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내적 아름다움을 위하여
도르가의 이야기
아프리카 이야기
수강신청
 > 아름다운 공동체 > 내적 아름다움을 위하여
LIST DETAIL GALLERY VOTE MODIFY DELETE  
제목: 시작에 대한 설레임
글쓴이:이진여간사 날짜: 2024.01.27 14:03:39 조회:380 추천:0 글쓴이IP:
파일: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시작에 대한 설레임

  1월이 조금 느리게 가는 느낌은 추운 날씨가 이유가 되기도 하고, 우리의 마음시간이 천천히 가기를 바라는 연유이기도 듯합니다. 시간은 우리의 바램에는 개의치 않고 그냥 흘러가는 중입니다. 저의 경험으로는 2월이 시작되면 2024년도 한가운데 와버린 상황이 됩니다. 시간은 우리를 속이려 하는 숫자입니다. 우리는 시간과 상관없이 우리로 살면 됩니다. 2월의 중심은 발렌타인데이가 아닙니다. 우리 사랑님들의 마음에는 사랑으로 가득한 도르가의집이 열리는 달이니까요.

 지난가을 학기, 아쉬움으로 종강을 했는데 다시 봄학기로 돌아오는 우리 사랑님들의 환하고 건강한 모습이 기대되며,보고파 집니다. 서로 만나지 못한 시간 동안 나를 행복하게 했던 이야기 한가지씩 들고 오세요. 그대가 행복하면 우리도 행복합니다. 

 이번 학기에는 학령기에 들어 내면아이를 만나게 됩니다. 상처 받아 버린 나의 내면아이를 만나고, 갓난아이의 , 유아기의 나를 만나며 스스로를 위로하며, 인정하며, 안아주는 봄학기 였는데, 그동안 나의 내면아이는 많은 사랑으로 건강하게 지내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봄학기에 만나게 되는 학령기 내면아이를 만날 생각에 기대가 됩니다. 이번 학기에는 상처받은 내면아이를 성장시키고, 새로은 자원으로 활용하여 하나님의 형상으로 다시 회복되는 놀라운 아이로서의 만남을 기대 합니다. 타고난 인간의 잠재력을 잃어버린다는 것은 두말 할것도 없이 세상 모든 가장 비극적인 입니다. 우리의 놀라운 아이는 창조적인 재생이라는, 가장 신적인 힘을 인간적인 방식으로 소유하게 되는 우리의 일부 입니다. 스스로가 가치 평가의 중심이 되는 능력을 회복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소망 봅니다.

새해에 소망이 무엇인가요? 세상의 소식들은 우울함 가득한 이야기들이 많지만, 우울함에 마음을 주지 말고, 도르가의집에서 행복으로 가는 여정에 함께 해요. 행복은 내가 선택하는 것만큼 주어진다고 합니다. 도르가의집에서의 웃음과 공감의 아름다운 대화로 우리를 성장 시킬 기회가 됩니다. 당신과 내가 행복하기를 소망합니다.                                                                                              

                                     도르가의집 간사 이진여

 

LIST DETAIL GALLERY VOTE MODIFY DELETE  


 
글쓴이제목내용
전체글:424  방문수:1996186
RELOAD VIEW DEL DETAIL GALLERY
99 [시] 부활의 아침에    상담센터2015.04.136855 
98 [시] 카타콤에서    상담센터2015.03.126989 
97 삶의 단계를 통한 영적 성장    상담센터2015.03.126856 
96 좋은 만남, 좋은 인연    상담센터2015.03.127260 
95 영적 성장을 방해하는 요소들을 살펴보면     상담센터2015.02.027312 
94 [시] 거룩한 사랑     상담센터2015.02.026933 
93 [시] 2015년, 사랑의 선물     상담센터2015.01.098501 
92 [시] 침묵 속, 뒤돌아보며    상담센터2014.12.047804 
91 가을 나들이    상담센터2014.11.067451 
90 [시] 낙엽이 바람에게    상담센터2014.11.067931 
89 [시] 가을, 그곳으로 가는 길     상담센터2014.10.207563 
88 새로운 곳으로의 기대     상담센터2014.10.207843 
87 [시] 빛 가운데서 빛으로    상담센터2014.09.157455 
86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     상담센터2014.09.157989 
85 의미있는 목적을 위하여    문성록2014.09.157734 
84 [시] 살림호, 그대 오시면    상담센터2014.07.167493 
83 [시] 세월호의 참사 앞에서    상담센터2014.06.038503 
82 너와 함께 하느니라    문성록2014.06.038222 
81 [시 삶의 흔적     상담센터2014.05.077987 
80 [시] 부활의 꽃, 목련     상담센터2014.04.188214 
79 부활의 계절에    상담센터2014.04.188538 
78 행복한 삶을 향하여     상담센터2014.03.127945 
77 [시] 삶의 봄을 기다리며    상담센터2014.03.128127 
76 [시] 저 길 너머     상담센터2014.02.187087 
75 자신의 내면을 돌아 볼 수 있을 때    상담센터2014.02.187025 
RELOAD VIEW DEL DETAIL GALLERY
1 [11] [12] [13] 14 [15] [16] [17]      페이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