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내적 아름다움을 위하여
도르가의 이야기
아프리카 이야기
수강신청
 > 아름다운 공동체 > 내적 아름다움을 위하여
LIST DETAIL GALLERY VOTE MODIFY DELETE  
제목: 가슴이 터지도록 뜨거운 사랑의 포옹
글쓴이:상담센터 날짜: 2022.01.06 07:53:50 조회:3044 추천:0 글쓴이IP:
파일: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자기 사랑 노트- 가슴이 터지도록 뜨거운 사랑의 포옹 P69-71

 지금까지 몇 번이나 감격 어린 포옹을 받아보았는가? 다른 사람을 몇 번이나 가슴이 터지도록 뜨겁게 포옹해 보았는가? 누군가로부터 가슴 벅차 오를 정도의 포옹을 받아 보거나 누군가를 그렇게 포옹해 보기 전까지 우리는 우리의 가슴이 얼마나 뜨겁게 타오르고 있는지 알지 못한다.

다른 사람을 껴안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의 가슴을 열어젖혀야 한다. 나를 드러내지 않고서는 남을 껴안을 수 없다. 진정으로 사랑을 주고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자신을 상처 받기 쉬운 상태, 곧 가슴이 열린 상태가 되어야 한다. 가슴을 활짝 열어 누군가를 껴안으려 할 때 상대방이 나의 사랑을 기꺼이 받아 들이고 두 팔을 뻗어 나를 얼싸안을 수도 있지만 반대로 나를 뿌리치고 나의 곁을 떠나버릴 수도 있기 때문에 그것은 상처받기 쉬운 상태이다.

하지만 굳게 팔짱을 낀 채로는 포옹을 주고받을 가능성은 아예 존재 하지도 않는다. 이것은 가슴을 열어 상처 입기 쉬운 상태가 되는 것 보다도 더 위험한 상태이다. 그렇게 문을 꽁꽁 닫아 두면 상처를 받지 않고 안전 할 것 같지만 사실은 우리를 죽음과도 같은 상태로 몰아 갈 뿐이다. 사랑을 주지 않기 때문에 우리는 고통을 받는 것이다.

사랑의 힘을 믿고 용기를 내어 자신의 사랑을 표현 한다면, 그 사랑이 우리를 감싸 안을 것이다. 고통으로부터 벗어나는 길은 먼저 사랑을 표현하는 것이다. 사랑을 고백할 때 우리 안에 있는 사랑의 영이 깨어난다. 우리가 할 일은 그 사랑의 영을 의지하고 따르는 것뿐이다.

당장 오늘 저녁이라도, 함께 있는 식구들부터 끌어안아보자. 이 세상에서 가장 반가운 사람을 만나는 것 처럼, 저 멀리서 달려와 와락 안기는 어린아이처럼 아무런 생각 하지 말고, 판단하지 말고, 자신의 존재를 전부 다 맡긴 채로 안아보고 안겨보자. 매일매일 순간순간 가슴을 활짝 열어 두 손을 높이 쳐들고 반가움에 두 눈을 크게 뜨고 소리를 지르며 그 사람을 향해 달려가 보라.

그리고 가슴속으로 이렇게 말해보라. “나는 지금 이 세상에서 가장 반가운 사람을 만나러 간다. 나를 위해서 먼 길을 와준 천사님을.” 그리고 정말 온 몸과 마음으로 가장 반갑게 아내를, 남편을, 자녀를, 부모를, 친구를 끌어안으라. 이것이 당신이 할 수 있는 최고의 선택이다. 끌어안는 것보다 좋은 약은 없다. 이것은 이미 임상결과에서도 증명한 사실이다.

 

LIST DETAIL GALLERY VOTE MODIFY DELETE  


 
글쓴이제목내용
전체글:416  방문수:1950369
RELOAD VIEW DEL DETAIL GALLERY
66 우리가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자    문성록2013.10.077741 
65 [시] 이 가을엔 사랑을     상담센터2013.10.077445 
64 [시] 추석 보름달    상담센터2013.09.237578 
63 이 가을의 다짐     상담센터2013.09.197915 
62 [시] 마음을 다독이며     상담센터2013.09.197510 
61 방주를 지은 노아의 이야기     상담센터2013.09.187146 
60 [시] 어머니     상담센터2013.05.117357 
59 말의 중요성     상담센터2013.05.117303 
58 [시] 사랑의 정점에서     상담센터2013.03.287611 
57 [시] 봄에 내리는 눈    상담센터2013.03.137830 
56 [시] 2013년, 사랑의 선물    상담센터2013.03.138060 
55 작은 기도가 크신 하나님께 상달될 때    배임순2013.03.068356 
54 소망을 함께 하는 사람들    상담센터2013.02.077740 
53 크리스마스보다는 성탄절을    상담센터2012.12.217208 
52 청교도 정신으로 세워진 미국     상담센터2012.11.257729 
51 한국을 움직이는 사람들    배임순2012.10.248299 
50 무엇을 듣고 있습니까?     상담센터2012.08.267606 
49 죽어야 사는 진리, 그 사랑으로 피어난 강영우 박사    배임순2012.04.208836 
48 새로운 한해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배임순2012.01.057513 
47 어디로 향하여 출발하나요.     상담센터2012.01.027463 
46 무엇을 하기 보다는 무엇이 되기를    상담센터2011.10.318569 
45 행복으로 가는 중년생활     상담센터2011.10.318792 
44 기질과 직업     상담센터2011.09.279798 
43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위하여     상담센터2011.09.278405 
42 성경에서 말하는 10가지 대화법     상담센터2011.09.278166 
RELOAD VIEW DEL DETAIL GALLERY
1 [11] [12] [13] [14] 15 [16] [17]      페이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