2024.01.27424 
397 2024년의 여정    정현숙전도사2024.01.02446 
396 [시] 새해에는 천국의 삶을    상담센터2024.01.02419 
395 기쁨가득한 도르가의집을 기대하며    이진여간사2024.01.02498 
394 새해에는 행복한 삶으로     상담센터2024.01.02470 
393 감사로 한해를 마무리하며     홍용천목사2023.12.03523 
392 어느 노인의 기도     상담센터2023.12.03523 
391 끝남이 새로운 시작이 되는 12월을 소망하며    이진여간사2023.12.03501 
390 하나님의 선한 손길    김문훈목사2023.11.28555 
389 도르가의 집 가을 학기 수업에서    이진여간사2023.10.27819 
388 내가 부족할 때     정현숙전도사2023.10.27824 
387 [시] 나 와 나    상담센터2023.10.27758 
386 [이사칼럼] 추수감사절을 맞이하여    고택원목사2023.10.27733 
385 행복으로 나아가는 길    상담센터2023.10.02873 
384 [시] 이 가을엔 사랑을    상담센터2023.10.02859 
383 건강한 국가는 건강한 가정에서     교택원목사2023.10.02900 
382 자기사랑노트 – 당신은 얼마입니까2    상담센터2023.08.271044 
381 거짓과 마음    상담센터2023.08.271074 
380 [시] 폭풍후의 아침    상담센터2023.08.271040 
379 가을 학기 첫 모임의 나눔    이진여간사2023.08.271131 
378 행복은 선택입니다    고택원목사2023.07.311086 
377 [시] 모든 것은 축복이다    상담센터2023.07.311144 
376 가을 학기를 준비하며…    이진여간사2023.07.311154 
375 [시] 아무도 내 편이 되어주지 않을 때    상담센터2023.06.031390 
RELOAD VIEW DEL DETAIL GALLERY
[1] 2 [3] [4] [5] [6] [7] [8] [9] [10] 17     페이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