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내적 아름다움을 위하여
도르가의 이야기
아프리카 이야기
수강신청
 > 아름다운 공동체 > 내적 아름다움을 위하여
LIST DETAIL GALLERY VOTE MODIFY DELETE  
제목: St. Patrick's Day
글쓴이:상담센터 날짜: 2024.02.26 21:17:49 조회:294 추천:0 글쓴이IP:
파일: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St. Patrick's Day

St. Patrick's Day 혹은 짧게 St. Paddy's Day라고도 불리며 아일랜드에 처음 그리스도교를 전파한 패트릭 성인이 세상을 떠난 3 17일에 이를 기념하기 위하여 열리는 성대한 축제이다

패트릭 성인이 처음 아일랜드 이교도들에게 삼위일체를 설명하기 위해 토끼풀을 사용한 일화가 널리 퍼졌으며 아일랜드 국기에 녹색이 들어 있는 점도 이에 영향을 받았다. 따라서 매년 3 17일은 패트릭 성인을 상징하는 초록색 색깔로 자리 잡게 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St. Patrick s Day week에는 대부분의 (pub)에서 관광객들을 위해 맥주에 초록색 식용색소를 넣어 초록 맥주를 만들어 판매하기도 하며  날의 아일랜드 전통의상과 함께 전통음악으로 꾸며진 퍼레이드를 한다. 무엇보다도 축제에 참가하는 많은 사람들이 초록색 옷차림, 토끼풀이 그려져있는 액세서리 또는 축제의 주인공인 패트릭 성인을 형상화한 소품을 착용한다는 가장 특징이다. 3 17일은 아일랜드뿐만 아니라 미국, 영국, 캐나다. 아르헨티나,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등에서도 이를 기념하기 위해 건물에 초록 조명을 비추거나 꾸며놓기도 한다.

1846 아일랜드에서는 주요 식량인 감자가 모두 병들어서 많은 사람들이 죽거나 아팠기 때문에 사람들은 대기근을 피해 세계 각지로 흩어져 이민을 가서 지금까지 살아온 그들에게는 날이 생명과도 같은 날이다. 날은 기독교를 전파한 패트릭 성인을 기념하는 종교 축제일뿐만 아니라 아일랜드계 이주민들이 그들의 문화의 정체성을 확인하는 민족 축제이기도 하다.
특히, 퀘벡주에 아일랜드계 이주민들이 많아 북미에서 규모가 가장 크고 퍼레이드가 몬트리올에서 열리기로 유명하다

지난달 우리가 아일랜드를 방문했을때 나라는 초록색으로 물들었고 특히 킬커니 마을에서는 그를 기념하는 장식으로 혼통 초록색에다 기념 공연과 퍼레이드까지 준비하고 있었다.

이런 관경을 보며 사람을 너무 우상화 한다는 느낌은 들지만  하나님의 본체이신 삼위일체를 설명하기 위해 토끼풀을 사용한 일화는 정말 인상 깊었다

 

LIST DETAIL GALLERY VOTE MODIFY DELETE  


 
글쓴이제목내용
전체글:424  방문수:1995866
RELOAD VIEW DEL DETAIL GALLERY
124 [시] 술람미 여인    상담센터2016.07.085210 
123 이웃을 위하는 마음    문성록이사장2016.07.086748 
122 [시] 진실로 행복하려면    상담센터2016.06.106277 
121 왜 신앙 좋은 사람이 어려움을 당하는가    상담센터2016.06.106675 
120 [시] 삶의 흔적    상담센터2016.05.086395 
119 그래도 희망으로 살아가는 샤론 (정체감)     상담센터2016.05.088815 
118 전능하신 하나님 엘 샤다이    상담센터2016.04.136386 
117 [시] 동행    상담센터2016.04.126694 
116 [시] 카타콤에서    상담센터2016.03.106560 
115 사람이 돼야 하겠습니다    문성록이사장2016.03.106547 
114 함께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상담센터2016.03.106344 
113 [시] 삶의 봄을 기다리며    상담센터2016.02.116510 
112 [시] 새해에는 천국의 삶을    상담센터2016.01.106556 
111 자신의 내면을 돌아 보게 될 때     상담센터2016.01.105963 
110 [시] 겨울 낙엽     상담센터2015.12.056689 
109 [시] 가을, 그곳으로 가는 길     상담센터2015.11.157401 
108 이 가을엔 우정이    상담센터2015.11.155618 
107 [시] 가을 나무     상담센터2015.10.186556 
106 은혜의 보좌 앞으로     상담센터2015.10.186402 
105 [시] 마음을 다독이며     상담센터2015.09.127425 
104 고난을 선용하시는 하나님    상담센터2015.09.126941 
103 무엇을 보십니까?    상담센터2015.07.066252 
102 [시] 당신이 부르시면    상담센터2015.07.067054 
101 [시] 진실로 행복하려면     상담센터2015.06.026954 
100 [시] 어머니    상담센터2015.05.087338 
RELOAD VIEW DEL DETAIL GALLERY
1 [11] [12] 13 [14] [15] [16] [17]      페이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