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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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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외로우십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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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상담센터 날짜: 2021.06.03 09:21:06 조회:1761 추천:0 글쓴이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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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우십니까
소를 껴안고 우는 사람들! 소는 과연 좋아할까? 최근 워싱턴포스트(WP)는 거리 두기 장기화로 고립감과 외로움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급증하는 가운데 미국에선 “소 포옹하기”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소 포옹하기는 자신보다 몸집이 큰 동물을 껴안으며 위안을 얻는 일종의 심리 치유법이라고 소개하며, 거리 두기가 일상이 되면서 인류는 “외로움”과 싸우고 있다고 했습니다. 가족이나 친구, 손주를 안기 어려워지자 상대적으로 감염 걱정이 덜하고 몸집이 큰 소에 기대며 대리 위안을 얻고자하는 코로나19 대유행의 역설이 낳은 슬픈 현실이 아닐 수 없습니다. 현재 전국적으로 소 포옹하기 수요가 늘면서 시간당 75달러(8만 5천원)하는 유료 프로그램이 생겨나고, 7월말까지 예약이 마감되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과연 소는 좋아할까요? 정신문제의 시작, 우울증의 시작이 나만 홀로 있다고 하는 고립감과 외로움이라고 합니다.
홍수 가운데 마실 물이 없고, 군중 속에 고독이란 말이 있습니다. 사람이 여러 사람과 같이 있다고 해서 외로움의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진정한 외로움의 해결책은 하나님을 만나야 합니다. 왜냐하면 인간은 하나님과 함께 할 때 비로소 행복한 존재로 만들어졌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내 인생의 주인이 되고, 그 분이 나와 영원토록 함께 하실 때 비로소 외로움은 하나님이 준비하신 참된 행복과 응답을 누리는 축복의 문이 되는 것입니다. 지금 예수님을 나의 그리스도로 믿고 마음에 영접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내 삶의 참된 행복과 영혼의 쉼터가 회복됩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이 당신과 함께 하기 원하시는 구원의 축복입니다.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요한계시록3:20)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이사야41:10)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마태복음2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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