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내적 아름다움을 위하여
도르가의 이야기
아프리카 이야기
수강신청
 > 아름다운 공동체 > 내적 아름다움을 위하여
LIST DETAIL GALLERY VOTE MODIFY DELETE  
제목: 5월에 부쳐야 할 편지
글쓴이:상담센터 날짜: 2022.05.01 20:57:30 조회:2180 추천:0 글쓴이IP:
파일: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5월에 부쳐야 할 편지

 

5월은 가정의 달이다.  오래전에 아버지 학교에 다녀온 남편의 글을 올려본다.

해마다 들여다 보는 이 생각의 시간의 질문과 숙제가 나의 마음을 찡하게 하며 특히  5월이면 생각이 나서 꺼내어 본다. 이것은 아버지(어머니) 뿐만 아니라 가족들이 생각해보고 숙제로 해보면 잊어버리고 살았던 나의소중한 가족을 느껴볼수있는 힐링의 순간인것 같다.


생각의 시간

 

1. 생각

“당신은 당신의 아버지(어머니)로부터 어떤 영향력을 받으셨습니까?”

2. 생각

“당신은 지금, 아버(어머니)지로서 당신의 자녀들에게

어떤 영향력을 끼치려고 생각하십니까?“

 

참고

◎ 이 시간은 여러분들의 아버지(어머니)를 생각하는 시간입니다.

◎ 마음의 문을 열고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 여러분들의 생각을 돕기 위해 “함께 생각하기”를 참조하셔도 됩니다.

◎ “진솔하게” 생각을 해 주십시오.

 

함께 생각하기

 

 “이 시간은 나의 아버지(어머니)는 어떤 분이셨으며,

 아울러 나는 지금 어떤 아버지가 될 것인가를 생각해 보는 시간입니다.”

 

◎ 나의 아버지(어머니)는?

1. “아버지”(“어머니”)라고 불렀을 때의 첫 느낌은 어떤 것입니까?

 

2. 아버지(어머니)의 생김새 중에서 가장 인상에 남는 점은?

 

3. 아버지(어머니)가 하신 말씀 중, 지금까지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말들은

  어떤 것입니까?

 

4. 아버지(어머니)가 하시던 행동 중에서 가장 좋아 했던 행동과

  가장 싫어했던 행동은 어떤 것이었습니까?

 -좋아했던 행동 :

 -싫어했던 행동 :

5. 아버지(어머니)의 냄새를 기억하십니까?

 

6. 아버지(어머니)와 가졌던 추억 중 좋은 경험과 나쁜 경험은?

 -좋은 경험 :

 -나쁜 경험 :

7. 아버지(어머니)께서 제일 바라셨던 것은 무엇입니까?

 

8. 오늘날 당신이 있기까지 아버지(어머니)께서 아버지로서 끼치신 영향력은 무엇입니까?

 

9. 앞으로 당신의 자녀들에게 어떤 영향력을 끼칠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 숙제 ]

 

“이번 한 주간은 아들(딸)로서 그리고 동시에 아버지(어머니)로서 당신을 생각하는 주간입니다.

 

◎ 당신의 아버님(어머님) 께 보내는 편지를 쓰십시오.

편지는 당신의 아버님(어머님)께서 생존해 계시든 돌아가셨든 관계가 없습니다.

당신과 아버님(어머님) 과의 좋은 추억, 그리고 당신이 아버님에게 잘못했던 일들을 기억하며 편지를 시작하십시오.

그리고 만일 있으시다면, 당신의 아버님(어머님)께 하고 싶은 이야기를 담으십시오.

당신이 아버님(어머님)께 편지 쓰기가 대단히 어렵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편지가 당신의 아버님(어머님)에게, 그리고 특히 당신에게 얼마나 중요한지 또한 잘 알고 있습니다.

 

아버님(어머님)이 살아 계신다면, 그 편지를 반드시 부치시기 바랍니다. 이것은 상처를 치유하고 좋은 아버지(어머니)가 되는 첫 걸음입니다.

-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

                                  (요한복음 13:34)

 

LIST DETAIL GALLERY VOTE MODIFY DELETE  


 
글쓴이제목내용
전체글:416  방문수:1944634
RELOAD VIEW DEL DETAIL GALLERY
216 [시] 낙엽이 바람에게     상담센터2019.11.133777 
215 가을 나들이     상담센터2019.11.133800 
214 [시] 2019년, 사랑의 선물    상담센터2019.11.134221 
213 이 시대를 사는 사람들     옥한나 목사2019.10.014182 
212 [시] 가을 나무     상담센터2019.10.014123 
211 정신 치유의 지름길    상담센터2019.10.013990 
210 긍정과 부정의 차이     김희복목사 2019.07.074639 
209 [시] 술람미 여인     상담센터2019.07.073784 
208 [시] 진실로 행복하려면     상담센터2019.06.013980 
207 진실한 대답    정현숙소장2019.05.024230 
206  Daybreak University     상담센터2019.05.024567 
205 행복 만드는 봄 나들이     상담센터2019.05.024034 
204 [시] 어머니     상담센터2019.05.023844 
203 부활은 현재에서 그 의미를 찾아야 한다    김정국목사2019.03.294191 
202 외로움이 나에게 찾아올 때 여러분은    상담센터2019.03.294121 
201 [시] 부활의 아침에    상담센터2019.03.293838 
200 어쩌다가 내게도 이런 일이     상담센터2019.03.293882 
199 데이브레이크대학교     상담센터2019.03.294442 
198 고통이 있음을 알아주는 일    상담센터2019.03.293772 
197 데이브레이크대학교    상담센터2019.03.054866 
196 그냥 들어 주는 일    상담센터2019.03.053756 
195 가장 깊은 단계의 치유- 놀라운 아이    상담센터2019.03.053226 
194 기도하면    김희복 목사2019.03.054383 
193 [시] 죽어서 누리는 행복한 사랑    상담센터2019.03.053883 
192 어떻게 살다 갈까?    상담센터2019.03.053897 
RELOAD VIEW DEL DETAIL GALLERY
[1] [2] [3] [4] [5] [6] [7] [8] 9 [10] 17     페이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