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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가슴이 터지도록 뜨거운 사랑의 포옹
글쓴이:상담센터 날짜: 2022.01.06 07:53:50 조회:3178 추천:0 글쓴이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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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사랑 노트- 가슴이 터지도록 뜨거운 사랑의 포옹 P69-71

 지금까지 몇 번이나 감격 어린 포옹을 받아보았는가? 다른 사람을 몇 번이나 가슴이 터지도록 뜨겁게 포옹해 보았는가? 누군가로부터 가슴 벅차 오를 정도의 포옹을 받아 보거나 누군가를 그렇게 포옹해 보기 전까지 우리는 우리의 가슴이 얼마나 뜨겁게 타오르고 있는지 알지 못한다.

다른 사람을 껴안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의 가슴을 열어젖혀야 한다. 나를 드러내지 않고서는 남을 껴안을 수 없다. 진정으로 사랑을 주고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자신을 상처 받기 쉬운 상태, 곧 가슴이 열린 상태가 되어야 한다. 가슴을 활짝 열어 누군가를 껴안으려 할 때 상대방이 나의 사랑을 기꺼이 받아 들이고 두 팔을 뻗어 나를 얼싸안을 수도 있지만 반대로 나를 뿌리치고 나의 곁을 떠나버릴 수도 있기 때문에 그것은 상처받기 쉬운 상태이다.

하지만 굳게 팔짱을 낀 채로는 포옹을 주고받을 가능성은 아예 존재 하지도 않는다. 이것은 가슴을 열어 상처 입기 쉬운 상태가 되는 것 보다도 더 위험한 상태이다. 그렇게 문을 꽁꽁 닫아 두면 상처를 받지 않고 안전 할 것 같지만 사실은 우리를 죽음과도 같은 상태로 몰아 갈 뿐이다. 사랑을 주지 않기 때문에 우리는 고통을 받는 것이다.

사랑의 힘을 믿고 용기를 내어 자신의 사랑을 표현 한다면, 그 사랑이 우리를 감싸 안을 것이다. 고통으로부터 벗어나는 길은 먼저 사랑을 표현하는 것이다. 사랑을 고백할 때 우리 안에 있는 사랑의 영이 깨어난다. 우리가 할 일은 그 사랑의 영을 의지하고 따르는 것뿐이다.

당장 오늘 저녁이라도, 함께 있는 식구들부터 끌어안아보자. 이 세상에서 가장 반가운 사람을 만나는 것 처럼, 저 멀리서 달려와 와락 안기는 어린아이처럼 아무런 생각 하지 말고, 판단하지 말고, 자신의 존재를 전부 다 맡긴 채로 안아보고 안겨보자. 매일매일 순간순간 가슴을 활짝 열어 두 손을 높이 쳐들고 반가움에 두 눈을 크게 뜨고 소리를 지르며 그 사람을 향해 달려가 보라.

그리고 가슴속으로 이렇게 말해보라. “나는 지금 이 세상에서 가장 반가운 사람을 만나러 간다. 나를 위해서 먼 길을 와준 천사님을.” 그리고 정말 온 몸과 마음으로 가장 반갑게 아내를, 남편을, 자녀를, 부모를, 친구를 끌어안으라. 이것이 당신이 할 수 있는 최고의 선택이다. 끌어안는 것보다 좋은 약은 없다. 이것은 이미 임상결과에서도 증명한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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