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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름다운 기억이 일상이 되기를
글쓴이:이진여간사 날짜: 2023.03.30 20:32:24 조회:1436 추천:0 글쓴이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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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기억이 일상이 되기를

 우리 모두는 소중합니다. 하나님은 천하보다 귀한 존재가 우리 라고 하셨고, 실제로 예수님을 통하여 우리는 구원을 받은 아름다운 존재들입니다. 맞이하게 부활절을 통하여 우리의 존재가 예수님과 함께 부활의 기쁨을 맞이할 귀한 한사람, 한사람임을 알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지난달에는 생일잔치를 통하여 우리가 얼마나 귀한 존재임을 알게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서로를 위하여 선물을 준비하고, 케익을 준비하고, 꽃을 준비하고, 축복해 주는 마음으로 식사를 대접하고, 행복한 시간을 누렸습니다. 그대들에게 행복한 일상의 기억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자신의 생일을 숨기려는 사람들, 축하 받음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 어쩌면 태어났을때 환영받지 못한 상처가 그리 만들수도 있다는 사실을 자기사랑노트 통해 알아 가고 있습니다. 우리 안에 내재된 상처가 우리의 존재를 아름답지 못한 모습으로 그려내고 있는건 아닌지, 속에 있는 장애물을 제거해 나가는 과정 가운데, 도르가의집은 서로에 대한 아픔을 공감하며, 서로 성장해 가는 지혜를 배워 나가고 있습니다.

현재가 행복하지 않은 사람은 과거의 자신의 업적을 부풀리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과거에 얽매여 현재의 자신의 모습을 숨기려는 모양이 교만과 허세, 자랑질로 다른 사람들을 힘들게 하는 사실을 모르고 있는 합니다. 우리의 젊은 날들은 기쁨도 상처도 많았던 것도 사실입니다. 다만 상처나 아픔의 기억을 성장의 발판으로 키워 지금까지 아름다운 인생들도 있고비관과 절망, 적개심 열등감으로 지금까지 힘들게 이어지는 인생들도 있습니다이제 인생의 후반전을 시작하는 우리에게 자신에 대한 성찰을 통한 이해와 사랑이 밑거름이 되어 아름다운 영향력이 있는 우리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일상에서 행복을 누리는 사람들을 보면, 자기일에 성실하며 타인에 대해 존중하며, 비교하지 않으며 감사하는 삶을 사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가진 것들에 대해 내보냄을 할줄 아는 축복의 통로를 열어 주는 사람들입니다. 우리가 많은 축복을 누리고 있는 자들이라면 당연히 내어 놓을 줄도 아는 것이 지혜로움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하지 않을까요. 성경에서의 달란트 비유는 그런 면을 보여주는 좋은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도르가의집에서는 우리의 일상의 행복한 일과 고민을 나누며, 과거의 아픈 기억을 서로 공감을 통한 치유가 일어나게 해주며, 미래의 행복의 길을 열어 주는 상호간의 아름다운 교제가 있습니다. 그리하여 성장과 지혜로운 삶의 방식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일상에서 느끼는 아픔 또는 기쁨을 나눌 어떤 무엇인가가 우리에게는 필요합니다나에게는 도르가의집이 그런한 곳입니다. 아름다운 기억이 일상이 되기를 기대하며 아름다운 부활절을 기다립니다. 도르가의집 가족들과 함께 ……

도르가의집 간사 이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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