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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거짓과 마음
글쓴이:상담센터 날짜: 2023.08.27 21:59:59 조회:907 추천:0 글쓴이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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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과 마음

거짓은 가죽이란 말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사람이 산속에서 죽어있는 사슴 한마리를 발견하고 오늘은 사냥하지 않아도 사슴 고기를 먹겠구나 하는 기대와 함께 현장에 가까이 가보니 사슴은 이미 다른 짐승들로부터 살점을 빼앗기고 가축만 남아있기에 생겨난 말이라는 것이다. 우리가 먹음직스러운 사과를 먹기위해서 깨물려고 하는데 벌레들이 이미 사과 속을 점령하고 껍데기만 남은 겨우도 같은 형편이 될것이다. 

거짓은 사람에게 실망을 안겨다 준다. 겉과 내용이 다른 상황을 대할때 우리는 당황하거나 분노하게 된다. 거짓은 우리의 삶에 전혀 도음이 되지 않지만, 버젓이 존재하면서 사회에 인간관계속에 깊이 침투해 있음을 부인 없다.

거짓의 반대 개념은 무엇일까? 어떤 가정이 아들의 이름을 찬울이라고 하였다. 알찬 인생을 살아달라는 염원일 것이다. 알찬 삶은 우리 누구에게도 필요할 것이다. 우리는 속이 차있는 혹은 속이 무거운 사람을 대할때 신뢰감과 안정감을 느끼게 것이다.( 물론 이것은 불필요한 권위적 인품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성경에도 거짓에 대한 말씀이 기록된 것들을 본다. 17:9에는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고 한다. 사람에 대하여 매우 부정적인 평가를 내리며 삶의 문제는 마음의 문제라고 우리에게 알려준다. 위선이란 말은 선으로 위장한다는 의미이다. 속은 그렇지 않아도 선으로 치장하려고 하는 시도인 것이다. 또한 회칠한 무덤이나 외식이란 단어들도 쉽게 성경에서 발견 할수록 있다. 이것들이 마음의 문제라는 것이다. 이런 단어들로 부터 나를 포함한 우리 누구도 자유로울수 없을것 같다. 우리는 스스로를 가리기 좋아하며 무엇으로 가릴것인가를 고민하는 인생이라는 면에 대해 공감할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는 그런 조상을 두었기 때문이다. 물론 운명론적으로 들릴수도 있지만 그것은 현실인 것이다. 하나님의 부름에 아담은 스스로를 가리고 나타나려고 했다. 한계가 뻔히 보이는 무화가 잎에 의존하며…..

 우리는 우리의 무엇으로 우리의 무엇을 가리려고 하는가? 놀라운 지혜가 여기 있다.  가리려는 노력보다 가려짐을 당하자! 무화가 잎으로 가리려는  노력보다는 하나님이 준비하신 가죽옷이 아담 하와의 가리움이 되었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우리의 가죽옷 ,우리 마음의 가죽옷 짐승을 희생시키기고 아담에게 가죽옷을 입희신 하나님 예수님을 십자가에서 희생시키시고 우리 영혼의 가죽옷을 준비하신 주님께 찬양드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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