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내적 아름다움을 위하여
도르가의 이야기
아프리카 이야기
수강신청
 > 아름다운 공동체 > 내적 아름다움을 위하여
LIST DETAIL GALLERY VOTE MODIFY DELETE  
제목: 도르가의 집 특별기도와 말씀 묵상
글쓴이:뉴저지도르가 날짜: 2023.02.28 23:22:50 조회:1883 추천:0 글쓴이IP:
파일: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도르가의 특별기도와 말씀 묵상 

  지난 2 22 재의 수요일 부터 사순절이 시작되어 우리 도르가의집에서는 40 특별기도와 말씀 묵상이 시작 되었다. 매일 아침 말씀묵상으로 아침을 여는 우리는 특별히 사순절 기간동안 우리자신을 먼저 돌아보아 정결하게 하며 나아가 이웃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갖기로 했다. 특별히 투르키에의 지진과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세상이 온통 수라장이 지금 우리의 기도를 주님이 받으시고 고치시리라 믿는다.   

   사순절이란 초기 기독교인들이 대속 사역을 이루시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가 겪으신 고난과 죽음 그리고 부활을 기억하려고 부활절로부터 거슬러 올라가 주일을 40일을 경건하게 보낸것을 기념하는 절기이다.  사순절이 시작되는 수요일을 '재의 수요일(Ash Wednesday) '

이라고 부른다.   재의 수요일에는 지난해 종려 주일에 사용하였던 종려나무를 태운 재나 숯으로 이마에 십자가를 긋고 십자가에서 인간의 죄를 위해 돌아가신 예수님을 기억하며 그동안의 삶을 돌아보아 참회하는 40일간의 경건의 시간을 시작한다. 재의 사용은 아름다운 꽃과 풀도 잠시 후면 시들듯 줌의 흙에서 시작된 우리의 인생도 다시 흙으로 돌아간다는 엄숙한 인생의 교훈을 담고 있다 

   사순절 첫날, 재의 수요일부터 시작하여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와 허물을 위해 걸으셨던 십자가의 길을 따라 말씀을 묵상하는 것은 주님의 고난을 간접적으로 이 세대에 경험하는 좋은 기회라 생각된다.  이를 위해 매일 아침 몇 구절의 말씀을 묵상하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말씀을 묵상하는 동안 주님의 마음을 깨닫고 느끼는 시간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깨달은 말씀을 삶으로 실천하여 구제와 섬기는 삶의 사순절 기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 가득하다. 이것은 우리 도르가의집에 꼭 필요한 일이라 함께 나누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  

   사순절 첫날은 내가 주께 죄를 지었나이다”  (시편 51:1-10) 라는 말씀으로 시작되었다. 다위의 처절한 회개로 용서를 구하는 것처럼 우리도 하나님께 엎드리는 사순절 첫시간이다. 우리는 서로 말씀을 나눔으로 하나가 되고 서로를 이해하고 용서하며 사랑의 관계가 깊어가는 것이다. 이렇게 시작된 사순절의  말씀 묵상과 기도가 부활절 까지 익으면 우리는 주님과 가까이 있어 영성이 깊어지고 우리를 찾아오는 이들에게 따뜻한 가슴을 열어 보듬을 있는 사랑의 사람이 되어지리라 기대한다.           

 

LIST DETAIL GALLERY VOTE MODIFY DELETE  


 
글쓴이제목내용
전체글:424  방문수:1998788
RELOAD VIEW DEL DETAIL GALLERY
249 [시] 마지막 시대의 길 함께 걷게 하소서     상담센터2020.08.293671 
248  가을 학기를 시작하며     상담센터2020.08.294229 
247 다섯 가지 사랑의 언어    상담센터2020.07.023768 
246 [시] 빛으로 오소서 코로나의 어둠 속으로     상담센터2020.07.023622 
245 코로나 가운데서 마지막 길을 준비하는 사람들     상담센터2020.07.023758 
244 환난 속에서도 즐거워할 수 있는 비밀    정현숙소장2020.06.303949 
243 [시] 어머니    배임순목사2020.05.063773 
242 순교자에게 바치는 노래- 고귀한 생명    배임순목사2020.05.042877 
241 [이사칼럼] 아무도 가르쳐 주지않는 해답    정현숙소장2020.05.013957 
240 가슴이 터지도록 뜨거운 사랑의 포옹    오제은교수2020.04.304106 
239 [시] 삶의 전부, 나의 아가    상담센터2020.04.303853 
238 “코로나19”로 인하여 생긴 일    배임순목사2020.04.303735 
237 고귀한 생명     상담센터2020.03.313958 
236 [시] 순교자들에게 바치는 노래     상담센터2020.03.313812 
235 “코로나 19” 어떻게 대처할까!    상담센터2020.03.313775 
234 마음을 나누며 가슴 깊이 들음    오제은총장2020.02.244123 
233 [시] 개나리를 위한 동시 하나     상담센터2020.02.244149 
232 찬양이 울려 퍼지는 도르가의 집    상담센터2020.02.243941 
231 서두르지 마세요     김희복목사2020.02.244127 
230  어느 것이 더 나은가? “천하보다 귀한 것”    토론토소장2020.02.024399 
229 [이사칼럼] 다윗의 강성 나의 강성 도르가 집의 강성    김희복목사2020.02.024323 
228 데이브레이크대학교     오제은교수2020.02.023975 
227 [시] 거룩한 사랑     상담센터2020.02.024059 
226 새 학기를 열면서     상담센터2020.02.023706 
225 사랑한다는 것은    오제은교수2019.12.313806 
RELOAD VIEW DEL DETAIL GALLERY
[1] [2] [3] [4] [5] [6] [7] 8 [9] [10] 17     페이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