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내적 아름다움을 위하여
도르가의 이야기
아프리카 이야기
수강신청
 > 아름다운 공동체 > 내적 아름다움을 위하여
LIST DETAIL GALLERY VOTE MODIFY DELETE  
제목: 시작에 대한 설레임
글쓴이:이진여간사 날짜: 2024.01.27 14:03:39 조회:264 추천:0 글쓴이IP:
파일: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시작에 대한 설레임

  1월이 조금 느리게 가는 느낌은 추운 날씨가 이유가 되기도 하고, 우리의 마음시간이 천천히 가기를 바라는 연유이기도 듯합니다. 시간은 우리의 바램에는 개의치 않고 그냥 흘러가는 중입니다. 저의 경험으로는 2월이 시작되면 2024년도 한가운데 와버린 상황이 됩니다. 시간은 우리를 속이려 하는 숫자입니다. 우리는 시간과 상관없이 우리로 살면 됩니다. 2월의 중심은 발렌타인데이가 아닙니다. 우리 사랑님들의 마음에는 사랑으로 가득한 도르가의집이 열리는 달이니까요.

 지난가을 학기, 아쉬움으로 종강을 했는데 다시 봄학기로 돌아오는 우리 사랑님들의 환하고 건강한 모습이 기대되며,보고파 집니다. 서로 만나지 못한 시간 동안 나를 행복하게 했던 이야기 한가지씩 들고 오세요. 그대가 행복하면 우리도 행복합니다. 

 이번 학기에는 학령기에 들어 내면아이를 만나게 됩니다. 상처 받아 버린 나의 내면아이를 만나고, 갓난아이의 , 유아기의 나를 만나며 스스로를 위로하며, 인정하며, 안아주는 봄학기 였는데, 그동안 나의 내면아이는 많은 사랑으로 건강하게 지내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봄학기에 만나게 되는 학령기 내면아이를 만날 생각에 기대가 됩니다. 이번 학기에는 상처받은 내면아이를 성장시키고, 새로은 자원으로 활용하여 하나님의 형상으로 다시 회복되는 놀라운 아이로서의 만남을 기대 합니다. 타고난 인간의 잠재력을 잃어버린다는 것은 두말 할것도 없이 세상 모든 가장 비극적인 입니다. 우리의 놀라운 아이는 창조적인 재생이라는, 가장 신적인 힘을 인간적인 방식으로 소유하게 되는 우리의 일부 입니다. 스스로가 가치 평가의 중심이 되는 능력을 회복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소망 봅니다.

새해에 소망이 무엇인가요? 세상의 소식들은 우울함 가득한 이야기들이 많지만, 우울함에 마음을 주지 말고, 도르가의집에서 행복으로 가는 여정에 함께 해요. 행복은 내가 선택하는 것만큼 주어진다고 합니다. 도르가의집에서의 웃음과 공감의 아름다운 대화로 우리를 성장 시킬 기회가 됩니다. 당신과 내가 행복하기를 소망합니다.                                                                                              

                                     도르가의집 간사 이진여

 

LIST DETAIL GALLERY VOTE MODIFY DELETE  


 
글쓴이제목내용
전체글:416  방문수:1950741
RELOAD VIEW DEL DETAIL GALLERY
241 [이사칼럼] 아무도 가르쳐 주지않는 해답    정현숙소장2020.05.013822 
240 가슴이 터지도록 뜨거운 사랑의 포옹    오제은교수2020.04.303993 
239 [시] 삶의 전부, 나의 아가    상담센터2020.04.303738 
238 “코로나19”로 인하여 생긴 일    배임순목사2020.04.303611 
237 고귀한 생명     상담센터2020.03.313821 
236 [시] 순교자들에게 바치는 노래     상담센터2020.03.313664 
235 “코로나 19” 어떻게 대처할까!    상담센터2020.03.313642 
234 마음을 나누며 가슴 깊이 들음    오제은총장2020.02.243964 
233 [시] 개나리를 위한 동시 하나     상담센터2020.02.244030 
232 찬양이 울려 퍼지는 도르가의 집    상담센터2020.02.243843 
231 서두르지 마세요     김희복목사2020.02.244036 
230  어느 것이 더 나은가? “천하보다 귀한 것”    토론토소장2020.02.024282 
229 [이사칼럼] 다윗의 강성 나의 강성 도르가 집의 강성    김희복목사2020.02.024212 
228 데이브레이크대학교     오제은교수2020.02.023822 
227 [시] 거룩한 사랑     상담센터2020.02.023922 
226 새 학기를 열면서     상담센터2020.02.023567 
225 사랑한다는 것은    오제은교수2019.12.313653 
224 [시] 빛 가운데서 빛으로    상담센터2019.12.313844 
223 새해를 설계하는 송년파티     상담센터2019.12.313759 
222 누가 최진실씨를 죽였나?    상담센터2019.12.094214 
221 스티브 스티븐스말하는 50가지 자녀 사랑법    상담센터2019.12.093994 
220 크리스마스보다는 성탄절을     상담센터2019.12.094068 
219 [시] 새해를 기다리며     상담센터2019.12.093862 
218 죽어야 사는 진리, 그 사랑으로 피어난 강영우 박사    상담센터2019.12.093548 
217 완전히 버림받은 것은 아니다    김희복목사2019.11.134603 
RELOAD VIEW DEL DETAIL GALLERY
[1] [2] [3] [4] [5] [6] [7] 8 [9] [10] 17     페이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