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내적 아름다움을 위하여
도르가의 이야기
아프리카 이야기
수강신청
 > 아름다운 공동체 > 내적 아름다움을 위하여
LIST DETAIL GALLERY VOTE MODIFY DELETE  
제목: 5월에 부쳐야 할 편지
글쓴이:상담센터 날짜: 2022.05.01 20:57:30 조회:2338 추천:0 글쓴이IP:
파일: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5월에 부쳐야 할 편지

 

5월은 가정의 달이다.  오래전에 아버지 학교에 다녀온 남편의 글을 올려본다.

해마다 들여다 보는 이 생각의 시간의 질문과 숙제가 나의 마음을 찡하게 하며 특히  5월이면 생각이 나서 꺼내어 본다. 이것은 아버지(어머니) 뿐만 아니라 가족들이 생각해보고 숙제로 해보면 잊어버리고 살았던 나의소중한 가족을 느껴볼수있는 힐링의 순간인것 같다.


생각의 시간

 

1. 생각

“당신은 당신의 아버지(어머니)로부터 어떤 영향력을 받으셨습니까?”

2. 생각

“당신은 지금, 아버(어머니)지로서 당신의 자녀들에게

어떤 영향력을 끼치려고 생각하십니까?“

 

참고

◎ 이 시간은 여러분들의 아버지(어머니)를 생각하는 시간입니다.

◎ 마음의 문을 열고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 여러분들의 생각을 돕기 위해 “함께 생각하기”를 참조하셔도 됩니다.

◎ “진솔하게” 생각을 해 주십시오.

 

함께 생각하기

 

 “이 시간은 나의 아버지(어머니)는 어떤 분이셨으며,

 아울러 나는 지금 어떤 아버지가 될 것인가를 생각해 보는 시간입니다.”

 

◎ 나의 아버지(어머니)는?

1. “아버지”(“어머니”)라고 불렀을 때의 첫 느낌은 어떤 것입니까?

 

2. 아버지(어머니)의 생김새 중에서 가장 인상에 남는 점은?

 

3. 아버지(어머니)가 하신 말씀 중, 지금까지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말들은

  어떤 것입니까?

 

4. 아버지(어머니)가 하시던 행동 중에서 가장 좋아 했던 행동과

  가장 싫어했던 행동은 어떤 것이었습니까?

 -좋아했던 행동 :

 -싫어했던 행동 :

5. 아버지(어머니)의 냄새를 기억하십니까?

 

6. 아버지(어머니)와 가졌던 추억 중 좋은 경험과 나쁜 경험은?

 -좋은 경험 :

 -나쁜 경험 :

7. 아버지(어머니)께서 제일 바라셨던 것은 무엇입니까?

 

8. 오늘날 당신이 있기까지 아버지(어머니)께서 아버지로서 끼치신 영향력은 무엇입니까?

 

9. 앞으로 당신의 자녀들에게 어떤 영향력을 끼칠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 숙제 ]

 

“이번 한 주간은 아들(딸)로서 그리고 동시에 아버지(어머니)로서 당신을 생각하는 주간입니다.

 

◎ 당신의 아버님(어머님) 께 보내는 편지를 쓰십시오.

편지는 당신의 아버님(어머님)께서 생존해 계시든 돌아가셨든 관계가 없습니다.

당신과 아버님(어머님) 과의 좋은 추억, 그리고 당신이 아버님에게 잘못했던 일들을 기억하며 편지를 시작하십시오.

그리고 만일 있으시다면, 당신의 아버님(어머님)께 하고 싶은 이야기를 담으십시오.

당신이 아버님(어머님)께 편지 쓰기가 대단히 어렵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편지가 당신의 아버님(어머님)에게, 그리고 특히 당신에게 얼마나 중요한지 또한 잘 알고 있습니다.

 

아버님(어머님)이 살아 계신다면, 그 편지를 반드시 부치시기 바랍니다. 이것은 상처를 치유하고 좋은 아버지(어머니)가 되는 첫 걸음입니다.

-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

                                  (요한복음 13:34)

 

LIST DETAIL GALLERY VOTE MODIFY DELETE  


 
글쓴이제목내용
전체글:424  방문수:2006598
RELOAD VIEW DEL DETAIL GALLERY
149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없어서    문성록이사장2017.10.155168 
148 도르가의 집 필라 센터를 열면서     상담센터2017.10.154967 
147 [시] 가을, 그곳으로 가는 길    배임순2017.10.155889 
146 영성으로 나아가는 길    상담센터2017.09.045345 
145 [시] 빛 가운데서 빛으로    배임순2017.09.046289 
144 나라를 위하여 기도하는 도르가의 집     김희복목사2017.09.045994 
143 논산훈련소에서의 영성수련1    배임순목사2017.09.045762 
142 [시] 술람미 여인     상담센터2017.07.045829 
141 이웃을 위하는 마음    문성록이사장2017.07.046056 
140 [시] 진실로 행복하려면     상담센터2017.06.056122 
139 [시[ 어머니    상담센터2017.05.266158 
138 생명의 소중함, 가정의 소중함    김희복목사2017.05.265977 
137 [시] 부활의 아침에     상담센터2017.04.076462 
136 죽어야 사는 진리    상담센터2017.04.076192 
135 [시 저 길 너머    상담센터2017.01.316431 
134 [시] 2017년을 기대하며    상담센터2017.01.096485 
133 2016년을 보내며    배임순소장2017.01.096121 
132 [시] 겨울 낙엽    상담센터2016.12.146209 
131 [시] 가을, 그곳으로 가는 길     상담센터2016.11.086146 
130 힐링 캠프를 마치고     상담센터2016.11.086815 
129 [시] 이 가을엔 사랑을    상담센터2016.10.056245 
128 버린다는것    상담센터2016.10.056942 
127 감사의 노래를    문성록이사장2016.10.056496 
126 [시] 아프리카 Holy land     상담센터2016.08.316400 
125 가을 학기를 시작하며    상담센터2016.08.316557 
RELOAD VIEW DEL DETAIL GALLERY
1 [11] 12 [13] [14] [15] [16] [17]      페이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