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내적 아름다움을 위하여
도르가의 이야기
아프리카 이야기
수강신청
 > 아름다운 공동체 > 내적 아름다움을 위하여
LIST DETAIL GALLERY VOTE MODIFY DELETE  
제목: 외로우십니까?
글쓴이:상담센터 날짜: 2021.06.03 09:21:06 조회:3399 추천:0 글쓴이IP:
파일: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외로우십니까

소를 껴안고 우는 사람들! 소는 과연 좋아할까? 최근 워싱턴포스트(WP)는 거리 두기 장기화로 고립감과 외로움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급증하는 가운데 미국에선 “소 포옹하기”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소 포옹하기는 자신보다 몸집이 큰 동물을 껴안으며 위안을 얻는 일종의 심리 치유법이라고 소개하며, 거리 두기가 일상이 되면서 인류는 “외로움”과 싸우고 있다고 했습니다. 가족이나 친구, 손주를 안기 어려워지자 상대적으로 감염 걱정이 덜하고 몸집이 큰 소에 기대며 대리 위안을 얻고자하는 코로나19 대유행의 역설이 낳은 슬픈 현실이 아닐 수 없습니다. 현재 전국적으로 소 포옹하기 수요가 늘면서 시간당 75달러(8만 5천원)하는 유료 프로그램이 생겨나고, 7월말까지 예약이 마감되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과연 소는 좋아할까요? 정신문제의 시작, 우울증의 시작이 나만 홀로 있다고 하는 고립감과 외로움이라고 합니다.

홍수 가운데 마실 물이 없고, 군중 속에 고독이란 말이 있습니다. 사람이 여러 사람과 같이 있다고 해서 외로움의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진정한 외로움의 해결책은 하나님을 만나야 합니다. 왜냐하면 인간은 하나님과 함께 할 때 비로소 행복한 존재로 만들어졌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내 인생의 주인이 되고, 그 분이 나와 영원토록 함께 하실 때 비로소 외로움은 하나님이 준비하신 참된 행복과 응답을 누리는 축복의 문이 되는 것입니다. 지금 예수님을 나의 그리스도로 믿고 마음에 영접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내 삶의 참된 행복과 영혼의 쉼터가 회복됩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이 당신과 함께 하기 원하시는 구원의 축복입니다.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요한계시록3:20)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이사야41:10)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마태복음28:20) 

LIST DETAIL GALLERY VOTE MODIFY DELETE  


 
글쓴이제목내용
전체글:416  방문수:1935913
RELOAD VIEW DEL DETAIL GALLERY
341 [시] 빛으로 오셔서 코로나를 물리치소서    상담센터2022.07.161796 
340 그녀들의 생일     이진여간사2022.07.161879 
339 행복으로 가는 몸시계 만들기    강종철목사2022.07.161921 
338 가장 깊은 단계의 치유- 놀라운 아이    상담센터2022.07.161820 
337 [시] 진실로 행복하려면    상담센터2022.07.161785 
336 함께 하는 유익     이진여간사2022.07.161802 
335 그냥 걸어가, 배 고프면 담에 또 와    yabez2022.05.232463 
334 5월의 사색    이진여간사2022.05.012119 
333 [시] 성프란시스코의 성에서    상담센터2022.05.012141 
332 5월에 부쳐야 할 편지    상담센터2022.05.012140 
331 5월은 축복의 가정이 일어나야    김희복목사2022.05.012237 
330 [시] 삶의 전부, 나의 아가    상담센터2022.05.012066 
329 [시] 부활의 아침에    상담센터2022.04.082138 
328 지금 말씀하시는 하나님    야베스2022.03.292647 
327 말의 중요성    상담센터2022.03.012659 
326 내 속에 또 다른 내가 있다    상담센터2022.03.012690 
325 [시] 술라미여인    상담센터2022.03.012615 
324 행복한 삶을 향하여    상담센터2022.01.302880 
323 이제는 더 이상 밀리면 안됩니다    김희복목사2022.01.303034 
322 [시] 삶의 봄을 기다리며     상담센터2022.01.302890 
321 다들 힘내    상담센터2022.01.302872 
320 가슴이 터지도록 뜨거운 사랑의 포옹    상담센터2022.01.063020 
319 [시] 새해에는 천국의 삶을    상담센터2022.01.062882 
318 한해를 돌아보며    상담센터2022.01.062890 
317 [시] 새해를 기다리며    상담센터2021.12.033004 
RELOAD VIEW DEL DETAIL GALLERY
[1] [2] [3] 4 [5] [6] [7] [8] [9] [10] 17     페이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