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내적 아름다움을 위하여
도르가의 이야기
아프리카 이야기
수강신청
 > 아름다운 공동체 > 내적 아름다움을 위하여
LIST DETAIL GALLERY VOTE MODIFY DELETE  
제목: 5월에 부쳐야 할 편지
글쓴이:상담센터 날짜: 2022.05.01 20:57:30 조회:2346 추천:0 글쓴이IP:
파일: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5월에 부쳐야 할 편지

 

5월은 가정의 달이다.  오래전에 아버지 학교에 다녀온 남편의 글을 올려본다.

해마다 들여다 보는 이 생각의 시간의 질문과 숙제가 나의 마음을 찡하게 하며 특히  5월이면 생각이 나서 꺼내어 본다. 이것은 아버지(어머니) 뿐만 아니라 가족들이 생각해보고 숙제로 해보면 잊어버리고 살았던 나의소중한 가족을 느껴볼수있는 힐링의 순간인것 같다.


생각의 시간

 

1. 생각

“당신은 당신의 아버지(어머니)로부터 어떤 영향력을 받으셨습니까?”

2. 생각

“당신은 지금, 아버(어머니)지로서 당신의 자녀들에게

어떤 영향력을 끼치려고 생각하십니까?“

 

참고

◎ 이 시간은 여러분들의 아버지(어머니)를 생각하는 시간입니다.

◎ 마음의 문을 열고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 여러분들의 생각을 돕기 위해 “함께 생각하기”를 참조하셔도 됩니다.

◎ “진솔하게” 생각을 해 주십시오.

 

함께 생각하기

 

 “이 시간은 나의 아버지(어머니)는 어떤 분이셨으며,

 아울러 나는 지금 어떤 아버지가 될 것인가를 생각해 보는 시간입니다.”

 

◎ 나의 아버지(어머니)는?

1. “아버지”(“어머니”)라고 불렀을 때의 첫 느낌은 어떤 것입니까?

 

2. 아버지(어머니)의 생김새 중에서 가장 인상에 남는 점은?

 

3. 아버지(어머니)가 하신 말씀 중, 지금까지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말들은

  어떤 것입니까?

 

4. 아버지(어머니)가 하시던 행동 중에서 가장 좋아 했던 행동과

  가장 싫어했던 행동은 어떤 것이었습니까?

 -좋아했던 행동 :

 -싫어했던 행동 :

5. 아버지(어머니)의 냄새를 기억하십니까?

 

6. 아버지(어머니)와 가졌던 추억 중 좋은 경험과 나쁜 경험은?

 -좋은 경험 :

 -나쁜 경험 :

7. 아버지(어머니)께서 제일 바라셨던 것은 무엇입니까?

 

8. 오늘날 당신이 있기까지 아버지(어머니)께서 아버지로서 끼치신 영향력은 무엇입니까?

 

9. 앞으로 당신의 자녀들에게 어떤 영향력을 끼칠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 숙제 ]

 

“이번 한 주간은 아들(딸)로서 그리고 동시에 아버지(어머니)로서 당신을 생각하는 주간입니다.

 

◎ 당신의 아버님(어머님) 께 보내는 편지를 쓰십시오.

편지는 당신의 아버님(어머님)께서 생존해 계시든 돌아가셨든 관계가 없습니다.

당신과 아버님(어머님) 과의 좋은 추억, 그리고 당신이 아버님에게 잘못했던 일들을 기억하며 편지를 시작하십시오.

그리고 만일 있으시다면, 당신의 아버님(어머님)께 하고 싶은 이야기를 담으십시오.

당신이 아버님(어머님)께 편지 쓰기가 대단히 어렵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편지가 당신의 아버님(어머님)에게, 그리고 특히 당신에게 얼마나 중요한지 또한 잘 알고 있습니다.

 

아버님(어머님)이 살아 계신다면, 그 편지를 반드시 부치시기 바랍니다. 이것은 상처를 치유하고 좋은 아버지(어머니)가 되는 첫 걸음입니다.

-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

                                  (요한복음 13:34)

 

LIST DETAIL GALLERY VOTE MODIFY DELETE  


 
글쓴이제목내용
전체글:424  방문수:2007990
RELOAD VIEW DEL DETAIL GALLERY
124 [시] 술람미 여인    상담센터2016.07.085234 
123 이웃을 위하는 마음    문성록이사장2016.07.086759 
122 [시] 진실로 행복하려면    상담센터2016.06.106308 
121 왜 신앙 좋은 사람이 어려움을 당하는가    상담센터2016.06.106688 
120 [시] 삶의 흔적    상담센터2016.05.086418 
119 그래도 희망으로 살아가는 샤론 (정체감)     상담센터2016.05.088840 
118 전능하신 하나님 엘 샤다이    상담센터2016.04.136398 
117 [시] 동행    상담센터2016.04.126714 
116 [시] 카타콤에서    상담센터2016.03.106573 
115 사람이 돼야 하겠습니다    문성록이사장2016.03.106557 
114 함께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상담센터2016.03.106355 
113 [시] 삶의 봄을 기다리며    상담센터2016.02.116524 
112 [시] 새해에는 천국의 삶을    상담센터2016.01.106570 
111 자신의 내면을 돌아 보게 될 때     상담센터2016.01.105985 
110 [시] 겨울 낙엽     상담센터2015.12.056710 
109 [시] 가을, 그곳으로 가는 길     상담센터2015.11.157414 
108 이 가을엔 우정이    상담센터2015.11.155638 
107 [시] 가을 나무     상담센터2015.10.186565 
106 은혜의 보좌 앞으로     상담센터2015.10.186413 
105 [시] 마음을 다독이며     상담센터2015.09.127436 
104 고난을 선용하시는 하나님    상담센터2015.09.126962 
103 무엇을 보십니까?    상담센터2015.07.066263 
102 [시] 당신이 부르시면    상담센터2015.07.067073 
101 [시] 진실로 행복하려면     상담센터2015.06.026967 
100 [시] 어머니    상담센터2015.05.087356 
RELOAD VIEW DEL DETAIL GALLERY
1 [11] [12] 13 [14] [15] [16] [17]      페이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