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내적 아름다움을 위하여
도르가의 이야기
아프리카 이야기
수강신청
 > 아름다운 공동체 > 내적 아름다움을 위하여
LIST DETAIL GALLERY VOTE MODIFY DELETE  
제목: 상반기 종강 여행
글쓴이:이진여간사 날짜: 2022.09.01 23:40:39 조회:1842 추천:0 글쓴이IP:
파일: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상반기 종강 여행

   도르가의집은 봄학기가 종강되면 하루일정의 소풍을 갑니다. 지난 713 종강겸 소풍으로 스테튼 아일랜드를 경유하여, 페리를 타고 맨하탄 베러리팍을 다녀왔습니다. 온도 90 정도의 여름날, 에디슨 롯데마트 앞에서 네분이 모여 한대의 차로 스테튼아일랜드로 들어와 시내버스로 갈아 타고 페리를 타고 25분의 신나는 항해를 통해 맨하탄 항구에 도착했습니다. 뉴저지회원들은 처음 타보는 페리를 마치 크루즈를 즐기는 기분으로   행복해 보였습니다. 잠시의 일상을 떠나는 것에서도 행복한 우리의 삶이 일상에서 얼마나 고정되어 있는지를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페리위에서 느끼는 시원한 바닷 바람은 우리의 더운 여름을, 스트레스를 날려 보내는데 충분했습니다. 페리가 잠시 자유의 여신상을 지날때는 우리가 마치 뉴욕의 명물을 보러 관광객이 기분을 제대로 느꼈습니다. 모두가 중년 이상의 나이들이지만 마음은 여전히 소녀들 같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와우, 어마나, 좋아” 등등 각자의 감탄사를 날리며 현재의 시간을 누리고 즐겼습니다. 감탄하는 순간에는 NK세포라는 강력한 치유의 호르몬이 나온다고 들었습니다. 아마 그날 우리의 마음속에 쌓여있던 스트레스, 근심 걱정은 많이 사라졌을거라고 믿습니다. 항구에 도착하여 바로 옆에 있는 베러리팍은 오른편은 나무숲, 왼편은 대서양이 펼쳐진 아름다운 최고의 안식처입니다. 세계 각국에서 여행을 관광객들과 가까운 맨하탄 거주자들이 휴식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우리 회원님들도 분수대 한켠에 자리를 잡고 준비해 김밥과 과일들을 먹으며 상춘 아닌 상하를 즐겼습니다. 소풍은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힐링을 줍니다. 김밥은 우리 나라 스타일의 소풍에 가장 적합한 음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김밥을 픽업해서 들고 오는 일은 조금 번거롭기는 하지만 미국음식보다 김밥을 먹는 일은 소풍의 묘미입니다. 아침 일찍 마트에서 사고 들고 주신 집사님, 너무나 감사합니다. 김밥 후의 신선한 과일 도시락을 준비해 주신 권사님 덕분에 맨하탄 어느 최고의 식당이 부럽지 않은 런치를 즐겼습니다.  

조금더 다운타운 안으로 걸어 들어가 뉴월드 트레이드센터 빌딩까지 걸어가 보았습니다. 이제는 원월드 빌딩으로 다시 웅장하게 태어나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입니다. 오래전의 비극은 역사속으로 사라졌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하루가 너무 빠르게 지나가서 다시 페리를 타고 돌아왔습니다. 돌아가는 배에서는 부르클린 브릿지와 베르자노 브릿지를 보며 장엄한 바다 위에 걸쳐진 인류의 기술을 감탄했습니다. 하나님의 자연과 인간의 기술이 조화롭게 아름답기를 바라며, 인간의 지나친 욕심이 자연을 훼손하지 않기를 기도하면서 감사의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우리의 인생을 잠시의 소풍으로 비유한 천상병시인이 생각났습니다. 긴것 같아도 짧은 인생길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허락한 행복을 얼마나 누리고 살수 있는지... 특별히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는 시간은 또얼마나 누리고 있을지, 하루 나를 위하여 내는 시간도 만들 없는 바쁜 현대의 생활, 언젠가는 하면서 미루고 있는 다른 사람들과의 나눔의 시간은 더욱 내고 있는건 아닌지...나의 계획이 아니라 속해져 있는 공동체의 일정 가운데 나를 맡길수 있는 마음들이 감사합니다.  

다가오는 가을 학기에는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하는 아름다운 도르가의 집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도르가의집 간사 이진여

 

LIST DETAIL GALLERY VOTE MODIFY DELETE  


 
글쓴이제목내용
전체글:416  방문수:1934503
RELOAD VIEW DEL DETAIL GALLERY
216 [시] 낙엽이 바람에게     상담센터2019.11.133764 
215 가을 나들이     상담센터2019.11.133777 
214 [시] 2019년, 사랑의 선물    상담센터2019.11.134198 
213 이 시대를 사는 사람들     옥한나 목사2019.10.014154 
212 [시] 가을 나무     상담센터2019.10.014083 
211 정신 치유의 지름길    상담센터2019.10.013960 
210 긍정과 부정의 차이     김희복목사 2019.07.074606 
209 [시] 술람미 여인     상담센터2019.07.073754 
208 [시] 진실로 행복하려면     상담센터2019.06.013953 
207 진실한 대답    정현숙소장2019.05.024185 
206  Daybreak University     상담센터2019.05.024551 
205 행복 만드는 봄 나들이     상담센터2019.05.024008 
204 [시] 어머니     상담센터2019.05.023812 
203 부활은 현재에서 그 의미를 찾아야 한다    김정국목사2019.03.294173 
202 외로움이 나에게 찾아올 때 여러분은    상담센터2019.03.294081 
201 [시] 부활의 아침에    상담센터2019.03.293816 
200 어쩌다가 내게도 이런 일이     상담센터2019.03.293864 
199 데이브레이크대학교     상담센터2019.03.294393 
198 고통이 있음을 알아주는 일    상담센터2019.03.293742 
197 데이브레이크대학교    상담센터2019.03.054820 
196 그냥 들어 주는 일    상담센터2019.03.053731 
195 가장 깊은 단계의 치유- 놀라운 아이    상담센터2019.03.053203 
194 기도하면    김희복 목사2019.03.054364 
193 [시] 죽어서 누리는 행복한 사랑    상담센터2019.03.053851 
192 어떻게 살다 갈까?    상담센터2019.03.053869 
RELOAD VIEW DEL DETAIL GALLERY
[1] [2] [3] [4] [5] [6] [7] [8] 9 [10] 17     페이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