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내적 아름다움을 위하여
도르가의 이야기
아프리카 이야기
수강신청
 > 아름다운 공동체 > 내적 아름다움을 위하여
LIST DETAIL GALLERY VOTE MODIFY DELETE  
제목: 봄을 기다리는 인내
글쓴이:이종욱목사 날짜: 2024.02.26 21:06:53 조회:198 추천:0 글쓴이IP:
파일: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봄을 기다리는 인내

요즘 날씨가 계속 따뜻해지면서 멀리서 흔들거리는 나무 가지들을 보면 벌써 가지들마다 꽃망울을 터트릴  준비을 하고 있는 모습을 있다. 올해에는 예년보다 봄이 빨리 찾아오는 하다. 그러나  겨울을 지내고 봄을 기다릴 때마다 봄이 그냥오는 것이 아니라 혹독한 추위의 고통을 참고 견뎌내야만 따뜻한 봄을 맞이할 있다는 자연의 섭리를 깨닫게 된다. 장자크 루소는인내는 쓰나 열매는 달다 했다. 성경 로마서5:3-4에서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룬다 했다.

성경에서도 저자는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예수를 바라보자 말하면서 예수님의 인내에 대해 말하고 있다. 예수님은 어떤 분이셨는가?  “그는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말하고 있다. 다시말해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심으로 받아야 하는 수치심과 고통, 무서운 죽음까지도 끝까지 참음으로 기꺼이 받아들일 있었던 것은 죽음이후 부활의 영광에 참여하게되며 하늘 보좌의 영광의 자리에 앉게되는 기쁨이 있다는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바울은 빌립보서29절에서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했다.                  

우리가 광야와 같은 인생길을 가면서 때로는 말할 없는 고통을 받을 때도 있고 시련의 칼바람 앞에서 쓰러질 때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일곱번 넘어져도 8번째 다시 일어설 있는 것은 지금보다 나은 미래가 있다는 것을 소망과 기쁨으로  바라보기 때문이다초대시대 당시 그리스도인들은 로마 정부의 극심한 핍박을 받으면서 믿음생활을 하던 때였다. 지난 주일날 예배드리고 친교했던 형제가 오늘 주일 예배 안보이는 것이다. 왜냐하면 예수믿는 다는 이유 하나로 감옥에 끌려갔거나 순교를 당했기 때문이다. 히브리서 저자는 이런 가운데 살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을 향하여 너희가 피곤하지 않기 위하여 죄인들이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예수님을 바라보며  그리스도의 인내에 들어가는 자들이 되라고 격려하면서 권면하고 있는 것이다.                                                                                                                                                                             

지금 현제 끝이 보이지않는 인생의 어두운 터널을 지나고 있는 분이 있는가?  터널이기 때문에 끝이 안보이는 같지만 언젠가는 반드시 끝이 나온다. 우리 인생은 막장굴이 아니다. 막장굴은 끝이 막혀있기 때문에 이상 나갈 출구가 없다. 그래서 사람들이 이상 희망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인생을 끝내는 것이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은 막장굴에 갇혀있는 것이 아니라 터널을 지나 뿐이다. 언젠가 끝이 보이고 희망의 출구가 나타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어려운 시련가운데 있을   그리스도께서 끝까지 인내하심으로 부활의 기쁨을 맛보며 하늘의 보좌의 영광에 들어가신것 처럼 우리도  죄인들이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 예수님을  생각하면서 그리스도의 인내에 들어가는 신앙생활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뉴저지 도르가의 집이사,     한마음교회 담임   종욱 목사

 

LIST DETAIL GALLERY VOTE MODIFY DELETE  


 
글쓴이제목내용
전체글:416  방문수:1942080
RELOAD VIEW DEL DETAIL GALLERY
266 [시] 새해에는 천국의 삶을     상담센터2021.01.013489 
265 죽음으로 준비하는 2021년    상담센터2021.01.013700 
264 2021년 새해에도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김희복목사2021.01.013911 
263 세상에 웃지 못 할 일이란 없습니다    상담센터2021.01.013798 
262 당신은 지금 진정 행복하십니까?    오제은2020.12.043724 
261 행복한 공동체, 즐거운 목회    이만수목사2020.12.043791 
260 [시]새해를 기다리며     상담센터2020.12.043549 
259 한 해를 마무리 하며     배임순목사2020.12.043563 
258 지금 이순간    정현숙소장2020.12.043709 
257 코로나의 위기를 행복으로    배임순목사2020.11.153435 
256 데이브레이크대학교    상담센터2020.11.013505 
255 사랑한다는 것은    오제은2020.11.013587 
254 [시] 당신이 부르시면     상담센터2020.11.013549 
253 코로나의 위기를 행복 만드는 기회로    상담센터2020.11.013422 
252 주님께서 찿아 오시면    김희복목사2020.08.294079 
251 모든 것은 축복입니다    오제은교수2020.08.293619 
250 행복 호르몬 세라토닌 만들기     상담센터2020.08.293510 
249 [시] 마지막 시대의 길 함께 걷게 하소서     상담센터2020.08.293502 
248  가을 학기를 시작하며     상담센터2020.08.294088 
247 다섯 가지 사랑의 언어    상담센터2020.07.023616 
246 [시] 빛으로 오소서 코로나의 어둠 속으로     상담센터2020.07.023465 
245 코로나 가운데서 마지막 길을 준비하는 사람들     상담센터2020.07.023576 
244 환난 속에서도 즐거워할 수 있는 비밀    정현숙소장2020.06.303819 
243 [시] 어머니    배임순목사2020.05.063598 
242 순교자에게 바치는 노래- 고귀한 생명    배임순목사2020.05.042775 
RELOAD VIEW DEL DETAIL GALLERY
[1] [2] [3] [4] [5] [6] 7 [8] [9] [10] 17     페이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