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더 이상 밀리면 안됩니다

이 세상은 코로나로 2년 넘게 어러움을 격으며 일상 생활을 못할 정도로 눌리고 위축을 당하고 있습니다
이때에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떻게 해야 이 어러운 시기를 잘 극복하고 나아갈수가 있을까요?

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하여 먼저 하나님과의 더 깊은 사랑의 관계로 회복하는 마음 자세가 필요합니다
하나님을 더 가까이 하는 좋은 기회이구나 라는 긍정적인 마음과 생각이 되었으면 합니다
약4:7-8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방법은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는 길 뿐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많이 불려 힘을 얻으시기 바랍니다

또 하나는 길고 긴 이 어러운 코비드 시기에 영의 양식인 말씀을 묵상하고 읽고 먹고 채우는 방법이 있습니다. 아무리 시간이 없다하더라도 매일 육의 음식을 먹듯이 영의 양식을 꼭 먹어야 나의 영이 병들지 않게 되어 지는 것입니다 주의 말씀을 내가 먹고 먹으므로 소생함이 넘치게 하나이다라고 하였으니 말씀을 많이 읽고 많이 먹고 풍성한 영성자들이 되어 주의 일에 매진하는 우리 모든 식구들이 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에게는 코비드 시기에 매우 중요한 무기가 있습니다 그것은 나  혼자서도 할수 있는 기도라는 무기의 단어입니다. 기도는 그 분의 힘을 공급받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힘과 용기와 새로운 길을 열어주시고 사는 길이 열리게 되어 집니다
기도하면 하나님의 손이 움직이며 그 상흥의 댓가로 이적과 기적으로 우리에게 선물로 응답하여 주시게 되어 집니다

용기을 내십시요 일어나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도와 주실 것입니다
그 분의 힘과 도움을 받아 빛을 발하여야 합니다

이제는 코비드로 더 이상 눌리거나 밀리면 안됩니다. 이제는 더 이상 코비드에 밀리면 다 죽게 됩니다 다 망하게 됩니다. 이제는 코비드와 함께 가야합니다

이 어러움으로 마지막 때를 예비시키는 예비훈련이라 생각하셔야 합니다 우리는 이 어려운 난국를 믿음으로 잘 견디며 이겨내야 합니다. 이제는 밀고 나아가 반드시 승리하시고 이 세상과 어두움의 환경을 이겨 나아가는 도르가의 집 식구들이 되시길 빕니다

이제는 더 이상 눌리지 마십시요
이제는 더 이상 밀리지 마십시오
이제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십시요
이제는 제 자리로 돌아 가십시요

    2022.2

도르가의 집 뉴욕센타 이사장
두나미스 신학대학교 학장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회장 김희복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